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이는 2018년 4월 11일 오후 2시 47분에 3.88키로로 아주 건강하게 태어났어요:)
원래 예정일은 16일이었는데, 예정일에 아빠의 서울출장이 잡혀 11일에 나오란 엄마 말을 잘듣고 딱 그때 자연진통으로 출산했답니다.
주원이는 한번도 분유를 남긴 적이 없었던 아기였어요.
매우매우 잘먹고 그만큼 쑥쑥 잘 자랐어요!
주원이는 돌잡이로 화살촉과 붓을 잡았어요:)
주원이는 조금 늦게 걸었지만 사회생활은 아주 잘했어요.
기도도 아주 잘하는 3살아이였답니다.
물놀이를 너무너무 좋아하는 4살 주원이!
5살 주원이:)
6살 주원이는 축구를 좋아하게 되었어요!
7살 주원이는
아기티를 벗고 어린이가 되었답니다:)
언제 이렇게 컸는지 크는 만큼 사랑스러움은 배로 더해졌어요!
첫댓글 사랑스러운 아기 주원이에서 듬직하고 사랑스러운 어린이 주원이가 되었네요😍 7살의 주원이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