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웰빙산행
지맥길 두가지 연결하기 2번째 시리즈
내연지맥과 비학지맥길 실거리 93.5km 입니다.
혹시나 이 두곳 연결해서 종주 하실분들
비학지맥 부터 먼저 하시고 내연지맥 하시면 가시밭길은 주간에 통과하실수 있습니다.

내연지맥 개요
낙동정맥에서 분기되어온 비학지맥길은 다시 811봉에서 내연지맥길로 이어진다.
괘령산, 향로봉, 내연산, 동대산, 바데산을 거쳐 북동진하며, 북쪽의 화림지맥과 함께 영덕오십천을 가두는
울타리가 되어 오십천(55.2km)이 바다로 들어가는 영덕군 강구면 강구항에서 42.8km의 산줄기를 마감한다.
811봉 분기점~1.6~괘령~0.6~괘령산~3.6~샘재~0.7~삿갓봉(-0.4)~3.2~매봉~4.3~향로봉~4.2
~내연산~3.5~동대산~4.5~바데산~2.1~매티재~12.~천제봉(-80)~2.4~영덕오십천 42.8km

지도 클릭하시면 원본으로

산행날짜 잡고 보면 언제나 그렇듯 가기싫다.
어쩔수 없이 배낭에 이것 저것 챙기고 포항으로 가는 버스를 탄다.
포항 버스 터미널에 매화누님과 겨울 나그네님이 기다리시고
매화누님 따님 결혼식이 3월23일 이라 많이 바쁘실텐데 들머리까지 지원해주신다고 나오셨다.
산행날짜:9일 01시 30분-10일 오후 3시 넘어

늦은시간이라 식당문은 모두 닫혀있고
일단 들머리 확인 하기로 하고 몇몇곳 둘러 봅니다.
다시 강구항으로 나와 분식집에서 대충 한끼 때우고 라면 4개 사서 배낭에 넣고
매화누님이 챙겨주신 물과 콜라 사과귤을 넣고 보니 배낭이 묵직하다.
들머리 산길은 오삼 슈퍼 골목길이고 맞은편으로 대개 직판장이 보인다.

처량하게 바라 보시는 매화누님.
골목길로 들어가 렌텐을 비춰보니 길이라고는 없고 가시잡목 오르막길이 바로 이어진다.
오늘산행 고생 좀할것 같은 예감이라 조금 더 오르니 밤나무 밭이다.

밤나무 단지가 끝나자 바로 연결되는 삼사해상공원 한바퀴 도는 도로가 나온다.
등로는 좋게 이어지다 교회 공원 묘지를 지나서 7번국도를 무단횡단하고
다음 산길로 이어져 ...

천재봉에 도착
이제 골프장으로 들어간다.
야간에 어디가 어딘지...
그냥 지도보고 가보지만 막막하다.

개념도

골프장 건너는 다리
골프장 끝나는 지점부터 아침까지 가시밭길에 길 찾기도 예매하고
이리저리 길찾아 시간을 허비한다.

이른 새벽녁 도착한 어느 이름없는 무명봉
드디어 찾았다
빛바랜 무명천 6.25전쟁 국군 유해발굴지대
아마도 장사 상륙 작전과 관련있는 곳이겠구나! 생각해 보지만
어떠한 자료도 없는 곳이다.
겨울 나그네님 먼저 보내고, 잠시 몇몇곳 더 찾아 봅니다.

동해 일출

어디가 어딘지 모르겠다.
가야할산 같은데 ...바대산


아침이 되자 유해발굴한곳이 더 많아 보인다.
이름없는 봉우리 몇개 더올라 찾아보고
이곳 전사자료는 다음을 기약하며 확인만한다.


다시 오게될 전사자 유해발굴지역

홍기봉
지난밤부터 유일하게 찾은 봉이다.
몇몇 삼각점은 낙엽에 묻혀 찾기가 쉽지않고


가지고간 시그널 몇개 붙여두고

아침식사로 햄버거 하나씩 입니다.

매티재
영덕 남정면과 달산면 넘는 고갯마루

등로는 잠시 임도로 이어지다가

바대산 된비알 오릅니다.
먹은건 햄버거 하나인데 오르막길이 꽤나 급하게 생겼다.

