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경자년. 송내남부역 24시30분 출발하여 05시경 무안 도리포 해맞이 축제장에 도착하였읍니다.
2019년12월 말에 개통된 칠선대교.
함평ic에서 빠져나와 칠선대교를 건너 무안 도리포에 도착했읍니다.
해맞이 축제장 곳곳에 모닥불을 피워 놓아 추위를 피하게 해주었네요.
07시30분이 넘어가니 서서히 여명이 밝아 옵니다.
그림자 놀이^^
해맞이 인파..
날씨가 흐려 해돋이를 못보나 했는데... 붉게 떠오르는 경자년 새 해를 맞이하였네요
헤맞이 행사를 마치고 목포 고하도 용오름들레길로 이동
국내최장(3.23km), 국내최고 높이 (155m) 목포 해상케이블카를 타고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첫댓글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새해 해맞이 넘 멋진 사진 잘 보았습니다.^^
새해 첫날. 넘 아름다운일출이였네요. 올한해도 좋은여행으로 채워지길 기대합니다.
인천에서는 새해 일출을 못봐서 아쉬웠는데..
이렇게 사진으로 멋진일출을 보고갑니다.
함께하지 못한 여행 아쉬움이 ..ㅜㅜ
멋진사진 잘 감상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