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정맥 5구간 (외항재~몰운대) 107km

[젊은미소(조성민)]

* 낙동정맥 5구간 (외항재-몰운대)

*일자 :2012년 3월3~4일 토.일요일

*산행인원 :  헤이보스톤 대장님,후사님,산마실님,영화배우님 

                 정병철님,바라산님,젊은미소, 7명

*거리 : 도상거리 107km. gps실거리약117km

*산행시간: 40시간50분 정도

*산행코스 : 외항재-낙동정맥 갈림길-운문령-가지산-배내봉-간월산-신불산-영축산-정족산

                천성산-운봉산-계명봉-갑오봉- 원효봉-불웅령-삼각봉-염광산-구덕산-몰운대

*이번구간 낙동정맥 마지막구간  차량섭외를 하지않고 각자 외항재로 모여서 산행 하기로하고

  저는 구미에서 편안하게 갈수 있으리라 믿고 울산까지만 가면 부산팀 귀한님의 차량으로 들머리로

  이동하기로 되어 있었다.동대구에서 시간적인 여유를 두고 출발했는데 기차가 10분이 넘게

  연착하는바람에 울산행 KTX를 못타게 될것 같았다.

  그냥 바로 뛰어내려가  차량을 타고 어렵게 울산에 갈수 있었다

  울산에 도착하니 부산팀과 귀한님이 마중을 나와 있었다.

  편하게 외항재로 이동하니 벌써 창원팀이 도착하여 있고 바라산님도 오늘 대표주자로

  같이 산행하시고  자부인님과 빨간장미님도 같이 오셨다.

  조금후에 후사님 도착하고 산행준비하고 출발한다 .중간에서 사찰 산행팀과 함류하여

  산행하기로 되어있다.

산행전에 낙동정맥 마지막구간 화이팅을 외치고 출발합니다.

낙동정맥 갈림길에서 한숨 돌리고  출발

이제 운무도 끼고 가랑비도 보슬보슬 내리고 오늘산행 순조로울까? 걱정입니다.

빠르게 진행하여 운문령에 도착 합니다.

이제 쌀바위 가지산 능선으로 접어듭니다.

강아지 한마리가 짖으면서 따라옵니다.

가지산 라인으로 오르는  팀원들

갈길이 빠쁜지라 빨리 이동합니다.

주변이 온통 하얗고  미끄럽고 정말 멋진 풍경이네요

야간이라 아쉬움을 남기고 그냥 갑니다.

가지산쪽 눈이 많아 미끄럽습니다.

운무가 많아 사진도 안나오고 앞사람이 조금 빨리 진행하면  안보이고

가지산 정상엔 바람도 많이 불고해서 단체사진 찍고 바로 진행 합니다.

가지산 정상석에서 영화배우님 인증샷

배내봉에서의 바라산님 후사님 정병철님

이쪽 라인이 주간에 이동하였으면 멋진풍경 두루 감상하면서 산행하였을텐데

야간 이동이라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이번에 산행하면서 기후변화가 심하여 눈.비 여러가지 경험합니다.

그래도 많은양이 아니고 날씨가 2구간 때보다 덜추워

산행할만 합니다.

영축산에 산마실님과 먼저올라보니 사찰 종주팀은 없고 똥바람만 심하고 추워오네요

한장씩 사진찍고 정상석 옆에 앉아 바람을 피합니다.

그나마 조금지나 사찰 종주 선두팀이 도착하여 바람없는곳으로 잠시 내려 갑니다.

아직 사찰 종주팀이 올때까지 기다립니다.

반가운 회원님들과 인사하고 영축산 정상석으로 올라가서 단체사진

남기고 출발합니다.

조금만 날이 밝았더라면  밝은 사진이..... 아쉽습니다.

그래도 힘들어도 모두 즐거운 표정입니다.

우리나라 산하의 정상석 중에 영축산 정상석이 손가락안에 들정도로 크네요.

지경고개에서 회원님들과 식사하고  정맥팀 먼저 출발 합니다.

골프장을 바로 질러 갑니다.

셀파님이 앞에서 순조로운 길로 리딩합니다.

낙남고개까지 순탄하게 진행했습니다. 셀파님 감사 합니다.

골프장 지나간다고 관계자가와서 뭐라  합니다.

잘 꾸며진 공원묘지도 지나고

정족산도 지나고

개구리 바위라고 셀파님이 알려줍니다.

