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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오삼회
 
 
 
카페 게시글
추억에 사진방 추억 속으로
강경순 추천 0 조회 317 10.04.27 09:14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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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4.27 11:45

    첫댓글 ㅎㅎㅎ 희한안 사진도갖고있네 감회가 새롭네

  • 10.04.27 20:44

    저 청도관 계단 자주 오르내리며 구경하곤 했었지.... 유도복 입은 아자씨들이 둘러치기 엎어치기 메치기 할때마다 바닥에서 나는 `탁~탁~`소리가 밖에까지 들리곤 했었는디... 힘쎈 그 아자씨들 지금도 여전히 힘쎄고 건강하신지? 소중한 자료... 까무룩하게 잊혀져가는 기억을 하나 둘 들쳐내어 추억의 향기를 진동케 하는 울 경순친구, 술 한잔 사고 싶게 만들어 불그마잉~ ㅎㅎㅎㅎ

  • 작성자 10.04.27 21:54

    한잔 사서 문자로 보내소.....

  • 10.04.28 10:20

    태어나기전! 우리동네를 찾아준 경순씨.고맙네...군청 관사와 태화루는 우리 어릴때 존재 하였고,황량한 들판의 모습도 정겨움이 가득 했구만,,,ㅎㅎ..고마워..자네의 활약!환경지킴이의 본분을 다해서 지금의 순천만을 재탄생시킨 그대에게 뜨거운 갈채를 모아서 드립니다.계속 분발 하셔서 순천인으로 길이 남으소서....감사합네다....친구들일동...

  • 10.04.28 17:36

    무궁화 반점 짜장면이 생각이나네 남문다리 위옥천동 쪽 넷가에살때 저녁에 무궁화반점 에서짜장면 시께 먹고나서 수혜가 난기억이 나네 경순이친구 귀한 사진 보여주어서 고맘네

  • 10.05.11 00:17

    우리 할아버지도 저곳에 앉아 계셨는데.흰 모시 ~적삼에 바지,검은 띠 둘러진 하얀~중절모에 지팡이,하얀고무신~~황금당, 화신당구장,제일수예점..저~거리가 내 기억속에 항상 자리 잡고 있었다..저곳을 찾아 헤맸는데 ..헤매다 씁쓸한 맘으로 돌아서 왔는디... 여기 있네..어른들이 알랙산~빙원 어쩌구~ 하시던 그 목소리,지금도 생~생헌디...이~잉 눈물나네 ㅠㅠ~~

  • 10.04.29 19:03

    순내마 추어근 언제나 아름다게 포장해야 되는 건당께// 아름답게 간직하자.. 빨리 웃는 순내미를 그리며..

  • 10.04.29 23:32

    순나마, 니 운보라고 소문 내뿐다잉,,,경순이,혜옥이 전화와 가지고 니 울고있다고 달게주라고 허드라,,, 고만 뚝!!
    옛 추억 생각허먼 코끝이 찡 할때있지,,,,,기분전환 혀, 건강에 안 좋당께,,,,

  • 10.05.11 00:14

    총무님! ^^ 순나미는 운보! ~ 어릴적 부터 들어왔쓴께...소문 낼라믄 내~봐요 ㅎㅎ추억은 다~그런 거지이?^^ 고맙네요..건강 하세염^^

  • 10.04.30 21:32

    갱순이 덕분에 귀한 사진 봤네 그려.고마붜~~~~~

  • 19.04.10 09:54

    참, 그립다는 생각에 살아있다는 생각을 실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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