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주일이다. 그저께 미리 알아본 세븐파운틴예수성심성당 9시30분 영어미사에 참여하기 8시30분에 일찌감치 나섰다. 걸어서 20여분 걸렸다. 성전입구에 신발을 벗고 들어가라고 씌여져 있어서 신발을 벗고 들어가 성체조배를 했다. 조금 있으니 아주 연로하신 백인신부님께서 성사를 해주려 들어가셨다.
시작종소리에 맞춰 미사가 시작되고 입당송을 불렀다. 한국처럼 해설은 없고 한사람이 1독서,2독서를 했다. 그리고 요한복음을 젊은 신부님께서 읽고 강론하셨다. 예물봉헌은 제자리에 앉아 있으면 봉헌주머니가 앞에서부터 돌아왔다. 성찬례를 하고 연세가 많은 할머니한분과 할아버지 한분이 성체분배를하기 위해 나와서 먼저성체를 영하고 할머니는 성체분배하고 할아버지와 어린여자복사한명은 성혈을 들고 서 있었다. 성체를 성혈에 적셔서 영하였다. 앞에서 차례로 줄서지 않고 뒤에서 많은 사람이 먼저 나와서 좀 질서가 없어보였다. 미사끝나고 마당에 나오니 커피나차를 권해서 커피한잔을 마셨다.
카오소이 님만에서 점심먹자고 연락이 와서 거기로갔다. 새우 카오 소이,카오소이 치킨 그린 커리,카오소이 돼지고기 튀김, 버섯 카오소이 튀긴 스프링롤,중국식 고기 꼬치 등을 주문해서 먹었다. 치앙마이에 몇안되는 머슬랭 셰프집이라했는데 잘 모르겠다.
스타벅스에서 커피한잔(150바트)하려했는데 식사보다 훨씬비싸서 마시기 싫었다. 결국 맛도 좋고 가격도 좋은 숙소안 cottontree coffee(70바트)를 마시기로하고 숙소로왔다.
침대에 누워서 계속 relaxing at home.~~.
저녁도 안먹으려했는데 친구가 마야몰이라며 필요한거 물어봐서 미안하지만 소금빵2개와 오이,방울토마토 조그마란거 한팩씩 부탁해서 샀다.
주님,
오늘 하루 또 평안하게 지낼 수 있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