셀파님과 사모님 항상 두분의 행복한산행 앞으로도 쭉이어 가세요

감사합니다.

산마실님과 함께 산행하는 시간이 많아서 사진을 찍을수 있는 기회도 많습니다.

묵묵히 항상 파워 넘치는산행 함께해서 더욱 즐겁습니다.

셀파님과 함께 인증샷

천성산 정상석 큰고 멋집니다.

이제 약간 뒤에 바라산님 도착하여  승리의 V자  인증샷 굿입니다.

이번구간 합류하신 바라산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남은 정맥도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장원지부  같이 담아봅니다.

창원지부의 무스탕님이 도착하여 인증샷

조금 힘들지만 항상 즐거운 모습으로 산행하시는  영화배우님과 정병철님

두분의 멋진모습도 담고 셀파님이 부산지부 두분에게 기를 불어넣어 줍니다.

바람불고 비가 내리고 조금 춥지만

잘 진행하시는 팀원들

편안한길 조금 여유로움을 가지고 산행 합니다.

희야님이 오셔서 함께 산행하시고 일일이 챙겨주시고

앞에서 리딩도 해주시고 낙남고개까지 즐거운 마음으로 진행 했습니다.

비탈길을 단숨에 뛰어내려 왔습니다.

앞에서 산마실님 희야님 후사님 신나게 산행해 봅니다.

 대단하십니다.

낙남고개 도착하여 식사하고 휴식도하고

정맥팀은 조금더 휴식하고 사찰팀은 식사하시고 출발합니다.

계명봉 오르막이 조금 심한데요

후사님 저번에 눈비오고 2구간 힘들때 후유증이 조금남아 있지만

운동 많이 하셔서 이번엔  힘이 넘칩니다.

항상 꾸준하신 보스톤 대장님 여러모로 신경써주시고

수고많이 하십니다.

영화배우님 항상 우리팀 웃을수있게 해주고 많은 이야기 합니다.

바라산님 신백두대간 무사히 마치시고 이제 정맥팀과 함께 새로운 도전을 해보시지요?

야간에 부산지역의  산들을 지나갑니다

장군봉 약수 시원하고  좋습니다.

빠르게 진행하는 관계로 그냥  정상석만 남기고 갑니다.

개화초등학교 앞으로 내려 갑니다.

이제 날이 밝았습니다.희야님이 새벽부터 전화하여 우리팀과 개금고개로

오셔서 본격적으로 합류합니다.

일일이 우리 식사하는데 힘들다고 배낭에서 물통꺼내 물도 채워주시고

오랜지도 까 주시고  너무너무 고마웠습니다. 2틀동안 저희들을 위해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나중에 기회되면 신세 갑겠습니다.

염광산에서 희야님이 팀원사진 남겨 줍니다.

부산의 주변산을 가본곳이 없어 모든 산들이 새롭습니다.

매번 산행기에서 본 정상석들 입니다.

한참 진행하다  배고풀까봐 빵과 콜라를 일일이

챙겨 주십니다.

부산 기상청 건물 이랍니다.

이제 얼마 남지않은 마무리 구간 모두 힘을 내봅니다.

봉수대

몰운대로 리딩하시는 희야님따라 갑니다.이곳도 인증샷이 필요하다 합니다.

바다를 배경으로 산마실님과 바라산님 역광이라

몰운대 횟집 근처에 도착하니 방장님과 산에서 항상 정상 표지판을 볼때마다 뵈고 싶었던

준.희님이 오셔서 축하를 해줍니다.

드디어 몰운대 바닷가로 내려가 바닷물에 손을 담그고 의미있는 낙동구간

마무리 합니다.

속속 팀원님들 도착 합니다.

보스톤 대장님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모든 팀원들 바다물에 손앃고 마무리 합니다.

젊은 미소

후사님

보스톤 대장님

정병철 총무님

산마실님

즐거워하시는 팀원

영화배우님

이제  낙동정맥을 마무리하면서 조금 힘들고 어려움도 있었지만 서로믿고

힘이되어 무사히 안전하게 마칠수 있었습니다.

정맥팀 화이팅

준.희님과 기념사진

일일이 팀원 개인과  준.희님과 기념사진

영화배우님

후사님

정병철님

바라산님

저도 한장

후다닥 지부장님과 후사님

몰운대로 내려와 함께 기념사진으로

낙동정맥 마무리하시는 분들을 보면 이 몰운대 정상석에서 기념사진

부러웠습니다. 저도 한번 한장 남기고 싶었습니다.

