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사랑방 장학회의 무궁한 발전을 빕니다.
추천 대상자 한 다영 (95.8.15일생)
주 소 양천구 신월2동 455-2 지하 102호 (현재 거주지 양천구 신정동 974-1 이한솔의 집)
추천내용 대상자의 아버지(한병석 45세)는 3년전에 이혼으로 어머니는 광주에서 동생을 데리고 살고 있고 대상자는 신월동에서 아빠와 거주를 하면서 연희미용고등학교를 다니다가 아빠의 잤은 폭행과 지원이 여의치 않아 중퇴하고 집에서 지내던중 친구들과 자고(가출) 왔다는 이유로 2013. 10. 18일 아버지가 집을 나가라고 하여 쫓겨났는데
그 동안 아는 사람과 한솔언니집에서 거주하다가 한솔엄마도 싫다고 하여 이진훈 경찰에 10. 31. 오게 되어 상담후(금천구 쉼터에는 안간다고함)에 갈 곳이 없어 경찰아저씨집으로 가서 식사와 잠자리를 제공하여 잠을 자고 11. 1일 2일 3일은 인근 푸른솔고시원에 2만원과 용돈과 라면 햇반을 주어 숙식을 해결 후에 고민중 알바자리와 잠자리를 알아보던중,
신월2동사무소에도 방문했으나 도울 방법이 없다고 하고(11.5)
11. 5일 컴퓨터가게 알바를 알선하고, 고시원등에서 조와준다고 했으나 다행이 이한솔의 엄마가 한달만 같이 살아보자고구 하여 이 한솔언니집에서 같이 살면서 알바를 하는 상황으로 앞으로 꿈이 네일아트 라 하여
11. 12일날 이진훈 경찰과 엠브티아카데미(이용학원원장 오승희) 잡모아 노동부지정기관 박문순 원장을 만나 지원방안등에 상담한바, 오승희 원장님은 재료를 사용하게 도와준다하고 박문순원장은 노동부 취업카드가 나오면 적극 지원해준다는 약속을 받고 지금은 기다리며 알바(한달 40만원)만 하고 있는 실정으로
부모 이혼으로 부모의 역할을 다하지 못하여 아이에 상처가 되고 생활이 어려워 알바를 하지만 알바비도 한달에 40여만원 밖에 되지 않아 어려운 실정으로 장학금을 추천합니다
이러한 아이가 상처받지 않고 사회에서 자기의 꿈을 실현하는 믿걸음이 되게 도와 주시면 감사합니다.
이진훈경찰이 매일같이 알바 장소를 방문 또는 문자 카톡으로 다영이를 지키고 있습니다.
양천경찰서 청소년힐링센터 소장 이 진 훈 올림 010-3707- 3232
첫댓글 소장님한 장학생은 혼자서 자립할수 있어 기준이 조금은 미이지만 소장님의 간절한 뜻 때문에 장학금 대상자로 하였으니 이진훈 소장님이 행사장에 동행 직접 전해주시기 바랍니다.
네 알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청사랑 이 진 훈 올림
11월24일인 이진훈 소장이 행사때 장학금 직접 전하였습니다.
참으로 좋은일 하시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