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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성치지맥(금남) 성치지맥(무릉저수지~용덕고개)13.3km
happy마당쇠 추천 0 조회 246 20.04.12 22:38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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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4.13 09:39

    첫댓글 성치지맥 입문을 축하드립니다 성치지맥길도 조망이 좋은 곳이 있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 작성자 20.04.13 22:49

    세르파님 감사합니다
    흥분과 열정이 늘 함께하셔서 활기찬 산행길 이어가시길 응원합니다 ^^

  • 20.04.13 10:53

    칠갑지맥 후속으로 성치지맥에 드셨군요.
    구간 나눔도 애매하고 두번째구간이 빡쎈 곳이라니 후날 자료로 참고하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0.04.13 22:54

    운영자님께선 첫구간 솔치재까지 1구간 끈으셔서 2구간으로 마무리 하실거라는 예측을 미리 해봅니다
    멋진 산행길 이어가시길 응원합니다 ^^

  • 20.04.14 02:01

    지도상 큰 저수지가 용담댐입니다.
    성재봉에서도 내려다 봤던 기억이 나네요.
    금북기맥길에 성치지맥 이정표는 못 봤고, 오래된 플라스틱 코팅표지는 봤던것 같습니다.
    마찬가지로 산이 깊다보니 빨치산들이 능선을 타고 이동을 하던 곳이고, 더 멀리는 고대국가의 경계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happy마당쇠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희동네 중학교 지나자마자 화산파출소 다리있죠, 그 뒤에뒤에 시골집이 있습니다.^^

  • 작성자 20.04.14 05:33

    삼전에서 화산고개를 넘다보니 퐁라라님의 생각이 문뜩 떠올라 어데쯤 사셨을까 하고 생각했는데 화산 본방 이시군요 삼전고개에서 화산쪽으로 중간쯤 넘어섰을때 갑자기 께름칙하여 정신을 차려보니 지갑을 두고 왔더군요 아마도 퐁라라님의 삶이 베어있는 화산골에서 저를 배려해 일깨워 주신듯하네요 감사드립니다 ^^

  • 20.04.14 13:19

    눈덮인 암릉 구간을 야간에 진행하다보니
    겁이 덜컹 났던 기억이 있네요

    지맥길 어느 곳 하나 무명봉을 지나치고
    나면 왠지 모를 찜찜함이 있어
    될수 있으면 다 가보자 했던것인데
    잘 달려진 시그널이 마냥 반갑구요

    그때 홀산의 추억을 되새겨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작성자 20.04.14 13:24

    대장님이나 저나 똑같은 사람인데 그 겨울철 눈밭을 아이젠도 션찮은 상황에서도 원샷으로 마무리를 하셨으니 대단하시다는 말밖에 떠오르는 단어가 없었네요 멋지십니다 산너머대장님!!!

  • 20.04.14 18:46

    사진 작가들 장소라는 무릉리저수지 부근에서 일박하면서 금남정맥길 이어가던 기억이 납니다.
    성치지맥 첫 구간은 고도도 500미터 전후로 만만치 않아 보입니다.
    벌목지도 이곳에는 예외는 아니군요.
    549봉 바랑산님 표지판에 서신 느낌이 보기에도 왠지 편하고 정겨워보입니다요. ㅎ
    힘들고 바쁜 산행일정을 끝내시고 여유롭게 즐기시는 모습 좋았구요.~
    멋진 만남의 순간은 늘상 기억속에 머물 듯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0.04.14 19:11

    날이 밝을 무렵에 무릉계곡을 타고 오르는데 무릉도원이 따로 없더군요 막다른 계곡에 무릉제가 그래서 진사님들의 인기가 있는듯합니다
    분기점 767봉은 계룡산 천왕봉(605m)보다도 훨 높은 산이기에 땀께나 쏟았습니다 방장님의 관심과 배려에 한주가 행복했답니다 ^^

  • 20.04.15 07:58

    이번에는 성치지맥에 드셨네요.
    매주 쉼없이 달리고 계십니다.

    금남정맥때 걸어둔 시그널 보니
    반갑기도 하네요..

    분기봉 에는 코팅된 산패가 있었는데
    비바람에 어딘가로 분실된듯 보이네요.

    홀산 수고 많으셨습니다. ^^

  • 작성자 20.04.15 08:12

    저도 7년전 금남정맥때 사진을 들쳐봤는데 대충 지나서였는지 분기봉 흔적이 없더라구요 비바람에 소실될수는 있겠지만 일부러 훼손하는건 삼가해야될듯합니다
    질운리고개 산패 허술하게 메달고 와 찝찝했는데 좋은곳에 잘 메다셨다니 감사드립니다 준족이신 두분 따라가면서~^^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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