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3/7일) 이지방에 봄 눈이 간밤에 소복히 내려졌다.
올 마지막 눈 산행인것 처럼, 수요산행 대장님 메세지에 모악산으로 갈테니, 아이젠 준비하라는 전갈이 왔다.
그러나, 수요산행 출발 당일 아침, 대장님께서 대원중 여성참가자인 심 가타리나에게 물어보신다...
오늘 어디로 가면 좋을까요? 심 가타리나 왈 " 편한데로 가시죠 " 그래서, 결정된곳이
함열에있는 [ 함라산 ]으로 결정되어 곧장 출발 하신다...
첫댓글 다음엔 숭림사 뒷산을 가보세요운치있는곳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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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치있는곳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