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네 사는 모습 속에
아껴주는 마음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시기하기보다 인정하고 배우려는 마음과 더불어 삶을 이루려는 마음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미운 마음 때문에 거북한 모습보다는 이해와 사랑이 가득한 마음들로 살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우리네 있는
모습 속에 다독이는 가슴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차가운 똑똑함보다는 눈물을 아는 따뜻함과 정겹게 손잡을 수 있는 고움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시샘과 욕심으로 서로 흠을 찾기보다는 보듬고 위하며 베풀고 나누면서 살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우리네 사는 모습에서 다른 사람의 것을 탐할 때는 내 손을 펴야하고 남의 마음을 아프게 하면 내 마음도 아픈 게
이치인데 좋은 것은 내가 하고 험한 것은 남의 몫이길 원하면서 행복하게 살기를 바란다면 어찌 하늘을 보고 산다고 할 수
있겠습니까?
만남에 어찌 우연이 있겠습니까
길가에 피어있는 들꽃도
그냥 피었다 지는 것이 아닐진대 사람과 사람의 만남에 어찌 우연이 있겠습니까 처음 만나는 사람이라도 그저 아무런
의미 없이 대하기보다는 따뜻한 미소에 정겹게 말 한마디라도 나누는 일은 소중한 인연의 시작이기 때문입니다
사람 사는
게 아무리 제 잘난 멋에 산다고는 하지만 그 잘난 멋도 보아주는 이가 있어야 하질 않겠습니까 이 세상은 혼자 살아가는 것이 아니고
인연과 인연으로 서로 더불어 사는 것이기에 소홀히 대한 인연으로 후일 아쉬운 때가 온다면 그때 후회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의미 없는 만남과 소홀히 대할 인연이란 없기 때문입니다.
만남을 소중히 여기십시오. 그것은 어떠한 삶이든
첫 시작이기 때문입니다.
Zhuo S. Liang
(1953~)
Liang은 중국에서 태어나 미국에서 공부하고
활동하는 화가로서 정물과 누드 특히 초상화에
뛰어난 재능을 보여 portrait artist라고도
합니다.
그래서 초상화 그림들이 많이 있고, 인디언들의 삶을
그린 것도 많은데.. 여기에 정물화를 중심으로 몇점
쌓아둡니다.
Richard Clayderman
01. Invisible Love (보이지 않는 사랑)
02. A Comme Amour
03. Mariage Damour
04. 숲속의 오솔길
05. Moonlight Sonata (월광 1악장)
06. Con Te Partiro
07. Ballade Pour Adeline
08. Lyphard Melody (별밤의 피아니스트)
09. Les Fleurs Sauvages
10. Wild Flower (야생화)
11. 별밤의 세레나데 (Starlight_Serenade)
12. 아나스타샤 ost "Once Upon A December"
13. Love Is All Around
14. Little Drummer Boy
15.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
16. Souvenirs Denfance
17. Jours Danastasia Kemsky
18. How Deep Is Your Love
19. Pour Elise (엘리제를 위하여)
첫댓글 아름다운 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