밧줄구간도 하나있고


날씨가 더워 땀 한바가지 흘리고 나자 바대산 분기봉에 돌탑이 보인다.
바대산 찍으러 가고

정상에 누군가 시그널을 이렇게
마음에 안들어도 이렇게 버리지나 말고, 가지고 가서 버리지

정상인증

함께한 겨울 나그네님.

동대산 가는길

지나온 바대산

혼자 셀카로 찍으니...별로네

동대산

시원한 바람은 불고
배는 고프고

지나온 산줄기인데 야간에 돌아다니다 보니 어디가 어딘지.

매화누님이 주신 초코파이로

우리에게 필요한건 시원한 물
등로옆에 조금 남은 눈뭉치속에 맑은 눈덩이만 골라서

이렇게도 먹어보고

생라면에 이렇게도 먹어보고

점심으로 생라면과 눈으로 해결하고
내연산 도착

지나는 산객에게 부탁해서 한장

매봉으로 갑니다.

매봉
수목원 내려가면 단속하는데 걱정입니다.
하지만 정면 돌파하기로 하고
두장 남은 호국산행 시그널만 배낭에 달고 떳떳하게 ...
산불 감시 아저씨께 단속
먼저 "죄송합니다. 국군 유해 발굴 현장 찾아다니는데 이리로 내려오게 되네요
벌금 내야 하나요?하니
"좋은일 한다"며 다음에 올때는 군청에 미리 이야기하면 답사목적이라 허가를 내준다"며 그냥 가랍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수목원 매점에 필요한 물건 사고 라면 한끼 사먹을수 있습니다.

수목원

이런 이런...
매점에 장사를 안합니다.
음료자판기는 코드가 뽑혀 끝났고
식수는 동파 방지를 위해서 잠겨져 있고 화장실도 문이 닫혀있고
이곳에서 한끼 먹을수 있다는 한가닥 희망을 가지고 오면서 물은 다 떨어지고
남은건 초코파이 두개와 생라면 3개인데
라면 끓여 먹으려고 해도 나그네님이 급하게 오느라 가스를 안가지고 오셨답니다.
아주 죽여 주는데..
웰빙은 고사하고 골빙산행인데...
일단은 갑니다.

ㅎㅎ
완전 급 상실...
수목원 입구 여자 화장실에 가서 3리터 물보충 하고
될대로 되겠지 잠시 휴식
라면 포장 박스하나 주워와서 누워 있느니 지나는 차량에서 사람들이 구경합니다.
별 거지를 다있구만 하고

괘령산에서 일물보고


내연지맥 바다에서 시작하니 계속 오르막길로만 지나온것 같다.어쨋거나 내연은 끝나고
내연과 비학 갈림길 산불 감시 초소에 문을 열어보니 얼씨구 가스버너가 보인다.
"여기서 죽으라는 법은 없나보내"하고 배낭 벗어 두고
성법령-712m정맥과 비학지맥 분기봉으로 갑니다.
바람은 불고 날아갈것 같다.

후다닥.
성법령도착

후다닥
낙동과 비학지맥 분기봉 도착

비학지맥 개요
비학지맥은 낙동정맥 △709.1봉에서 동쪽으로 분기하여 포항시 기북과 죽장의 면계를 따라 내려오면서
남으로 형산강을, 북으로 오십천을 가른다
飛鶴山은 전국에 4개(포항, 밀양, 고창, 연기)에 있는데 포항 비학산이 가장 높고 산세가 웅장하다.
신광면 들판에서 바라본 비학산은 글자 그대로 학이 날개를 활짝 펴고 동해바다로 날아오르는 듯한 형상을 보여준다.
낙동정맥, 호미지맥과 함께 포항의 젖줄인 형산강을 흘려보내는 울타리 역할을 함으로써 형산강을 삶의 터전으로
하는 포항사람들은 호미지맥을 형남지맥, 비학지맥을 형북지맥으로 표현하기도 한다.
낙동분기점~0.3~성법령~8.1~비학산~8.7~원고개~4.8~도음산~5.1~고속도로~3.8~연화재
~2.3~수도산(-2.0)~1.2~소태재~4.9~감태고개~2.5~천마산(-0.2)~3.6~우목리 선착장 45.3km


다시 성법령 도착

산불 감시초소에 들어가 라면하나 끓이고 바람이 잦아지길 기다려 보지만
바람에 감시초소가 쓰러질것 같아 갑니다.
가스비 좀 남겨 두고
비학지맥길로 갑니다.

등로는 좋게 이어진다
이제는 오르막길에서 바다로 향해 내려간다.

