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수 | 10期 | 성명 | 이창욱 |
출신고 | 포천고등학교 | 학과 | 무역학과 |
입학년도 | 1983 | 졸업년도 | 1989 |
주요경력 | 기간 | 근무처 | 최종직위 |
1989. 2~2016. 9 | 삼성생명 | 상무 |
2016. 9~2018.12 | 예가람저축은행/흥국화재 | 대표이사/본부장 |
2018.12~2023.12 | 젠스타메이트 | 대표이사 사장 |
취미/특기/소일거리 등 | 트랙킹/독서/농업경영인(가평군 조합원) |
성하에게 한마디 | 나는 어쩌다 성하인이 되었나? |
대학문화 편집실 일원이었을 당시 1년선배인 건축학과 김재우 선배의 권유로 성하인으로 인연을 맺게 되었음 |
내게 성하란 무엇인가? |
"緣의 소중함을 알게 해준 곳" 사회생활을 막 시작하면서 이제 여러사람들과의 관계를 맺기 시작할 무렵 선배들과의 수 많은 경험을 통해 인연의 소중함, 나의 역할 등에 대해 새로운 인식과 시각을 갖게 해준 곳 (아마 지금의 나의 모습도 그때부터 형성되기 시작되지 않았을까???) |
가장 잊지 못할 성하의 추억은(시간, 장소, 인물, 사건, 에피소드 등)? |
-재학때 광화문 근처(조선일보옆건물로 기억) 술집에서 재옥형에게 사랑의 따귀를 맞았던 추억 (동기인 규홍이와 제경이도...ㅎㅎ 근데 왜 맞았는지 기억이 안남) -동기/후배들과 연옥이 대천집과 은미동기의 광주MT(첫사랑의 싹이 트기도 했음) -한라산 눈꽃 산행(재옥형이 항공우주박물관 현장소장 시절)시 하산하면서 눈보라와 사투를 벌이던 추억(멋진 설경의 아름다움보다는 죽음의 공포란...이제는 말할 수 있다) |
선배 또는 후배에게 한마디 한다면? |
-만날 수 있을때 자주 만나고 어떤 일이든 할 수 있을때 하자!!! (두마디 하자면 1.내가 건강하자 2.짝도 건강하고 2~3가지는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 3. 함께 놀 여러 그룹을 만들어 놓자) |
나는 앞으로 이렇게 살고 싶다. |
함께 더불어 놀 수 있는 그룹들(가족, 선후배들)과 죽을때까지 재미있게 살고 싶다!!! 또한 욕심이 있다면 자연과 더불어 제대로 준비되고 실행 할 수 있는 농꾼이 되고 싶다! |
첫댓글 농업경영인?
ㅎㅎㅎ
역시 참여하는 만큼 추억거리가 많군~~~~~~~~~
숙제 ㅎㅎ~참 잘했어요 ☆☆☆☆☆
광화문 국제극장 뒷켠에는 예술인들이 공연후에 단체로 식사 주문을 하거나 많이 찾아오는 유명한 한옥 "남호정" 이라는 음식점이 있었고
광화문에서 근무시절에 성하 재학생들이 찾아오면 같이 시간을 보냈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창욱이 재경이 규홍이에게 왜 그랬는지는 나도 모르겠어요
그 시절에는 그래야 더 친해지는 것이었나???
항상 믿음직한 이창욱 후배님 BH, 국무총리실 근무시 서울 삼성본부 모임 추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