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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교대10회
 
 
 
카페 게시글
08/04/12 열우회봄바람 화려한 외출(수필)
수룡이 추천 0 조회 95 08.04.14 23:32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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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4.15 10:43

    첫댓글 왜 이리 마음이 벅찬지 이글을 읽으며...

  • 08.04.15 14:45

    수룡 친구가 올려 준 글 읽고 있으니 명비니도 어느새 검은 비닐주머니에 구두 넣고 있다. 좋았겠다 부럽다

  • 08.04.17 11:26

    이 긴 글을 끝까지 다 읽은 친구들은 끈기가 대단한 친구들이다. 그런데 글이 가슴에 막 와닿는다

  • 08.04.18 15:42

    수룡친구 글 읽고 감 잡았음. 지난 봄 순천향대에 핀 벚꽃 구경하고 그림 한 점 그려놓고 제목을 뭐라 붙일까 궁리 중인데 "화려한 외출"로 결정했음. 그래도 될지......저작권 침해라하면 난 몰라~~~~~

  • 08.04.21 12:08

    "천년을 늙어도 항상 가락을 지니는 오동나무처럼, 일생을 춥게 살아도 향기를 팔지 않는 매화처럼 자유로운 제 모습을 잃지 않고 살아갈 수만 있다면 하는 마음이다. 강물처럼 조용하고 은근하며 깊고 신선하며 예술과 인생을 소중히 여기며 살아갈 수만 있다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을 것이다. "는 글이 가슴에 박힙니다. 모두의 바램일거예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08.05.29 10:13

    화려한 외출이 벚꽃 예찬으로 극을 이룬 아름다운 글이었습니다. 해맑은 벚꽃의 미소와 짧은 화려함이 어쩌면 청춘을 사랑하는 우리들의 모습인지도 모릅니다. 월봉 선생님의 예리한 글날이 오늘 나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Gooddddddddddddd!

  • 08.05.30 11:16

    예술과 인생을 소중히 여기며 살아 가도록 희망을 불어 준 화려한 외출의 아름다운 글에서 대전 열회들의 끈끈한 정을 느끼며 앞으로도 일상의 틀에서 벗어나 즐거운 시간을 자주 갖길 바랍니다.

  • 08.07.01 20:23

    열우회가 참 부럽습니다. 가장 멋진 추억을 남기며 멋지게 살아가는 친구들의 모습을 보며 나도 함께 젊음을 느끼는 것은 왜 그럴까? 그것은 아직도 학창시절을 되돌려 젊게 살아가는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열우회 파이팅!

  • 08.08.05 14:24

    이미 발표한 수필집 "이 맛에 산다" 작가인 수룡친구 ,가슴에 와닿고 모두가 공감될 그런 사연들이 거미 거시기에서 거미줄이 줄줄 나오듯 필을 휘두르는지! 세월의 흐름결과일까? 10회 동문들이어 " 이 맛에 산다" 수필집 읽어 보면 삶의 진실한 냄새가 여기저기서 묻어날 것이오 .재주 많은 10회 동문들 여름에 몸 건강하소 공주 신상진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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