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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적지맥(호남) 분적지맥(분적지맥 분기점=>분적산=>지석천/영산강 합수점)
부뜰이(윤종국) 추천 0 조회 267 22.04.27 23:49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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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4.28 13:53

    첫댓글 광주 분적지맥 졸업 축하드립니다.
    꽃가루가 쌓이는 산, 분적산의 정상석이 큼지막한게 이쁩니다....

    여기도 못가본 산이네요 ㅋㅋ
    언젠가 꼭 한번 올라야될것 같습니다.

    매주마다 지맥산행하시며 산패설치까지 다 하시는 모습
    거기에 사진도 너무 잘찍어주셔서
    간접경험하는 사람에게는 큰 도움을 주십니다.

    늘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길 응원합니다.^^




  • 작성자 22.04.29 17:37

    그렇습니다.
    별로 신경도 안썼는데 안내판을 보고 멋진이름 이란걸 알았습니다.
    광주는 장안지맥과 분적지맥을 같이 걸어바야 하는 곳입니다.
    두개지맥이 광주시내를 감싸고 돌아가는 둘레길이거든요.
    길도 처음부터 끝까지 반질반질 합니다.

    사진은 잘찍는게 아니구요.
    일단 많이 찍습니다.
    그중에서 고르고 고른것을 또 한장한장 보정을하고 조작을 합니다.
    그니까 공을 많이들인 것이라 조금좋게 보이는 것이겠지요.
    항상 응원주셔서 감사합니다.

  • 22.04.29 10:42

    분적지맥 졸업을 축하드립니다.산행기를 찬찬히 보니,고생 많이 하면서 가셨네요.산패도 정리해주시고.
    여기를 지나가실때,나주의 동밖에님에게 연락을 주셨으면 반갑게 마중을 나가셨을텐데.
    덕분에 잘 감상하고 갑니다.

  • 작성자 22.04.29 17:45

    내좋아서 하는 산행인데 뭐 고생 이겠습니까.
    유일하게 즐기는 취미생활이지요.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한참전에 동밖에님께 연락은 했었습니다.
    그런데 코로나로 산행을중단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부담이 될까 싶어서 조용히 다녀왔습니다.

    언제라도 서산을 지나게되면 연락함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2.04.29 11:58

    분적지맥 너릿재 대촌농협 지석강 등 어렸을적 삶의 터전이고 이렇게 지맥길 사진으로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빨랑 장원지맥 분적지맥 하고싶네요 분적지맥 완성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 작성자 22.04.29 18:50

    대촌이 고향이시군요.
    그쪽 마을이름은 촌자돌림인가 봅니다.
    대촌.학촌.반월촌.죽촌.판촌.유촌.승촌.양촌.신양촌 등입니다.

    지금 그쪽에 신도시를 건설하는지 도로도 엄청넓은 길이 뚫리고 규모가 엄청 났습니다.
    무학초등학교가 마루금에 떡하니 앉아 있던데 무학초등학교가 모교는 아니신지.
    인상 깊엇던건 낮은 산인데도 제각기 이름이 다 있더군요.
    그런곳이 흔치 않거든요.

    서둘지 마시구 친구들이랑 즐겁게 걸어보셔요.
    감사합니다.

  • 22.05.03 09:50

    분적지맥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날머리 영산강에 이른 감회도 느껴집니다.
    한번 내려가면 한줄기를 마무리하는 열정과 체력이 부럽습니다.
    표지판 작업도 하면서 수고많으셨습니다.
    이어지는 안전한 여정되세요.~

  • 작성자 22.05.05 10:39

    방장님 감사합니다.
    장원과 분적은 어려운곳이 없어서 날로먹은 지맥이구요..
    대도시를 끼고 돌아가는 곳이라 대중교통도 기다림없이 가능할거 같습니다.

  • 22.05.04 20:05

    요즘은 무등산 주변의 산줄기를 훑고 계시는 군요.
    장원지맥에 이어 분적지맥도 맛있게 소화하셨습니다.

    병풍지맥 끄트머리에서
    영산강 건너편으로 바라보이던 산줄기였네요.
    분적산이 꽃가루가 쌓인다는, 아름다운 뜻이었음을 새롭게 알았습니다.

    쉼없이 계속되는 산행모습이 참 아름답게 비칩니다.
    두 분의 산을 향한 열정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냅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 작성자 22.05.05 10:57

    네 그렇습니다.
    현지에다 차를한대 두고 다니다 보니 차량이동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같은지역을 가게됩니다.
    바로 옆동네인 모후와 통명을 답사하고 북쪽으로 올라올 예정입니다.
    응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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