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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일지맥(금북) 망일지맥(망일지맥 분기점=>망일산=>벌말 선착장)
부뜰이(윤종국) 추천 1 조회 184 24.03.13 00:22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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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14 16:57

    첫댓글 망일지맥 졸업 축하 드립니다
    여기도 잡목도 있는 곳인데 지금 계절에는 다행이겠지요
    낮은 산줄기이지만 만만치 않는 지맥으로 여겨 집니다
    예전 했던 지맥이라 더 기억도 나고 하네요
    두분 산패도 정비 하시고 수고 많았습니다
    늘 안산 즐산 하시고 아직 높은 산에는 눈이 많네요
    수고 많이 했습니다^(^

  • 작성자 24.03.15 10:28

    잡목이 더러 있기는 했지만 그래도 그만하면 괜찮은 길이었습니다.
    어딜가나 군부대가 있는곳은 쉬운곳이 없더군요.
    성골에서는 경찰이오고 난리가 났었는데요.
    여기는 후방이라 그런지 그렇게까지는 안하더군요.
    사진때문에 골치아팟던 일도 있고해서 군부대관련 사진은 도로밖에 안찍었습니다.
    이번주까지 근교에서 놀고 칠보지맥은 다음주에나 가볼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 24.03.18 09:27

    부뜰이천왕봉운영자님!
    석문, 대산, 망일, 후망 이렇게 한 큐에 해야하는 번들지맥인가 봅니다.
    혹시 영화 파묘를 보고 진행하신 건가요?^^ 그렇담 도깨비불이 맞는것 같은데요. ㅋㅋ

    그런대로 그럭저럭 무난한 지맥으로 보입니다.
    마지막에 서산으로 나오는 막차가 19:40분이고 그나마 차가 오가니 다행입니다.
    낚시꾼들이 많으니 작은 매점이나 소주집도 있을것 같구요.
    지도상으로는 마지막에 오배산(45.5m)이 있는데 버스시간에 맞추신건지 다른 이유가 있는지요.

    건너편 황금산(黃金山, 152.3)을 갈려면
    틀목고개로 나가 29번 도로를 타고 오가는 버스로 갈아타야 하나보네요.
    황금산이 섬인가요. 아님 육지에 붙었나요.
    그리고 지도를 보고 발견한건데 석문지맥이 석문각에서 끝나는게 아니고 고산지맥이 석문각에서 마무리가 되는군요.^^

    두분 산패작업에 망일지맥 졸업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4.03.18 19:58

    묘지에서 빛나던 불빛은 지금 생각해도 너무 생생합니다.
    분명 그 자리엔 묘지만이 있었고 빛을 반사할 만한 물체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혼자만 본 것도 아니고 두 사람이 같은 걸 분명히 보았거든요.

    벌말 선착장 주변엔 눈에 뛰는 맛집은 없어 보였구요.
    좌우지간 낚시꾼들은 엄청나게 많았습니다.

    건너편에 황금산은 섬이 아닙니다.
    맥 산행 하기전에 산악회에서 가본 적이 있구요.

    망일지맥 마루금은 원수당산에서 맺는 게 맏습니다.
    오배산을 굳이 갈려면 가당산에서 이여가야 될거 같구요..

    고산지맥의 석문각은 석문지맥과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 24.03.19 14:04

    두분 운영자님의 망일지맥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잡목을 헤치고 표지판 설치 작업을 곁들이면서 노고에 수고많으셨습니다.
    한밤에 귀신을 본거라면 혼자가면 무섭겠네요. ㅎ
    연일 체력도 대단하지만 열정이 없이는 힘든 것입니다.
    후답자들에게는 좋은 본보기가 될 것입니다.
    덕분에 언젠가 그곳에 갈 날을 기대해 봅니다.~

  • 작성자 24.03.19 16:02

    방장님 감사합니다.
    낮에 가시더라도 그 삼각점봉은 가지마셔요.
    지금 생각해도 뭘 본건지 알수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무섭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내가 원래 그런걸 믿지않거든요.

    지난주엔 벌써 덥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덥고 비오면 산행을 못하는 날이 많을테니 지금 부지런히 해야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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