바람좋고

그저 낙엽 쌓인 등산로 지나가기만

비학산 정상
비몽사몽간에 진행하신 나그네님

활공장 방향으로

준희 선배님 보고

비학산 6.25 전사자 유해 발굴지역

폐 공장 (원고개)
이곳으로 내려오는 산길
야간이라 잘 찾아온것 같은데
진달래와 청미래 덩쿨이 어우러진곳이라 고생 엄청함

원고개에서 평지수준의 길이라 마루금이 어딘지
어둠속에 보이는 논뚝 높은곳과 임도 그리고 좌,우측의 작은 저수지
모두 확인하고 마루금만 찾아 갑니다.

아침이 찾아 왔지만 그리 반갑지 않고
주위로 온통 유해발굴지역 입니다.
포항-안강 전투지역인가보구요

도음산 가는 도로

도음산

인증
이곳에서 초코파이 하나로 아침해결 하고

김소위 전적비

이곳에서 우측으로

공원묘지 하나를 통째로 발굴한것 같은 곳이다.
이곳 이야기는 다음에 하기로 하고
잠시 둘러 봅니다.


사방 1m에 하나씩
지금까지 다녀본곳중에서 최고

유해 발굴지역을 벗어나니
시원하게 뚫린 대구 포항간 고속도로가 보인다.

무단횡단하고

굴다리도 지나고

연화재에서 쌀구경 할수있다는 생각에 쉼없이 왔건만
도로 아래로 내려가니 일요일이라 장사를 안하고
또 너무 일찍와서 문을 열지 않았다
급 허탈...
소치재 가면 식당이 있다는데...
이제부터 계속 임도길이다.

쫄쫄이 산행

소치재인가???
한참 내려가 보니 식당은 개뿔~
그나마 없던 다리힘만 더 빼고

식당이 없어 다시 올라오는 뒷모습이 너무 불쌍합니다.

GPS들고 등로 확인

비학지맥 오는동안 만나는 시그널
시그널이 비학지맥임을 알려준다.

여기는 또 뭐지

무단횡단 하고




국기봉으로

국기봉에서

겨울나그네님.

송전탑방향으로 갑니다.

돌곡마을 고갯길

감태고개 가는길에


감태고개

먹을 거라고는 주유소 기름뿐이다.

도로 절개지로 오르고


이리저리 흩어진 등산로


진득재

신항만 공단
마루금은 여기서 확실하게 끊어지고
저기 반대편으로 가야 합니다.


도로 건나고

우목리 방파재 앞에서


겨울 나그네님.

접니다.
내연지맥 강구항 해발 0m에서 시작해서 야간에 가시밭으로 최고 향로봉930m
이후 비학지맥길 최고 비학산 762에서 우목리 해안 0m까지
쫄쫄이 산행을 겨울 나그네님이랑 같이 해 봤습니다.
겨울나그네님 고생 많으셨구요
졸음만 이겨 내신다면 저보다 더 뛰어난 산꾼이 딜것 같습니다.
열심히 하시구요 다음 좋은 산길에서도 함께하기 바라며
차량 지원해주신 매화누님께 고마운 마음 전하며
다음주 매화누님 따님 결혼식날 뵙겠습니다.
이번달 이벤트 산행은 보현산에서 갈라지는 기룡지맥과
팔공산으로 오르는 유봉지맥 두곳 갑니다.

첫댓글 웰빙 반대말이 무엇인지 아세요?
나에게 물어본다!
모르는데요..
골빙산행 입니다!
새로운 신조어를 만들면서 골빙산행
하시느라 수고 하셨고
또 한 사람을 짐승으로 만드신다고
수고 하셨습니다.
호국산행길 생각나게하는 산길 보여주어
고맙습니다.
두개지맥 멋지네요...
대장님 위로와 격려 큰힘이 되었습니다..저 도망 안갔습니데이..
수고와 고생 많으셨습니다
눈에 라면 스프 뿌리고 ㅎ 여기군요
ㅎ..알프스님 기회되면 맛보세요..색다른맛..끝내줍니다.ㅎ
두 분 산행에 비교해보니 대간 팀은 그래도 좀 편한 산행이였습니다.
말 그대로 골빈산행?...하신다고 수고 많았고
사진으로 보니 더욱 처량해 보이는 산행기 잘보고 갑니다.
ㅎ..셀파님 잘지내시죠..사모님과 안전하게 즐건 대간길 열어 가세요
조금이라도 함께 했어야하는데 사정상 그러하지못해 미안합니다.
두분 고생많이 했슴다.
별말씀을 다하십니다..지부장님 잘 지내시죠
ㅎㅎ 짐승사료 이런거 구나 하는 생각이 나네요... 지난번 뽀빠이 보단 더 심하네요...
지맥길 이어간다고 고생 많으시구요... 다음주엔 포항에서 깔끔한 차림으로 뵈어요~~
악마님..잘지내시죠..댓글 감사드립니다
하고야

