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발강아지 종이배
최민준
이 책을 읽게된 계기는 제목이 세발강아지 종이배여서 왠지 슬픈이야기 일 것 같아서이다. 이 책의 주인공은 정원이와 종이배란 개다. 정원이의 개이름은 진순이다.진순이는 좀 있다 나올 종이배의 엄마이다.진순이는 정원이 아빠가 담배를 피우셔서 세발강아지를 태어나게 하였다. 하지만 진순이는 세발강아지 종이배를 가엾이 생각하지만 다른 강아지들 보다 불편해서 모른 척하고 다른 강아지와 놀았다. 정원이 단짝은 김태석이란 못된 아이였다.그 아이는 종이배를 자꾸만 병신 개라고 놀린다. 그 이야기에서는 어른들이 철이 없다.왜냐하면 그 어른들도 세 발 강아지를 병신개라 놀리기 때문이다. 정원이는 세 발 강아지를 종이배라 부른다.왜냐하면 종이배는 힘이 약할 것 같지만,거센 풍랑에도 쌩쌩 항해하기 때문이다.맨날 눕기만 하던 종이배가 정원이로 조금씩 걸고 이제 뛸 수 있는 정도 까지 가였다. 개장수에게 진순이랑 종이배는 개를 파는 곳에 끌려갔다. 그러다가 정원이는 조금식 투정도 부리지만 종이배를 찾았다.
나는 앞으로 정원이 같은 애가 되고 싶다. 그 이유는 작은 생명이라도 아끼기 때문이다.
첫댓글 종이배가 불쌍하네요.
자기의 다짐을 잘 써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