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지맥 1구간 마령재-성수지맥분기점-성수산-대운재-삼봉산-고덕산-양지육교-제일휴게소

[세르파]

성수지맥 1구간

산행일시 : 2022년 6월 11일
누구랑 : 부뜰이님 천왕봉님 세르파
교통수단 : 자가용 무박
산행거리: 24.8km (마령재 접속)
산행시간 : 15시간 46분( 02시 23분~18시 18분 점심 휴식시간 포함)



산행코스 : 마령재-지맥 분기점-깃대봉(862.3m)-구름재-904.7m-863.7m-지장치-성수산(875.9m)-보현봉(806.5m)-683.1m-493.5m-520.4m-대운재(30번 도로)-507.5m-구암 고개-삼봉산 갈림길-고덕산(625.1m)-379.1m-양지리 고개(721번 도로)-329.2m-304.5m-양지 육교(순천완주고속도로)-310.8m-304m-30번 국도(제일 휴게소)



성수 지맥이란?


금호남정맥 팔공산(1.151m)에서 섬진강 본류와 그 지류인 요천을 가르며 서쪽으로 내려선 산줄기는 마령치에서 올라선 봉수리(822m)에서 오수천을 감싸며 내려가는 두 개의 산줄기로 나뉜다

남쪽으로 분기한 천황 지맥은 개동산(846m) 천황산(910m)을 지나 요천 끝자락에서 그 맥을 다하는 산줄기이고

북서쪽으로 분기한 성수 지맥은 오수천의 서쪽 울타리를 이루며 성수산은 (875.9m) 삼봉산(529.4m) 고덕산(619m) 봉화산(467.6m) 매봉(609.8m) 무제봉(558m) 자초봉(571m) 원통산(603.5m) 무량산(586.4m)을 거처 순창군 적성면 평남리 구남마을 어은정 앞의 오수천 /섬진강 합수점에서 그 맥을 다하는 도상거리 56.9km 되는 산줄기이다
 
-밀양 쪽 3 왕 지맥으로 장거리 접속만 하니 힘들어서 부뜰이님 천왕봉님과 성수지맥 1구간을 하기로 하고 임실로 출발입니다 마령재 접속을 대성목장 필덕마을이 아닌 천상데미샘 펜션 임도로 하여 차량으로 직접 마령재로 오르기로 합니다 대운재에서 중간기착지에 먼저 와서 기다리신 부뜰이님 천왕봉님을 모시고 임도로 진행입니다
 
-천상데미샘 펜션을 약간 지나니 임도가 철봉 가드레일로 막혀 있었고 순간 당황하였으나 잠겨있지 않아서 철봉을 열고 무사히 임도로 하여 마령재 접속입니다 임도길은 포장과 비포장이 있으나 대체로 양호한 길입니다 바로 마령재 내려서 인증을 하고 출발입니다
 
-천황 지맥으로 오고 두 번째 방문입니다 임도로 하여 천황 지맥과 성수 지맥 분기점을 향하여 출발입니다 분기점 도착하여 인증을 합니다 바로 직진으로 임도로 출발이고 임도 끝나는 지점에서 좌측 잡목과 잡풀능선으로 접속하여 오름으로 진행이고 다시 마루금 접속이고 길이 나오고 862.3m 깃대봉 정상이고 지맥은 정상에서 우틀로 진행입니다
 
-진행하여 구름재 도착이고 진행하여 904.7봉을 지납니다 내림으로 진행하여 데크로 정비된 길을 지납니다 진행하여 성수지맥 성수산 875.9m 봉을 도착하여 잠시 쉬면서 인증도 하고 막걸리도 한잔합니다 날씨가 바람이 불어서 금방 한기가 느껴집니다 다시 백하여 좌측으로 진행이고 조망바위봉 오르고 여기서 지맥 진행방향과 지나온 방향을 조망합니다
 
-지맥 길은 전망 바위봉 정상에서 우측으로 내리면서 전망바위봉을 좌측에 두고 진행이고 줄잡고 내림으로 진행입니다 진행하여 806.5봉 도착입니다 내림으로 진행하여 683.1봉 도착이고 인증을 합니다 삼각점도 인증을 합니다 진행하여 493.5봉도 지나고 벌목 능선을 잡목으로 고생을 합니다
 
