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한국지엠 '쉐보레'로 자동차 미래 창조한다

창원시, 한국지엠 '쉐보레'로 자동차 미래 창조한다 7일부터 16일까지 '한국지엠의 날' 선포 사명변경 지엠대우 → 한국지엠, 브랜드명 지엠대우 → 쉐보레 창원시는 지난 1일 사명과 브랜드명을 변경한 관내 대표적 완성차 생산업체인 한국지엠주식회사(대표이사 마이크 아카몬)에 대해 7일부터 16일까지 '한국지엠의 날'로 선포하고 창원광장 일대 사기게양 등 각종 인센티브를 부여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한국지엠의 날'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청사 전광판을 통한 홍보 동영상 방영, 시청현관 게시대 현수막 게재해 창원광장과 회사주변 일대 사기게양, 시청사 국기게양대에도 회사기를 창원시기와 나란히 게양한다. 한국지엠은 1989년에 창원에 뿌리를 내리고 1991년에 티코, 다마스, 라보 출시, 1998년 마티즈 탄생해 2009년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를 출시하며 국내 자동차 시장의 중심에 서서 지역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이번에 세계적 브랜드 '쉐보레'로 국내시장 입지 강화는 물론 GM의 신차 개발과 생산의 주요 거점으로서 세계적 성장을 이끄는 동력원의 역할을 담당하며 지역인재 고용창출에도 크게 기여하리라 기대된다. 한국지엠은 올해 유례없이 공격적인 신차 출시 전략을 갖고 총 8차종의 신제품을 단일 브랜드 쉐보레로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쉐보레 브랜드로 선보일 획기적인 신제품 라인업은 쉐보레 카마로(Chevrolet Camaro), 쉐보레 올란도(Chevrolet Orlando), 쉐보레 아베오(Chevrolet Aveo)와 SUV(Sports Utility Vehicle) 신모델 및 프리미엄급 중형 세단 등을 포함한다. 새 브랜드 전략은 모기업 GM이 글로벌 GM의 주요 생산 및 연구개발 거점으로서 한국지엠의 역량과 회사의 가치를 인정하고 있음을 반영한다. 한국지엠의 2010년 연간 총 판매실적은 전년대비 20% 신장했으며, 쉐보레 브랜드의 글로벌 판매 증가에 힘입어 완성차 수출은 35% 증가했다. 이와 관련해 창원시 관계자는 "과거 지엠대우가 창원을 거점으로 발전했듯이 새롭게 태어난 한국지엠도 창원을 발판으로 새로운 미래를 창조하기를 바라며 기업의 날로 선정 홍보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대규모 투자와 신제품 출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기업을 적극 발굴해 '기업의 날'로 선포하는 등 기업 氣 살리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고 밝혔다. ◇ '기업의 날' 은 창원시가 기업사랑운동의 일환으로 관내 기업체의 신제품 발표일 등에 기업의 신청에 따라 창원시 기업사랑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시장이 '기업의 날'을 지정(선포)하고, 이 기간 동안(통상 10일) 시청 홍보 전광판 등을 통한 해당 기업체 홍보 및 공공시설의 사용 허가 또는 감면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로, 2004년 첫 시행한 이후 STX중공업을 비롯해 현재까지 16개사 지정됐다. (끝) 출처 : 창원시청 본 콘텐츠는 해당기관의 보도 자료임을 밝혀드립니다. 出處: http://news.nate.com/view/20110307n19867 손꼽아 기다렸던 그차가 온다 크게 줄어든 부분도 CT200h의 매력을 더했다. 쉐보레 올란도 최근 사명 변경을 마무리한 한국GM도 이달 2일부터 신개념 7인승 ALV(Active Life Vehicle) ‘쉐보레 올란도’의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 2000㏄급 첨단 가변... http://biz.heraldm.com/common/redirect.jsp?category_id=010107041300&news_id=20110308000199 새 봄엔 새 모델...신개념 차량이 “3월을 접수한다” 이달 2일부터 신개념 7인승 ALV(Active Life Vehicle) ‘쉐보레 올란도’의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 2000㏄급 첨단 가변 터보차저 커먼레일 디젤엔진을 장착한 쉐보레 올란도는 최고출력 163마력, 최대토크 36.7㎏ㆍｍ의... http://biz.heraldm.com/common/redirect.jsp?category_id=010107041300&news_id=20110307000712 쉐보레에 날개붙인 아카몬 마법 인해 이달은 한국GM의 내수 판매 터닝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효자 품목은 SUV와 밴의 중간 형태인 쉐보레 올란도다. 지난달 시작된 사전계약에서 하루 200여대 이상 기록한데 이어 이달 본격 판매 이후 이달 첫 주 동안...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10307111024818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