겨울나그네님.. 만다꼬 따라가갔고는..


고생하셨습니다..






이곳저곳 유해발굴지가 참으로 많네요...^^ 



눈뭉치에 라면부스러기와 스프넣고 먹어본 소감 한말씀 해주시와요
밥물끼라꼬 쌔가빠지게 갔구마는 없을때의 허탈감... 겨울나그네님의 주저앉은 모습에서 절실함이 묻어납니다..
고생 정말 많으셨구요
근데요.. 우리는 왜 이런 골빙산행을 해야되는걸까요
ㅋㅋ..아~~긍게요..꼬시케갖꼬..낮은봉우리 뿐이라 힘들지않타캄서..도망가고픈맘 수십번이었는데 산너머대장님이 백킬로도 안되니 방장님 혼자 두고 도망갈생각 하지말라카고..ㅋ방장님 표정보니 넘 불쌍해보이고. 부끄러운지도 모리고 보든말든 암데나퍼질러 눕고..아~짐승싫은디..뼈저리게 느낀점.앞으로 배방님캉 산행갈땐 먹는거 각별히 신경써야겠다눈..ㅋㅋ..고생 무진장했습니다.맛 한게도 없어욧!
두분 고생하셨습니다.
방장님이야 원래 그렇고, 나그네님이 괜히 따라붙었다가 고생한 것 아닌가요.
그래도 한번 갔다오니 할만하지요?
고생많이하셨습니다.
대장님 오랜만에 뵙습니다.작년 설태때 후미에서 같이 진행했었는데요.ㅎ 기억하시는지요.중청에서 중탈했었지요..방장님따라댕기면 고생하는건 당연지사고 ..ㅋ.뿌듯하고 많이 배웠습니다.대장님 뵐 날을 기원 합니다
아니..길도 없고 먹을것도 없어면서 왜 그런 행동들을 하시는지?? ㅎㅎ
담부턴 가스 잘 챙기시구요..점빵 확인도요.
두분 넘 수고 많았습니다^^
ㅋㅋ..긍게 말입니다. .훈아님 말씀 명심하겠습니다..방장님 따라가믄..ㅋ
눈뭉치+라면 부스러기+스프=새로운 먹거리가 탄생했군요..


짐승을 만드는 새로운 방식..
무릎은 괜찮으신가요
방장님과 겨울 나그네님..고생 많으셨습니다.
다음에 뵙죠..
써니님 잘지내십니까..기회되믄 드셔보세요..아주 죽여줍니다..늘건강하시고 즐건대간길 열어가세요
겨울나그네님 짐승으로 변해가는 리얼한 보습이 압권입니다.

