해피마당쇠님 관암지맥 띠지 반가웠습니다.
지맥 진행하시는 선배님들이 그저 존경스럽기만 합니다.^^

산행하면서 첨으로 띠지 메달은게 관암길입니다 관암분기점 쌀개봉전 천황봉 오름길에서 보신듯하네요
항상 안산*즐산하세요 감사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산조아님!
마지막 구간 부담감이 조금 덜하니 좋네요.^^

아 그러셨군요. 계룡산국립공원 출입금지 지역에 있는 천황봉과 쌀개봉 우회길 많이 위험했습니다.
특히나 비오는 날이나 겨울철 바닥이 얼어있기라도 한다면 운행을 피해야할 구간입니다.
국공측에선 정맥꾼들의 안전도 최소한도로 감안을 해주셔야 하는데 있는 줄마저도 제거하는 경우는 생각이 짧은거 아닌가 싶었습니다.

내 방장님~ 야간에 진행할 때는 눈에 보이는게 없기때문에 힘이 적게 듭니다.
얼마나 높은지 보이지 않기 때문에 오르막이 나오면 아무 생각없이 막 들이대는 식입니다.^^
월성봉 계단에서 한번 쉬어갔는데요. 위험하니 절벽으로 너무 다가서지 말라는 표지판이 몇개 보이긴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