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라디오 포함해서 전국 (135 )개 방송, (1,722개 )프로그램을 모니터링해서
그 방송 횟수 집계를 토대로 순위가 결정되고 있습니다~~)
한성주: [2부 시그널]
삶 속에서 인연을 만들고
새로움과 설레임으로 다가오는 인연의 아름다움속에서
문득, 내 생이 참으로 행복하다고 느낄 때가 있답니다
잡다한 삶의 굴레 마져 고운인연은 모두 씻어주니까요…
한번 맺어진 인연이 소중하다고…
오랜시간이 흘러도 늘 처음같은 인연..
그런 인연하나 찾기란 쉽지가 않지요
어느 시간쯤 지나면 다툼도 있을테고…
더러는 이별의 아픔도 맛보고 삶을 비관하면서 우울한 날들이 다가옵니다
사람이 화려해 보여도 사는모습은 비슷비슷하죠?
인연을 이어가는 곳에는 작은 어색함도 기쁨으로 다가올수 있다는거…
이런 행복한 90분
오늘도 2부의 문을 열어 봅니다~!!!
오늘도 2,3부에서 …성인가요가 좋아 …
여러분들이 좋아 하시는 성인가요의 이야기도 들어 보고….
또 음악도 함께 하는 시간 가져 볼까~~합니다
이시간 챠트코리아의 김세인씨와 함께 진행해드릴꺼구요…
잠시 전하는 말씀듣고…다시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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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 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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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주 : 네 오늘도 어김없이 챠트코리아의 김세인씨를 모시고 1월 셋째주의 있었던 성인가요의 뉴스도 들어보구 동향도 알아보는 시간 마련 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세인 : 안녕하세요~~~반갑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들어서 기분좋은말들이 많죠~
하루중에 영원히 들어도 좋을 말
몇번씩하며 몇번씩 듣고 살까요?
한성주씨는 어떤말을 제일로 듣고 싶어지나요?
한성주 : 그러게요~~뭐 여러가지가 있죠~~~
음…..사랑한다는말??? ㅋㅋ
김세인 : ㅎㅎ 듣기좋은 말도 여러번 들으면 싫어진다지만
하루에도 수없이 듣고싶은 말들이 많지요
그중에 "걱정하지마세요" 말이 제일 듣기 좋다고하네요…
한성주 : 그렇겠네요.~~세상과 부딪쳐 살면서 가장 평온하고 포근한 말로 새겨질것도 같아요…
사랑한다란 단어는 은은하게 인연을 이어가는데 소중하고….
힘들고 위기의 순간에 들려오는 걱정하지마세요 란단어는
심장이 멎을것같은 위기의 순간에 지푸라기라도 잡고싶을때
거기에 힘을 실어주는 말이 될것도 같네요…
김세인 : 삶의 가장 급박하고 위급할때 들었던 말
너무 걱정하지 말고 천천히 오라던 말
그 말속에 정신차려 상대방이 몸추수릴 시간을 벌게 해주는 것 같죠~
이렇게 영원히 들어도 좋은말중에 어려운 말, 단어도 아닌데
우린 참 너무나 인색하지 않았나~~되짚어 봅니다..
속으로만 머뭇거리지 말고 과감하게 표현하고 많이 사용하는 단어가 되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나서 이야기 해봤습니다…
한성주 : 그래요~~ 한마디의 말속에 표정이 밝아지고 의욕이 가득하겠죠?
자~ 여러분들의 표정 더 학실하게 해주는 의미에서 성인가요 탑챠트
1월 셋째주 순위 시작해볼까요?
김세인 : 네 40위에서 36위권대 알아보겠습니다
순위소개 [40위~36위]
(소개)
(순위 소개후)
한성주 : 챠트를 보면 니은곡만 빼고 다들 재진입한곡 들이네요…
김세인 : 다들 바쁘신분들 입니다..
지난주에 언급해드린바 있습니다만..활동을 안하는게 아니고
나름대로 열씨미 활동하면서 케이블쪽에서의 콜이 많아지면서
다방면에 움직이고 있다보니 챠트에 들락날락을 할 수밖에 없겠죠~~
순위소개[35위~31위]
(BGM :차민 : 사랑의 광고)
김세인 : (순위소개)
한성주 : 하동진/최유나/박정식씨는 많이 내려 왔네요…
장소라씨는 순위변동 없구요…
김세인 : 네…다들 나름대로는 열씸이 하시는 분들이죠~
장소라씨는 모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컬러링/다운로드 …이런것으로
1위까지 했던 가수입니다.. '트로트 얼짱' 가수 장소라가 1집 실패의 아픔을 딛고, 2집 앨범 '사랑합니다'로 세간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타이틀곡 '사랑합니다'는 배우 김애경을 연상시키는 애교스러운 콧소리가 인상적인 세미 트로트로 때마침 뮤직비디오에 김애경이 출연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 TV에 대역배우로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활동을 해주고 있습니다.
한성주 : 반면에 지금 흐르고 있는 차민의 노래 사랑의광고는 순위밖에 있었던곡인데
34위로 껑충 올라 왔어요~~
김세인 : 차민씨….노래말이 참 좋쵸… 사랑한다면 이정도로 표현 해라..머 이런가사 입니
다.. ‘신문에다 내줄까요 방송에다 내줄까요 영원히 사랑 한다고~~~”
사랑을 시작했을 때의 기쁨과 설레임 - 세상이 다 내것 같은 벅찬 마음을 표
하고 있는 시인겸 작사가 김병걸의 재치 넘치는 노랫말이 가수 차민의 탁 트인
보이스에 표현되고 있죠~~
40대에 늦게 본인이 하고싶은 노래를 하게 되서 너무 기쁘다고 하는 차민씨 기
대를 해보겠습니다..
한성주 : 네 차민씨 …파이팅 입니다…
여기서 …게시판에 올라온 신청곡 소개 해드려야 겠어요
정부겸님께서 오늘 20일이 아내의생일이라고 축하좀 해달라고 하셨어요..
= 철모르는 어린나이에 저와 결혼해서 이쁜딸을 둘이나 낳고 기르느라 좋은시절 다보낸 사랑하는 아내에게 진심으로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요~
그저 귀엽고 예쁘고 때론 철없기까지 했던 집사람이 이젠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아줌마로 거듭나고 있는 모습이 요즘엔 그렇게 사랑스러울수가 없어요~!@@
이~그~!@ 사랑이 철철 넘치시네~~
사연이 너무 길어서 다는 못읽어 드리구요 내용을 요약해서 말씀 드렸어요..
머 결론은 “사랑한다!” 이거네요..~
김세인 : 참 보기 좋네요….친구 같은 아내가 가장 아름답다고 하지요?
함께 했던 시간만큼 그리움과 사랑이 지나간 시간에도 떠 올릴수 있다면 좋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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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열심히 하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