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홀대모
 
 
 
 

자주가는 링크

 
 
카페 게시글
용천지맥(낙동) 용천지맥 1구간(용천지맥분기점=>용천산=>곰내재)
부뜰이(윤종국) 추천 0 조회 525 19.03.11 22:55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9.03.12 08:34

    첫댓글 오붓하게 잘 다녀 오셨내요~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저도 가야할 길이기에 잘보았습니다~
    5~6월쯤 용천및 북지맥, 삼태지맥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 한가지 궁금한것은 승용차나 택시는 원효암 어되까지 올라갈수 있나요?...
    항상 안산하세요~()()()

  • 19.03.12 17:34

    저는 승용차를 원효암매점에 세워두고 하루 몇번 운행하는 원효암 가는 셔틀버스를 이용했습니다.
    스님들 이용을 위해서라는데 승객이 없으면 버스 진행 여부도 일정치 않다던 기억이 납니다.
    인터넷으로 원효암매점을 치시고 문의해 보시면 됩니다. 제 산행기도 참조해 보세요.~

  • 작성자 19.03.12 20:54

    네, 원효암 조금 못미쳐 주차장이 있습니다.
    운효암에서 운영하는 셔틀버스도 있는데요. 아침 9시부터 운행한다고 합니다.
    요금은 2천원이라 합니다.
    이번에 알았는데요 택시을 이용한다면 원효암까지 갈께 아니라 천성산1봉에서 내려가면 만나는 도로를 기역 하실겁니다.
    우리는 그 지점에서 시작했는데요.
    거기 지명을 모르겠습니다.
    알아보면 어렵지않게 알수 있을 겁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그길은 원효암가는 길이 아니고 군부대로 가는길 같습니다.
    알아보구 수정해야 겠습니다.
    방장님 하신데로 하면 편하기는한데 늦은 시간에 날머리에 떨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자차로 가신다면 원효암 직전까지 올라가도 되겠습니다.

  • 19.03.12 16:20

    수고 많으셨읍니다.
    전달에 금북정맥 마지막 구간 부대앞 좌틀 하는 구간 사진으로 올려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어읍니다..ㅎ

    마지막 안흥진 정자에서 나가는 길을 지금도 모르겠읍니다..만..ㅎ

    저는 방파재 끝까지 같다가 길이 없어서 골프장 같다가..
    아니다 싶어서
    방파재 끝 담치기 했읍니다만..ㅋ

    세심한 산행기 후답자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읍니다.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9.03.14 19:15

    금북정맥 졸업을 축하드림니다.
    안흥진에서 정자가 나오고 바다가 보이면 더 이상 갈곳이 없는 곳이죠.
    저희는 정자에서 내려와서 방파재로 안가고 바로 골프장 도로길로 나왔습니다.

  • 19.03.12 17:25

    언제나 용천지맥 산행기가 올라오나 하고 기다렸네요.
    불과 1년 전에 지난 길인데도 다시금 보니 새로운 느낌입니다.
    역시 야간 산행의 달인이신 분들이셔서 한층 여유로움이 묻어납니다.
    준.희선생님께선 불편하신 몸임에도 들날머리를 찾아 주시는 은덕에 숙연할 따름입니다.
    곰내재의 건강하신 모습뵈니 흐뭇한 심정입니다.
    암튼 기억남는 멋진 추억산행으로 잊지 못하겠군요.
    대길운영자님과 함께하신 네분 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
    남은 장산산행기가 기대됩니다.^^

  • 작성자 19.03.12 21:13

    네 첯날부터 날씨는 좋았는데요.짙은 미세먼지로 장거리 조망은 할 수 없었습니다.
    다행인 것은 토욜.일욜 이틀에 걸쳐 비가 올거라 했는데 비는 전혀오지 않았습니다.
    미세먼지는 어쩔수 없었지만 산행도 좋았고 선생님과 동백섬도 두번이나 둘러 보았고 오륙도와 신선대까지 관광을 즐긴것은 평생 잊지못할 추억으로 남을거 같습니다.
    선생님은 식사도 잘하시고 건강은 많이좋아 지셨습니다.
    월요일부터 5박6일 서해안길 170km예정으로 출발 하신다구 하셨습니다.

  • 19.03.13 08:29

    방장님 부뿔이님 답변감사 드립니다~
    항상 안산을 발원드립니다~()()()

  • 19.03.13 19:16

    부산11산 중탈한 경험이 있어 원득봉 급피치가 생각나는 용천지맥은 다녀본 길입니다.
    원득봉에서 가깝다며 천성산1봉까지 다녀온 분도 계시고요.
    162지맥을 마치면 허전해서 어쩔까 싶기도 합니다.^^ 부뜰이운영자님! 항상 즐거운 걸음 되십시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