-진행하여 476.2봉을 지나고 서낭당 안부도 지납니다 520.4봉에 도착이고 삼각점도 있습니다 진행하여 473.7봉을 인증을 합니다 진행하여 마지막 502.0봉을 지나고 잡목 지역을 통과하여 내리면 30번 도로 대운재 도착하여 부뜰이님과 천왕봉님이 준비하신 삼겹살로 에너지를 보충합니다 소맥을 두 잔 하니 잠이 오기 시작입니다
 
-이제 차도를 건너 우측으로 가서 옹벽이 끝나는 지점에서 산으로 접속하여 진행이고 한참을 오름으로 진행하니 507.5 봉이 나옵니다 산패를 정비하고 인증도 하고 출발이고 이제 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합니다 내려서 구암 고개 임도이고 이제 본격적으로 고덕산 오름 푯말을 지나서 계단으로 오름입니다
 
-계단을 오르면 삼봉산 갈림길이고 삼봉산이 두 개인데 첫 번째 삼봉산 538.6봉은 삼각점이 없어서 다시 300m 정도 진행하여 삼봉산 529.4봉 삼각점 삼봉산 인증을 합니다 삼봉산 갈림길오 복귀하고 왕복 1.2km 정도입니다 잠시 휴식 후 출발이고 이제 암릉지대를 오르고 491.3봉을 오릅니다 다시 내리고 계단으로 오르면 505.6봉입니다
 
- 진행하여 급경사 암릉 지역을 줄을잡고 오르면 데크가 나오고 조망이 트입니다 여기서 막걸리도 먹고 에너지를 보충하여 진행입니다 본격적인 암릉지역를 줄을 잡고 내리고 오르고 하여 570.7봉을 지나고 다시 암릉지역을 통과하여 삐쭉 솟아있는 바위 지역을 급경사 계단으로 통과입니다 계단이 없는 시절에서는 여기를 줄잡고 올랐나 봅니다
 
-진행하여 오르면 고덕산 통천문인가 멋스러운 바위가 있고 인증을 하고 진행하여 좌측 계단으로 오르면 고덕산 정상입니다
인증을 하고 조망이 뛰어납니다 천황 지맥 고리봉과 거의 비슷한 암릉길입니다 고덕산을 인증을 하고 진행하여 급경사 계단으로 내리고 지맥을 내리는 방향으로 진행입니다 천동 번개가 치기 시작합니다 소나기가 올려나 봅니다
 
-진행하여 379.1봉을 지납니다 내리면 721번 국도가 나옵니다 지맥 방향은 좌측으로 진행하여 임도길을 따라서 진행입니다 잡목 숲을 뚫고 진행하여 329.2봉에 도착이고 여름철 산행은 정말 잡목과 싸움입니다 진행하여 304.5봉도 인증을 합니다 묘지로 내리고 고속도로 위가 나오면 좌측으로 시멘트길을 진행하면 양지 육교가 나옵니다
 
-양지 육교로 통과하여 고속도로를 횡단하고 진행이고 임도로 올라서 밭을 가로질러서 오르면 310.8봉입니다 진행하여 묘지를 지나고 오르면 304.5봉이고 진행하여 임도로 내리다가 우측으로 진행하여 과수원으로 지나서 진행하다가 17번 국도이고 대부분 선답자들은 17번 국도를 무단 횡단하는가 봅니다 그런데 너무 위험합니다
 
-우리는 우측으로 가니 17번 국도 통과 굴다리가 있는데 여기를 통과하니 제일 휴게소를 바로 오를 수가 없습니다 양쪽 구철도길로 옹벽입니다 순간 긴장하여 왔다리 갔다리 합니다 결국 폐철도길오 진행하여 옹벽이 끝나는 지점에서 국도로 철조망을 통과하여 다시 제일휴게소 도착입니다 그런데 옹벽 끝나는점에서 좌측으로 바로오르면 철조망을 넘지않고 제일휴게소 밭으로 연결이 되는 잡목 숲 길이 있습니다
 
