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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해안 둘레길 3,250km 동해안 4구간 2부(고마운 분들과 함께 시간을 만들다)
배병만 추천 0 조회 2,281 17.09.27 09:04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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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9.27 09:25

    첫댓글 많은 분들과 함께 하셔 더 행복한 길이셨을거라 믿습니다..
    배방장의 남한10경 기대 하겠습니다.
    더불어 많이 풍요롭고 행복한 한가위 맞으시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17.09.30 06:23

    많은 분들과 함께하니 당연히 좋죠
    이제 다시 긴시간동안 혼자서
    다가오는 혹한의 겨울 바닷 바람을 어이 이겨내고 걸음할지 아득합니다.
    종환님도 풍요로운 한가위 되시기 바랍니다.

  • 17.09.27 12:10

    방장님 덕분에 편히 비오는중 해변귀경 잘하네요
    예전 태화강때 대왕암 잘못갔지만 멋진풍광 제대로 했었지유~~~
    걷는게 겁이나 가잡은 영알에서 고생할 방장님 걱정만했지유~~
    수고많았습니다

  • 작성자 17.09.30 06:24

    천왕산님께서 앞으로 대왕암으로 가는게 좋지 않나 말씀하시더군요
    다음에는 더 좋은 풍경이 가다리는곳으로 코스를 잡아 올리겠습니다.
    누님의 행복한 추석 되시기 바랍니다.

  • 17.09.27 12:19

    ㅋㅋㅋ 2편이네요 실력이 안되서 감히 도전못해요^^

  • 작성자 17.09.30 06:26

    이번에 함께 걸으면서 정말 좋은분을 알게되어 즐거운 해안길이 되었습니다.
    다음에 조망 좋은곳에 한번 더 찾아 주실것을 당부드리며 추석 명절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정맥 잘 다녀 오시구요

  • 17.09.27 14:18

    방장님과 함게 해서 좋은 추억남겻습니다
    물집이 자리잡을만하면 해안선도 끝나겟지요
    수고 많으셧구요 남은길도 무탈하게 이어가십시요
    혹여 시간되면 남해안중 한구간 가보고 싶네요 ^^

  • 작성자 17.09.30 06:28

    재미 있으신 건체님과 함께 걸음해서 좋았구요
    늘 심심하던 해안길에 말동무가 되어 주셔어 감사드리며
    추석아래 정맥길이죠 오길에 차량이 많이 밀릴것 같습니다.
    늘 안전 산행 하시기 기원드립니다

  • 17.09.27 14:15

    바위에 자리잡고 서 있는 소나무는 염붐에 강하게 단련이 되었겠지요.
    외롭지 않게 여럿이 걸으니 보기도 좋겠습니다.
    다음편 기대합니다.

  • 작성자 17.09.30 06:29

    스스로 홀로 버티는 소나무를 보면서 많은걸 느꼈답니다.
    어울려 자라는 소나무와 홀로 모진 풍파를 견디는 소나무들...
    풍요로운 추석 가족과 함께 잘 보내시구요 안전한 산행 되십시요

  • 17.09.27 16:25

    많은 분들이 방장님의 해안선을 외롭게 보내드리고 싶지 않아서 나오셨네요.
    다들 준족들이고....
    부산을 돌아서 경남땅으로 오실때에는 타이밍이 맞아야 될텐데요.....ㅋㅋ
    그러치만 경남의 해안선부터는 길이가 모세혈관처럼 늘어날테니까......음......ㅎㅎ

  • 작성자 17.09.30 06:31

    경남땅도 돌아가야 하는데 바라산님 얼굴은 봐야겠죠
    남해는 1300km모두 9구간으로 나누고 보니 그 걸음 걸이가 짧지 않고
    겨울의 모진 바람을 어이 견딜지 걱정이 됩니다.
    추석이 가까워 졌네요 가족과 함께 풍요로운 추석 명절 되시기 바랍니다.

