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 관련주와 최근 관련 뉴스들 나온 기업들 정리해 봤습니다.
일진정공
일진정공은 지난 2002년부터 꾸준히 원자력 발전과 관련해 매출을 기록하고 있으며, 미국, 일본, 한국 등 5개국이 참여한 ITER(국제시험용핵융합원자로)의 공급업체로 등록될 정도로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보성파워텍
발전설비에 사용되는 각종 장치류의 제작, 공급 특히, 원자력발전에 이용되는 삼중수소 저장용기, 방사성 슬러지 건조장치, 방사성폐액 전처리설비, 방사성 술러지 세정 장비 등 차세대 전문분야 기술력 보유
국제핵융합실험장치(ITER) 공동개발사업에 참여
모건코리아
모건코리아는 지난 9일 한국수력원자력주식회사와 1억8300만원 규모의 고리 원자력 1호기 전동밸브 구동기 부품개선 교체 및 정비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인디시스템
지난해 12월 대전, 괴산 등 7개 우라늄 부존지역 광구 광업권 50%를 양수하는 계약 체결
휴먼텍코리아
원자력연료 우라늄 스크랩 재생설비 설치 공사 업체
에너랜드
2006년 우라늄 광업 개발 및 투자 사업목적 추가
룩손에너지
지난해 12월 우라늄채굴, 채취, 우라늄 도소매 사업목적 추가
코아정보
코아정보, 캐나다 우라늄광 컨소시엄 참여社 지분 투자
한전컨소시엄 지분 보유한 그리비스 주식 59% 확보
입력 : 2008.02.01 14:40
[이데일리 안승찬기자] 코아정보기술이 캐나다의 우라늄광 탐사 컨소시엄에 참여한 우라늄광 개발업체인 그라비스 지분을 대량 매입했다. 코아정보(039990)기술의 캐나다 현지 자회사인 코리아리소스는 그라비스의 증자에 50만달러 규모로 참여해 주식 1000만주를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그라비스 전체 지분의 58.5%다. 코아정보기술은 그라비스의 경영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그라비스는 캐나다의 우라늄광 탐사를 위한 한국전력의 컴소시엄에 참여해있는 업체다. 한국전력의 컨소시엄은 한전이 20%, 한수원 15%, 한전원전연료와 한화, 그라비스가 각각 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코아정보가 우회적으로 이 컨소시엄에 참여하게 된 셈이다. 한국전력 컨소시엄은 캐나다 상장기업인 피션과 캐나다 워터베리 레이크 우라늄광 공동탐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전 컨소시엄과 피션은 캐나다 우라늄광 공동탐사를 위해 3년간 총 140억원을 투자하고, 3년후 한전 컨소시엄이 캐나다 우라늄 광산에 대한 지분 50%를 확보하게 된다.코아정보 관계자는 "해외 자원개발 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해 우라늄광 개발 권리를 보유한 그라비스사의 지분에 투자했다"며 "향후 캐나다 증시 상장을 통해 캐나다 현지에서 자원개발을 위한 자금조달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범우이엔지
신고리 원자력 #3, 4호기용 SSLW 수주
▶ 2007. 11. 14 ◀ 범우이엔지가 국내 최초, 세계 세번째로 140만㎾급의 대용량 신형 가압경수로 모델 (APR1400 모델)이 적용된 국내 25, 26번째 원전인 신고리 3, 4호기에 SSLW(Stainless Steel Liner Work)를 낙찰금액 293억원에 공급합니다. 기존 한국표준형 원전(OPR·Optimized Power Reactor)에 비해 안정성과 경제성을 크게 높인 차세대 원자로가 적용된 원전에 설비를 공급하게 되었음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더욱더 열심히 노력하는 기업이 되겠습니다.
한양이엔지
전력설비의 안전성·신뢰성 확보를 위해 설계·제작·시공·시험·검사·운전 및 보수 등에 필요한 기술적인 요건을 국내 실정에 맞게 규정한 전력산업기술기준(Korea Electric Power Industry Code)의 약자. 국내에서는 원자력 관련 기계제조나 설비사업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이 인증자격을 취득해야만 가능. 한양이엔지가 2003년 취득한 자격은 원자력 기계제조와 설비(시공) 등 2개분야로 국내에서 대기업을 제외한 중견업체가 취득하기는 최초.
원자력관련 기업
: 한국전력, 한전KPS, 두산중공업, 우리기술,
에스엠텍, 태광, 성광벤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