-겨우 제일 휴게소 도착하여 비가 와서 그나마 비는 맞았지만 시원하게 산행를 이을 수 있었습니다 부뜰이님과 천왕봉님과 오늘 산행 날머리 인증을 하고 오늘 산행을 갈무리를 합니다 두 분은 내일 조금 더 이어가신다고 하고 난 오늘만 하고 집으로 귀가입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함께하신 부뜰이님 천왕봉님 감사합니다 항상 지맥 길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지맥 산행은 지맥 산행에 대한 흥분된 마음과 설렘이 있는 한 162 지맥 도전은 계속됩니다-세르파-

고덕산에서 바라본 산군들입니다

고덕산 통천문입니다

성수 지맥에서 바라본 천황지맥 천황산입니다

고덕산 정상부입니다

고덕산 625m입니다

고덕산 암릉구간 오름길입니다

지맥에서 벗어나 있는 삼봉산입니다

내동산입니다

성수지맥 성수산 878m입니다

성수 지맥 분기점 천황 지맥으로 방문 후 성수 지맥으로 재방문입니다

마령재까지 임도로 차로 접근하여 마령재에서 성수 지맥을 시작합니다

날머리 오늘 함께 산행한 부뜰이님 천왕봉님과 제일휴게소 인증을 합니다

고덕산 바위입니다

고덕산 천왕문입니다

마령재 들머리 인증을 하고 출발합니다 여기까지 백운면 신암리 천상데미펜션의 임도길로 차로 접근하여 들머리 접속을 쉽게 합니다

마령재 인증을 합니다

성수 지맥 분기점 인증을 하고 성수 지맥을 출발입니다

여름철 풀이 자라서 진행이 어렵습니다 천왕봉님 진행입니다

862.3봉입니다 깃대봉입니다

천왕봉님 인증을 합니다

구름재입니다

904.7봉입니다

863.7봉입니다

성수산 876m 인증을 합니다

성수산 삼각점도 있습니다

진행하여야 할 보현봉 마루금 능선들입니다

상봉을 넘어내립니다

806.5봉 보현봉입니다

삼각점도 있습니다

683.1봉입니다

493.5m 봉입니다

천왕봉님 인증을 합니다

476.2m 봉입니다

520.4m입니다

삼각점도 있습니다

473.7m입니다

내동산입니다

대운재에 내려서서 아점으로 천왕봉님이 준비하신 삼겹살로 에너지를 보충합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부뜰이님 천왕봉님 감사합니다

