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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분리시 '냉매'를 실외기 쪽으로 몰아야 합니다.
그냥 파이프를 분리하면 가스(냉매)가 밖으로 샙니다 . 이런 경우 가스를 다시 보충해야 하며 그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가스를 실외기(콤프래셔)쪽으로 모으는 방법입니다.
먼저 에어컨을 정상적으로 약 5분정도 작동시킵니다.
다음 실외기에 있는 파이프 가는 쪽을 육각 렌치로 잠금니다.반드시 에어컨이 켜진 상태로 이 작업을 합니다.
이런 상태로 5분정도 작동시킨 후 큰 파이프마져 잠금니다.
잠근 후 에어컨을 중지시키고 전원 콘센트를 뽑습니다.
이렇게 하면 가스는 그대로 실외기에 모아졌고 파이프 분리를 마음대로 하시면 됩니다.
용접과 배관을 보온을 잘하신 다음 육각렌치로 잠근 배관을 풉니다.
그리고 정상 가동을 하시면 됩니다.
이와 같이 하시면 가스를 다시 보충하지 않아도 되며 설치기사도 이런 방법으로 합니다.
다른 한 분의 네이버 해답:
펌프다운을 실시하여 실외기에 냉매를 모아서 가시면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에 나와있습니다.
1. 몽키스패너로 배관이 연결된 실외기 서비스 밸브 측면의 육각너트 형태의 커버를 제거
2. 에어컨을 가동시킴
3. 찬바람이 나오기 시작하면 고압관(가는 관)의 서비스밸브를 잠근다. (육각 렌치 필요)
4. 곧 에어컨의 냉매가 실외기에 다 모이고 컴프레서가 과부하로 우울 소리가 심하게 나기 시작한다.
5. 저압관의 서비스밸브를 잠근다. (육각렌치 필요)
6. 에어컨 전원을 차단한다.
7. 에어컨 배관을 분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