  • 17.09.27 16:53

    동쪽해안선은 깻끗하고 보기좋네요^^
    남쪽들러서 해안선 끝날때쯤 인천오시면 욕하시는거 아닐지~~
    물집 달고다니시느라 고생이십니다.

  • 작성자 17.09.30 06:36

    동해안 5구간
    남해안 9구간
    서해안 10구간 나누다 보니 서해가 조금 많군요
    서해안을 출발 하루렵 한겨울인데 모진 바람과 눈때문에 고생 할것 같은데
    아무튼 가야겠죠
    추석이 다가옵니다 명절 가족과 함께 풍요로운 시간 디시기 바랍니다.

  • 17.10.06 11:43

    많은 분들과 재미나게 걸음하신 듯 합니다.
    멋진 풍광을 담은 사진에 대리 만족하면서 감사 드립니다.

  • 작성자 17.09.30 06:38

    얼굴 좀 보여 주시죠
    해안길 다음주에 울산을 거처 부산 을숙도까지 내려가게 됩니다.
    꼭 봐야할분 못보고 지나가니 서운하고....
    추석 가족과함께 건강하게 보내십시요

  • 17.10.06 12:10

    그 날 출근했었고, 무엇보다 밤새 설사와 고열로 신음했습니다.
    병원에서 수액 등 각종 주사로 살았네요
    죄송하고 다음을 기약합니다.

  • 17.09.27 19:06

    울산에 오셨는데도 마중한번 가보질 못하는 여건이라
    죄송하기만 하네요.
    아나둘 늘어나 함께 하는 모습이 넘 정겹고 장이 넘쳐가는것 같아 넘 보기 좋으네요

  • 작성자 17.09.30 06:40

    ㅎㅎㅎ
    얼굴 한번 볼까 했더니 그냥 지나가게 됩니다. 이번 추석날은 울산부터 부산 을숙도까지 가는데
    어떤 조망이 나올지 기대가 되네요
    이번 얼음골 산행기 사진 잘봤구요 언제나 좋은 그림 감사해요
    추석 가족과함께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 17.09.27 19:30

    행복한 해안길 소풍 함게하지 못해 아쉽습니다.
    바위마다 소나무가 떡하니 자리잡고 사는거 보니 내삶은 너무 평안하거 아닌가 반성도 하고
    여러명이 함께걸으니 보기도 좋네요.
    따가운햇살 받으며 나머지 구간도 즐겁게 걸으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7.09.30 06:42

    설악태극길에 마음고생 많이 하셨죠
    이번 국공때도 고생 좀 하실듯 합니다. 무탈한 발걸음으로 가야산에 우뚝 서시기 바라구요
    시간되면 얼굴보러 갈께요
    추석 잘 보내시구요..

  • 17.09.27 21:58

    지나온 길이지만 다시보니 아름답고 멋진 해안길을 걸어왔네요
    호미곳에서부터 함께한 해안길 볼거리 많은 바닷가길을 걷는
    즐거움도 있지만 발바닦은 얼얼 합니다
    이틀동안 해안길 걸으면 방장님과 좋은추억 하나 간직합니다
    다음 7구간때 시간이 나면 또한번 해안길 걸어볼수 있기를
    작은 바램가져 봅니다

  • 작성자 17.09.30 06:46

    지나온구간 사진설명 하려면 집에와서도 고생 좀 해야하죠
    해안선 남해길 7구간때면 지부장님의 정맥길이라 오시기 힘들것 같더군요
    아마도 제가 통영을 지나 삼천포로 갈무렵에 시간이 딜것 같은 지부장님 그때는 거리가 너무 멀어서 오시기 불편할것 같구요
    이제 다시 홀로 갇는 긴시간이 될것 같습니다.
    어러가지 많은 도움 감사드리구요 구룡포에서 회는 정말 맛있고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추석 잘 보내십시요