대운재에서 오르면 507.5m 나오고 인증을 합니다

구암 고개로 내리고 여기서 고덕산을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합니다

구암 고개입니다

계단으로 오르고 암릉 지역과 계단으로 고덕산을 오릅니다

고덕산 오름 전 지맥에서 좌측으로 벗어나 있는 삼각점 있는 삼봉산을 다녀옵니다

삼봉산 529.4 봉 인증을 합니다

천왕봉님 삼봉산 인증을 합니다

삼각점도 있습니다

삼각점이 없는 삼봉산입니다 여기서 더 진행하여야 삼각점 있는 삼봉산입니다

삼봉산 다녀오는 분기점이고 다시 접속하여 고덕산으로 진행입니다

고덕산을 오르기 전 조망입니다

계단으로 고덕산을 치고 오릅니다
성수 지맥 암릉 지역을 통과하는 고덕산 산행입니다

고덕산 전위봉 505.6m 봉입니다

줄잡고 오릅니다

급경사 계단을 오르면 목재계단이고 여기서 잠시 휴식도 하고 막걸리도 마시면서 에너지를 보충합니다

고덕산 정상 모습입니다

요렇게 힘들게 오릅니다

위험한 바위지대를 내립니다

아찔한 급경사를 계단으로 오릅니다

계단이 없을 때 요기로 줄잡고 올랐나 봅니다

천황 지맥 천황산이 조망됩니다

계단으로 오르고 뒤돌아 본모습입니다

천왕문입니다

고덕산 정상이 보입니다

고덕산 625m 정상입니다

고덕산 정상 인증을 합니다

급경사 계단으로 고덕산 정상을 내립니다

304.5봉입니다

요리로 내려서 좌측으로 진행하여 영지 육교로 고속도로를 건널 수 있습니다

양지 육교 고속도로입니다 고속도로를 건넙니다

요리로 올라서 지맥을 접속합니다

310.8m 봉입니다

임도로 진행입니다

묘지 옆 여기로 접속하여 진행입니다

요리로 내립니다 그리고 굴다리 통과입니다

굴다리를 통과 후 우측 나무를 잡고 올라서 진행은 하여야 하는데 비가 와서 옹벽이 미끄러워서 포기하고 폐 철도길을 진행하여 옹벽이 끝나는 지점에서 좌측 길로 도로 철조망을 넘어 국도를 백하여 제일 휴게소로 도착입니다

요기로 진행하여 옹벽이 끝나는 지점에서 국도로 월담입니다

전 왕봉 님 월담입니다

제일 휴게소 도착 전 굴다리 위가 다음 구간 지맥 접속점입니다

목숨을 담보하더라도 국도 무단횡단이 훨씬 수월 합니다
참고하세요

제일 휴게소 날머리 부뜰이님 천왕봉님 인증을 하고 성수 지맥 1구간 갈무리를 합니다 오늘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지맥 길 파이팅입니다

지맥 산행은 지맥 산행에 대한 흥분된 마음과 설렘이 있는한 162지맥 도전은 계속됩니다-세르파-

[똥벼락]

성수지맥은 겨울이 어울리는 지맥인데
지금 시작하셔서 잡목과의 싸움이 만만치 않을듯합니다.
저도 차일피일 미루다 보니
성수 한구간을 지금껏 못하고 있고
잡목이 덜한
겨울에 할까 고민중였는데
세르파님이 걸은걸 보니
조만간 마무리 해야겠단 결심이 섭니다.

[세르파]

똥벼락님 시그널 잘보고 갔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지맥길 화이팅입니다 ~~~~

[부뜰이(윤종국)]

오후 5시에나 온다던 비가 3시도 안됐는데 쏟아져 고생을했던 성수지맥 1구간이었네요.
함께해서 즐거운 산행이었습니다.
담에 또 어느지맥에서 함께하게 될지 기대를해봅니다.
성수지맥 한구간 수고많으셨어요.

[세르파]

그나마 소나기가 와서 시원한 점도 있습니다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와룡산]

성수지맥 예전에 우리는 4구간으로 마무리 했네요
예전 대구마루금산악회때 대장님이 하실때 좀 짧게 구간 종주를 했지요
대장님 유고로 이제 대구지맥클럽이 주축이 되어 지맥을 이어가게 되었지요
지난 추억이 다시 살아 오는것 같습니다
우린 겨울철 첫구간 눈산행이었지요
늘 응원 합니다
운영자 부뜰이님 천왕봉님과 같이 동행 했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우리는 고덕산에서 우측으로 고덕마을로 내려섰습니다^)^

[세르파]

성수지맥 성수산 그리고 고덕산은 정말 암봉을 지나는 산으로 아름답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저도 지맥길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에이원]

모처럼 부뜰이.천황봉 운영자님과 함께 했던 성수지맥길이었네요.
멋진 추억도 나누시면서 의미있는 하루였으리라 생각됩니다.
산하와 동요되면서 즐기시는 정감어린 모습도 반갑습니다.
24km의 장도를 헤치시느라 세분 수고많으셨습니다.
이어지는 안전하고 멋진 여정되시길 바랍니다.^^

[세르파]

운영자님과 함께한 지맥길 더욱더 힘이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부리나케]

아, 성수지맥...이름값하는 힘든 곳이라는데..
다행히 부뜰이&천황봉 운영자님과 같이 진행하셔서 너무도 보기 좋습니다.

같이걸으면 ...
왜이리 편안하게 보이는걸까요? ㅎㅎ

늘 행복한 걸음 멀리서 응원합니다. 홧팅입니다. ^^

[세르파]

부리나케님 응원 감사합니다 세명이서 하니 아리까리한 지맥길도 쉽게 진행입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