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2지방선거 가평군수 한나라당 후보 공천자 정진구(54) | |
11일 한나라당 경기도당은 경기지역 7곳의 기초단체장 및 광역 기초의원 1차 후보자를 확정 발표했다.
이에 가평군수 후보로 정진구(54)가평군의회 전의장이 낙점돼 타당의 후보불출마 사태로 견제 없는 후보독주에 가속이 붙어 무소속 후보들의 출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정진구 전) 가평군의회 의장은 6/2지방선거 가평군수 후보로 한나라당 공천을 신청해 여론조사방식으로 진행된 공천심사 경선에서 44%의 지지율을 확보해 낙점된 것으로 전했다.
한나라당 경기도당은 지난 5일 도내 기초단체장 경선지역 가운데 처음으로 가평군수와 부천시장의 경선방식을 확정해 발표했었다.
도당은 이날 3차 공천심사위원회를 열고 가평군수의 후보 선출방법으로 여론조사 경선 방식을 적용하기로 했었다.
도당 공심위에 의하면 가평군수 후보 선출방식 결정은 경쟁력 있는 최선의 후보를 공천하기 위해 심도 있게 논의해 결정했다고 전해졌다.
이에 공직선거법에 따라 공천심사 경선(여론조사 포함)에 탈락하는 후보는 불복할 수 없다고 명시돼 있어 한나라당 공천에 낙점된 정진구 후보가 유일한 가평군수 후보로 독주하고 있다.
이로서 한나라당 경선에 불참한 이수환(65) 후보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재출마가능성이 유력한 이진용 현군수와 3파전 양상이 전망된다.
▲ 새마을 부녀회 자선바자회 행사장을 방문한 정진구(54)가평군의회 의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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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생 동정
가평군수 후보로 정진구 가평군의회 전의장
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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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21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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