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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내고개~신불산~안적고개 2019. 9. 16.~17.(월,화): 낙동정맥 8구간 (배내고개-지경고개-지경고개-산성고개)
퐁라라 추천 0 조회 673 19.09.19 11:50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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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9.19 16:42

    첫댓글 대다나십니다
    고생많으셧구요

  • 작성자 19.09.19 17:13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이라도 당장 내려가 끝낼 수 있을것 같습니다.^^

  • 19.09.19 18:11

    물운대까지 다왓네요

  • 19.09.19 22:57

    너무하네요 저는 3구간으로 했는데 대단합니다

  • 작성자 19.09.19 23:51

    저는 무릎보다도 발주변에 물집이 잡혀 통증이 있는데 그렇지않다면 거리는 더 늘려볼 의향이 있습니다.
    다만, 중간에 알맞은 장소에서 가능한 2~3시간 잡고 잠을 자두는 방향으로 보완 중입니다.

  • 19.09.20 01:05

    발바닥 물집은 양말을 자주 갈아신으면서 발바닥에다 마찰감소제(투톰즈 블리스터쉴드)를 발라주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 작성자 19.09.20 01:22

    네 대구담님! 제가 양말 안갈아신는거 우째 아시고? 마찰감소제 당장 찾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19.09.20 01:14

    투톰즈 블리스터쉴드는 분말형과 액상형이 있는데 액상형이 쓰기 편합니다.

  • 작성자 19.09.20 01:15

    참고하겠습니다.^^

  • 19.09.20 09:09

    우와~~62km, 26시간, 지맥 2개거리.........먼나라 이야그 인가????

  • 작성자 19.09.20 15:05

    산줄기영웅선배님이 놀라시긴유~~ 요즘은 보통 이 정도 가는걸요.^^
    선배님들이 뚫어놓으신 길이니 저희는 무조건 달리기만 하면 되네요. 감사드립니다.^^
    가벼운 1인용 텐트를 구해 동계에도 50정도는 예정하고 있습니다.^^

  • 19.09.20 14:00

    보통 산꾼들 세구간을 걸으셨으니 발가락정도 아픈건 다연하겠습니다.
    근데 먹거리가 아무리바도 부실한데 장거리를 진행하시는게 참 신기해보입니다.

  • 작성자 19.09.20 22:23

    네 부뜰이운영자님!
    빵은 먹기가 싫어 네개를 가져가 두개를 남겨왔습니다. 배고프다는 생각이 들지않도록 크래커를 먹을때 물을 많이 마셨습니다.^^ 남락고개에서 주워온 밤을 9개 까먹었습니다.
    앞으로는 중간에 주먹밥을 구할 수 있다면 챙겨볼까합니다. 동계엔 라면이라도 끓일거고요.^^

  • 작성자 19.09.20 22:23

    부뜰이운영자님 지적에 다시한번 기억을 잘 더듬으니 크래커2개, 밤긴돈 과자9개, 설레임2개가 추가되었습니다.^^

  • 19.09.26 09:49

    이틀동안 발바닥 통증을 감내하면서 장도를 이어가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이번 구간 영남알프스와 정족산, 천성산도 지나 금정산권역을 지나셨네요.
    박배낭 메시고 성큼 걸으시는 모습 상상이 됩니다.~
    저런, 알바도 만만치 않게 하시면서 추억을 남기셨구요.
    남은 멋진 피날레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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