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比스님 당신은 부처님 - 법화경의 인불 사상

[觀音華(바람향기)]

법화경의

인불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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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들은

    이미 다 성불하였노라 ②

   위에서 인용한 경전의 내용을 좀 더 깊이 들어가서 살펴본다면

"모두 다 이미 성불하였다.”는 것이 주제다.

경전의 내용대로라면 성불하기가 너무도 쉽다. 아니다.

성불을 따로 하는 것이 아니라 그와 같은 간단한 말이나 행위를 하는 그 사실과

그 능력을 부처의 능력이며 부처의 한 표현이라고 보는 것이다.  

   "어린아이들이 소꿉장난으로 나무 꼬챙이나 붓이나 또는 손가락이나 손톱 따위로

불상을 그린다면 그것으로 다 이미 성불하였다.”고 하였다.

또 탑이나 불상 앞에서 노래만 한곡 불러도 다 이미 성불하였다.

또 산란한 마음, 즉 번뇌와 망상이 있는 그대로

불상 앞에 꽃 한 송이만 공양하더라도 그들도 다 이미 성불하였다.  

또 탑 앞에서 "나무불"이라는 한마디 말로 다 이미 성불하였다.

  성불의 조건이 이와 같이 쉬운데

그대들은 아직도 그와 같은 일을 한 번도 하지 않았단 말인가?

아직도 부처님이 되지 못했다면

그처럼 쉬운 일을 하지않은 것이 분명하리라.

   

                                                                               사진 용학스님

[觀音華(바람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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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釋대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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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한림공원에 조그만 아주 깜직한 불상이 모셔져 있지요.
오늘도 거기서 많은 분들이 성불하시기를 빕니다.

[吉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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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진 고맙습니다.

[무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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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美(圓明心)和_]

부처님 감사합니다.

나무대방광불화엄경
나무대방광불화엄경
나무대방광불화엄경_()()()_

[법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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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智性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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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첫날 ~ 우리 모두 부처님..

[普賢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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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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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釋法玄燈]

나무묘법연화경 나무묘법연화경 나무묘법연화경_()()()_

[행복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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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부처님

[無相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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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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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靑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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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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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眞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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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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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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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眞如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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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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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明華(초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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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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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善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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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등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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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梵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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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해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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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吉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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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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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法泉]

모두 다 이미 성불하였다 _()_ _()_ _()_

[보리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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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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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妙法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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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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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부처님
나도 부처님
우리 모두 부처님

[惺牛大華 이삼연]

無比스님 - 당신은 부처님 - 9. 法華經의 人佛思想 ⑤

[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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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락영]

[종두야 종쳐라]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