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찬이의 생일 파티를 위해 비디오께(노래방기계)도 준비했습니다...
모두가 생일파티를 위한 테이블 셑팅도 하구요.
초코렛 케잌과 망고케익. 처음보는 망고 케익이 신기하기만 합니다.
항상 붙어다니는 초등3학년생 케빈, 테이, 아이리스.....
공부도 함께 하는것이 더 재미있다고 합니다.
대화가 되긴 하나봅니다....ㅋㅋㅋ mr.ong 아저씨는 "안녕하세요"를 유창하게 합니다.
과연 무슨 이야기를 하였을까...???
블로그에서 크리스틴을 본 아이리스엄마는 크리스틴이 보고싶었고 궁금했다고 합니다.
어느새 다정한 친구가 되었나 봅니다....
생일 케잌에 촛불을 밝히는 두 파파....
16살 크리스챤(찬찬이)도 어느새 하이스쿨 4학년이 되었습니다.
모두의 생일축하 노래속에 멋적은 찬찬이는 다친 손가락만 들여다 보고 있네요...
찬찬이 형아를 제일 좋아하는 크리스토퍼(토페)....
지미가 넘 좋아합니다....
당면이 없어서 필리핀 국수로 잡채 만들고, 갈비찜도 준비했습니다.....
스파게티를 좋아하는 케빈....
찬찬이의 생일 파티에 참석하기 위해서 괌에서 온 고모와 사촌누나.....
갈비찜과 잡채를 보더니 좋아하는 음식이라며 매우 반가워 합니다.
김치도 좋아한다네요....^^
케빈이를 보는 크리스틴 넘넘 귀엽다고합니다...
음식을 잘만드는 파즈도 잘 먹는 케빈이 넘 귀엽다고 합니다...
찬찬이의 학교 친구들...무슬림이라 돼지고기는 안먹어요...
어느새 시간은 흘러서 아이리스의 눈에 잠이 몰려오고...
밤 늦게까지 수영하는 아이들...
섬나라 왕비
첫댓글 항상 느끼는 거지만 이렇게 맛난 음식은 만드신 분의 땀과 노력이 많이 들어가서 더욱 맛나다는....^^
언제나 예쁜 말만 해 주시네요...감솨모든 맘들이 알리시아님 같이 긍정적이라면 참 좋을텐데...넘 아쉽네요....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