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 모든 사람한테 버림받아도
나만은, 나 혼자만은!"
재벌가의 방탕한 외아들과 사랑에 빠져 결혼한 스트립 댄서 미미 로이.
행복한 신혼생활은 시아버지가 살해된 날 끝이 난다.
그날밤, 결혼을 반대했던 시아버지에게 남편은 폭언을 내뱉고,
남편이 용의자로 몰릴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그녀는 위증을 하지만.....
진범은 누구인가? 모든 상황을 역전할 '변호 측 증인'이란 과연 누구인가?
일본 추리소설의 고전이라고 하네요.
원하시는 분은 손들어주세요.
실은 제가 계속 다른 분의 나눔을 기다렸으나...
한분도 없으신 관계로 다시 재개합니다.
전달은 정모시에 할 것입니다.
마감은 다음주 토요일 자정입니다.
나눔의 취지를 고려하여 아리미덱스님께 드리겠습니다.
아리미덱스님 주시는 책은 제가 다시 재나눔 들어가구요.
제가 드린 책은 아리미덱스님의 선택에 맡깁니다.
패러다임님께서는 다음번을 이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더 많은 나눔을 위한 선택이니 널리 양해 부탁드려요.
첫댓글 고마워요...늘 실천하는 모습 아름다워요, 디에트님, 건강은 어떠한지요?
아직 아파서 약먹고 있답니다.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그동안 저는 제가 참 욕심이 없다고 생각했거든요. 큰 착각을 했던 거네요.
빽빽이 꽂힌 책들 앞에서 나눌 것이 없다고 한탄하는 저 자신을 보니, 참 내가 욕심이 많구나 절절이 깨닫게 됩니다.
그래서 더더욱 디에트님이 존경스럽습니다. 디에트님, 혹시 팀 보울러의 <리버보이> 읽으셨나요?
세미판타지식의 이런 이야기 전개를 저는 좋아하거든요. 읽다보면 머리가 말랑말랑해지는 책입니다.
안읽으셨다면 디에트님의 책과 교환할게요.
제가 신청하겠습니다. 사실 스릴러나 범죄물은 좋아하지 않는데, 편식은 금물!!!이란 생각에 용기내봅니다^^
그럼...디에트님의 나눔은혜를 이미 받은 저는 패러다임님께 양보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