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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석문지맥(금북) 스크랩 석문지맥 1 구간
묵언 추천 0 조회 152 21.03.11 18:44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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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3.12 11:48

    첫댓글 양일간 끝내시려고 첫날의 일정이 고됩니다 봄향기를 만끽하시며 맘은 벌써 여름의 한가운데에 서 계신듯합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1.03.12 20:30

    최근 저고도 비산비야를 헤메이다가 모처럼 금북의 굵직한 줄기를 감상했습니다
    서원산 지나서는 또 다시 동네 뒤안길같은 맥길이었네요
    봄은 벌써 우리곁에 머물고 있고 떠날채비를 하고 있는지도 모르지요
    언제 부터인가 오는둥 하다가 휘리릭 ~ 주말에는 진도 가시덤불과 전쟁하러
    갑니다 당쇠님 산행기를 한번더 챙기볼람니다 감사합니다.

  • 21.03.12 15:48

    가야산 여러봉우리 즐겁게 감상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1.03.12 20:31

    5년여 만에 가야산,석문봉 다시서게 되었고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21.03.14 23:05

    묵언선배님!
    한겨울엔 추위가 문제지만 아무 데서나 퍼질러 잘 수 있는 여름엔 물이 문제입니다.^^

    금북정맥을 끝낸 작년 4월 상가리에서 남연군묘를 둘러보고 출발해 원효봉에 올라 개심사까지 가는 코스를 한바리 했습니다.
    그때 금북정맥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석문봉에서 옥양봉쪽으로 알바를 잠깐 한 기억이 나네요.^^

    석문지맥 1구간의 소제목은 몽산성과 면천읍성이 될것 같습니다.
    면천이 나옵니다. 면천추어탕으로 익숙한 이름인데요.
    지금은 사라졌는지 의미가 퇴색되었지만 한때는 면천이 크게 위세를 떨친 시절이 있언던가 봅니다.

    하루 빡시게 걸어 평속은 거은 3.5km가 나왔습니다.
    도상거리 48.3km인데 1구간에서 35.65km를 걸어내셨으니 2구간은 수월했으리라 보여집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1.03.16 09:38

    몽 산성은 흔적이 없었고 택시로 차량회수 하러 가던중 성이 보이길래
    운전사님에게 물어보니 면천읍성이고 지금 보수 공사가 한참 진행중이람니다.

  • 21.03.15 12:22

    석문지맥을 출발하셨네요.
    금북정맥 가야산~ 석문봉 능선의 장쾌함은 여실히 드러납니다.
    지맥에서 벗어난 서원산, 오봉산 왕복등 포함하여 만만치 않은 행보 이어지셨습니다.
    몽산성은 백제부흥유적도 간직한 곳이군요.
    호젓한 등로를 따라 구간 마무리하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1.03.16 09:41

    간만에 묵직한 능선에 올라보니 통쾌했습니다
    서원산,오봉산왕복은 등로가 워낙 좋아서 ~
    몽산성은 안내표지만 있고 실제 흔적은 없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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