  • 17.09.27 22:52

    첫구간만 외로히 혼자 걸으셨지, 2구간부터는 동행이 있어, 외롭지 않고 즐거운 걸음 하신것 같습니다~~!
    어느 구간에서 또 외롭게 혼자 거닐까 생각해 봅니다, 다음 구간도 함게할 동행이 있으니,,,, 이제는 하산할 대가 된것 같아요,
    뇨자분들 등살에 밀리기전에.... 다음 구간은 울산에서 출발하나요,,, 대구에서 함게 갈가요,,,,화성이라는 먼 ☆ㅇㅅ 老 松

  • 작성자 17.09.30 06:47

    추석날 출발하면 어디가지 진행할지 모르는데 추서갈 저녁에 연락 드리겠습니다.
    편안한 발걸음로 천천히 가실 수 있게...
    추석 가족분들과 편안한 명절 되시기 바랍니다.

  • 17.09.27 23:44

    와 ~~많은 인원가 걸으셨네요 수기님도 140키로 대단하시고
    주상절리와 울산 대왕암 정자항 꼭 가보고 싶네요 ㅡ발에 물집 이젠 다나으셨죠 ㅎㅎ 암튼 계속되는 해안간 겨울이 다가오는데 엄청 걱정됨돠 그늘없는 뙤약볕에 수고 많으셨어요

  • 작성자 17.09.30 06:49

    좋은코스죠
    이번 국공때 열심히 걸음해서 가야산 정상에 꼭 서시기 바라구요
    힘들때는 제 욕만 많이 하시면 쉽게 넘어 갑니다.
    추석 잘 보내세요

  • 17.09.28 10:59

    양포항의 좋은 추억이 있어 더더욱 반갑네요`~~
    먼길 걸어가시는 해안길 내내 안전한 걸음 되시길~~~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17.09.30 06:51

    글 감사합니다.
    시간여행이라 내년2월말까지 열심히 걸음해야 끝이날것 같습니다.
    어제 저녁무렵 동락공원에서 보는 금오산과 구미시 강변 풍경이 아주 좋더군요
    멋진곳 언제나 즐거운 산행 하시기 바랍니다.

  • 17.09.28 11:16

    어디선가 많이 들어본소리 아빠 언제와 짠한 애잔함이 밀려오는소리
    예전에 객지생활할때 자주들었던 소리인데 이제는 다컸다고 쳐다보도않네요
    치~~ 지혼자컸나 이런생각도드네요 그러게 일찍일찍 들어가세요 해빠지기전에 ~~~~~
    멋진 글그림 잘보고갑니다 고생많았습니다

  • 작성자 17.09.30 06:53

    ㅎㅎㅎ 우리는 그렇게 삽니다
    이번 한주는 쉬고 다음주부터 해안길이 이어 집니다.
    겨울이 다가오기전에 많이 걸음해야 하는데하루 걷는게 한계가 있으니
    추석 잘 보내시구요 어디 도망 갈 생각마시고 집에서 조신하게...

  • 17.09.29 17:45

    제가 댓글 다는 속도보다 빠르게 내려오시니
    변명도 못하고 할말도 없네요.
    자동차로 뛰엄뛰엄 몇군데 빼고는 패스패스하며 지나온 동해안. 덕분에 무임승차로 관광
    잘했습니다.
    모처럼 많은 화원들과 함께하시니 한결
    좋아보입니다.
    해안기 쓰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7.09.30 06:55

    해안길 걷는건 쉬운데 집에와서 해안기 쓰는데 골병 듭니다.
    다음주 추석 연휴에 울산에서 부산 을숙도를 지나게 되네요
    하루정도 여유가 있어 좀더 걸음하면 마산까지 갈것 같기도 하고...
    지부장님께 밥한그릇 얻어 먹고 와야 마음이 편할것 같습니다.
    그래도 되죠
    추석 명절 잘 보내시구요 연락 드리겠습니다.

  • 17.10.01 07:17

    명절도 못 쉬시나요.
    우리동네 지날때 뵐수 있도록 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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