이 삼미횟집이 영화배우님 친구가 하신답니다.

그래서 사장님과 함께 기념사진

영화배우님과 사장님 두분의 우정 영원하세요.

횟집에서 마무리 뒷풀이 자리에 영화배우님 지인이 꽃다발을 들고오셔서 축하해 줍니다.

이번 낙동정맥 마무리하면서  도움을 주신 회원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어렵게 출발한 정맥팀이 이렇게 하나의 정맥을 마무리할수 있었던 것은

회원님들의 응원과 격려 그리고 지원에  힘을 내어 마무리할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팀원들의 신뢰와 믿음으로 큰부상 큰 트러블없이 진행할수 있었던것이

앞으로 더욱 힘차게 나아갈수 있는 원동력 입니다.

마무리 구간에  산행내내 지원하신 귀한님 그리고 희야님, 후다닥 지부장님 ,사찰종주

함께하신 회원님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부산까지 찾아오신 방장님 대 선배님이신

준.희님까지 모시고 오셔서 저희들을 축하해주셔서 더욱 빛난 낙동정맥 마지막 구간이였습니다.

이제 첫번째 마무리가 잘되었으니 남은 정맥구간도 무사 완주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J3회원님 감사합니다.그리고 팀원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ㅁ

[겨울나그네.]

대장님 기나긴 종주 무탈하게 완주 하심을 축하드립니다...참말루 대단하십니다..^^

[젊은미소(조성민)]

겨울 나그네님 저번에 무등산 환종주때 부상투혼 하셨는데 완쾌 되셨는지요. 감사합니다.

[산너머]

한파에 힘들고 어려운 길을 넘어서 무사히
마치신 낙동정맥 같이하신 모든분들 수고
하셨고 또한 축하 드립니다.
익스트림을 본보기로 보여 주시는 정맥팀
낙남도 거뜬히 마칠거라 믿습니다.
다시 한번 완주를 축하 드립니다.

[젊은미소(조성민)]

대장님 이번에도 수도권장거리 개통 완주하시고 대단하십니다.
대장님과 함께할수 있을때를 기다려봅니다. 정맥이 끝나면 자주 함께 할수 있겠지요
감사 합니다.

[영도(影島)]

영축산에서 지경고개까지 짧은구간이지만 함께해서 기쁘고..
쉽지 않은 정맥길 무사완주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가야할 종주길 ...주~~욱 안산, 완주하시길 기원합니다^*^

[젊은미소(조성민)]

영도님 제가 얼굴은 모르지만 함께해서 반가웠습니다.
다음에만나면 꼭 인사 나누죠.
감사 합니다.

[人間 朴正泰]

미소야~~ 잘있제..낙동정맥 무사히 완주해서 축하한다.
친구 대단하이!!
그 열정으로 남은 정맥 길 잘 이어 가시게나..수고했다...

[젊은미소(조성민)]

친구야 요즘은 뜸한데 잘지네지 하는일도 잘되고 낙동은 끝났지?
그래 친구가 응원해주니 힘이난다 앞으로 남은 정맥도 잘 이어갈께 고맙다 친구야.

[비룡산]

정말 대단하십니다. 무사 종주 축하 드립니다. 늘 즐산 안산 하시기 바랍니다.

[젊은미소(조성민)]

대단한것 없습니다. 그저 목적지를 향해 꾸준하게 진행하면
날머리가 나오는데요. 요즘도 산에 자주가시죠 감사 합니다.

[멋진남자(이주상)]

미소 대장님과 함께하신 팀원의 낙동정맥 무사완주를 축하드리며, 남은 정맥도 무사히 완주하시기 바랍니다...

[젊은미소(조성민)]

멋진남자님 호미때 뵈엇는데 잘계시죠. 응원 감사 합니다.

[무랑골]

미소대장님 낙동정맥 완주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유명하신 준.희 님도 만나뵙고 뒷풀이가 아주 즐거웠겠습니다
저도친구와 둘이낙동을 마쳣는데 몰운대바닷물에 손담그고 자갈치시장 가서
꼼장어로 뒷풀이한 그꼼장어맛 아직도 못잊고 있습니다.

[젊은미소(조성민)]

이제 첫낙동마무리하면서 많은것을 느꼈습니다.
앞으로 남은 정맥구간도 잘진행할께요.
무랑골님도 대간 무사 진행하시길 기원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