눈뭉치 세트 기회되면 맛보고 싶네요.
어렵고 힘들길 방장님은 살방살방 나그네님은 고생하셨습니다.
팔도강산님 잘지내시죠..짐승은 과찬이십니다..고생 바가지로 했지만 참 뿌듯하고 기억에 남는 산행이었습니다.멋진 대간길 열어가세요..맛 한게도 없어요..ㅋ
언제나 방장님 산행기 짠~ 합니다.
산에서 배고프면 가지나요 전바로 방전되던데 ㅎㅎ
이런 산행은 방장님(웰빙) 나그네님 (골빙) 전 (다잉) 입니다요,
배고프고 춥고 험한길 수고 많으셨습니다.
대간끝내고 나도 함 따라가볼까...
온리백양님 감사합니다.아즉 뵌적은 없지만 카페서종종뵈었습니다..담에 산정에서 인사드리겠습니다.늘건강하세요
두분 넘 수고 하셨습니다..
또 한분이 짐승으로 변해 가는것 같네요.. 축하 드려요..
청죽님 감사합니다. .아즉 짐승은 과찬이십니다. .서서히 배우는 중입니다..늘건강하십시요
눈뭉치에 라면에 스프라..
정말 배고픙 골빙산행의 명품이 될지..
또 다른 작품 하나입니다..
두 분이서 고생 억수로 많으셨습니다..
수안님 진짜 올만이네요..잘계시죠..ㅎ 함뵈야될낀데..빛고을광주환종주때가 생각나네요..다시 뵐 날을 기다립니다.늘건강하세요
감이 안 오네요
저길을 수번 나누어서 걸었는데
하루반나절이라....,.
대단하십니다. 배고픔에서 어떻게 벗어나는지. 허탈감
아무쪼록 너무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소풍님 오랜만이네요..잘 지내십니까..맘을 비우니 배고픈것도 잊게되고 견디게 되더군요.동해지부 여전사 소풍님 늘건강하시고 즐건산행하시길 바랍니다
라면의 내용이 여기서 등장했군요.
방장님 람보가타여...ㅎㅎㅎ
겨울나그네님은 이추운 날씨에도 민소매라...여름산행은 어떤 모습일까????
수고하셧고 멋져부러...
안녕하세요.아하님!방장님은 람보맞습니다..전 더워서 ..ㅋ. 댓글 감사드립니다..
글을 읽다보니 고생한 흔적이 느껴집니다.
지맥이라 등로도 없을텐데.. 밤에 길을 어떻게 찾았는지 신기 합니다..
수고 했어요
안녕하세요..청뫼님..감사합니다..방장님이 워낙 산짐승이라 길찾는 냄새를 잘맡더군요..전 지피에스도움을 받고요..늘건강하시고 멋진 산행하시길 바랍니다
연화재 구간에 산불이 비켜가서 다행이고.망재봉이후 끊어진 지맥 이어가느라 두분 수고많아습니다.
조칼님 오랜만입니다..잘지내시죠..^^
산행기를보니 대간팀은 호사스런 산행하고 있는거같습니다.
두분 수고하셨습니다.
콜리대장님 대간길 고생많으셨죠..별말씀을 다하십니다..ㅎ 남은 대간길 안전하게 멋지거 열어가시길 바랍니다
참 사서 고생하는것 같습니다.
쉬운방법도 잇는데 어려운방범을 택하네요.
지원을 받을 거라 생각했는데 그곳이 문이 닫혀있다면
참 허탈하지요.식량도 부족하고 등로도 않좋고 어려운 산행하셨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ㅋㅋ 대장님 지가생각해도 사서 고생하는거 같습니다. 이시간에 여기서 내가지금 머하나..갈때마다 요런생각을 합니다..호남정맥산행고생 많으셨구 남은구간도 무탈하게진행하시길 바랍니다. .많은 가르침 을 주십시요
두분 고생 하셨습니다..중간 지원 해드려야 되는데 서울에서 애들이 와서 ....
겨울 나그네님 거듭 축하 드려요^^
누님, 잘 계시죠?
뵌지 너무 오래되었지요.
자주 뵈어야 하는데...
제이쓰리의 버팀목이 되어주시는 매화누님께 늘 감사드립니다.
방장님,겨울나그네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 제발 배고픈 산행은 하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만,
현실은 그렇지를 못하는군요.
배낭이 좀 무겁드라도 행동식을 좀 여유있게 챙기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은 언제나 늘 방장님 꼬랑쥐 잡습니다만,, 몸은 ...
당분간, 장거리는 따라붙지 못하고 당일산행은 가능합니다만..
제이쓰리에 당일산행은 거의 없으니...안습 입니다.
두분 고생많으셨습니다. 길도없는 길을 뭔다고 가는지원 ㅎㅎㅎㅎㅎㅎㅎ
우리 대간팀은 배불리 호사스런 산행이였네요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추위보다 배 고픔으로 고생을 하셨네요...
리얼한 사진과 후기가 정말 끝내주네요...
두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겨울나그네님의 완주도 축하드립니다...
방장님 비학.내연지맥 수고하셨습니다
ㅋ 화장질앞에서 퍼질러진모습 지나가는차에서 보았다는애기 혼자실실웃으면서도 왠지 짠한마음이 드네요 새로운 전사가 잉태하고이제 곧 태어나는느낌 ...고생하셨습니다
어쩌면 그순간이 가장 아름다운모습으로 인간미가 느껴집니다 긴산행 이렇게 호사스럽게 봐서 죄송한마음까지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