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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지맥(백두/한강/영월/갑산) 금수지맥 3구간(과게이재~천주봉~5번국도~303.4봉~대성산~남한강)
에이원 추천 0 조회 422 20.03.16 18:59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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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3.16 19:35

    첫댓글 방장님 금수지맥 잘 보았고요 금수지맥 완주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화이팅입니다 ~~~

  • 작성자 20.03.17 12:08

    당찬 금수지맥길의 여운이 오랫동안 기억남을 듯 싶습니다.
    우리 산하 갈 곳도 볼 곳도 참으로 많은 것 같습니다.
    코로나19사태도 진정되면서 어서 정상으로 돌아 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감사합니다.

  • 20.03.16 21:02

    금수지맥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도담삼봉의 비경이 아름답긴하지만 주변 환경들이 전쟁터처럼 폐허가 되다보니 화면상이지만 안탑깝기그지없네요 단양시장에서의 이모저모가 여행의 대미를 장식하여 마루금에서의 아쉬움을 희석한듯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0.03.17 11:54

    산행 전반부에 채석장지대를 통과하면서 온통 산을 깎아 앙상하게 남은 광경을 아쉽게 바라보곤 했습니다.
    날씨도 좋아 때로는 멋진 조망에 심취하기도 하였네요.
    산행후에 들린 단양시장에서는 토속적인 음식도 먹으면서 멋진 분들과의 만남으로 즐거웠던 기억입니다.
    감사합니다.

  • 20.03.17 01:01

    금수지맥 졸업하시구 단양의 구경시장을 둘러 보셨군요.
    아리곳간이 정토산님 처제분 사업장 이군요.
    단양이 제가태여난 고향입니다.
    단양군 대강면 신구리라는 작은 마을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0.03.17 12:09

    그러셨군요. 단양이 고향이었네요.
    신구리면 백두대간 도솔봉 아래 사동리와 인접한 곳이군요.
    대간 당시 폭설에 도솔봉에서 사동리로 탈출했던 기억이 납니다.
    무우조청으로 한과를 만든다는 아리곳간은 꽤나 알려진 곳이더군요.~
    옛 고을답게 단양은 문화유적과 맛으로 알려진 좋은 느낌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 20.03.17 14:11

    금수지맥 완주를 축하드림니다 두분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0.03.17 14:22

    감사합니다. 천왕봉님
    부뜰이님 고향이 단양이라선지 친근감도 더합니다. ㅎ
    고수동굴도 코로나19 영향으로 일시 휴장이더군요.
    좋은 추억을 담고 왔네요.~

  • 20.03.20 03:10

    방장님! 대락님과 금수지맥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단양 구경시장에 가셔서 뒤풀이도 거하게 하시고 정토산님 처제가 운영한다는 한과가게에도 들리셨구요.
    단양 대강면이 마늘로 유명하긴 하죠. 코로나19관련해서 토종 항바이러스 음식들이 각광을 받는다고 합니다.
    인삼을 비롯, 생강, 마늘, 청국장, 파김치, 갓김치, 홍어, 꼬들빼기,,, 등등등^^ 고생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0.03.20 17:24

    네. 구경시장에는 모든게 마늘로 통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전통시장답게 코로나19현상 임에도 활력넘치는 시장 풍경이 인상적이더군요.
    요즈음 같은 미세먼지, 황사등에는 마늘, 무우조청등이 몸에 좋다는 군요.
    잊지못할 추억을 새기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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