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손으로 복에 복을 더 하여서,, 하나님께서 직접 연출하신 축복의 현장=
1997년 대단히 추운 겨울날 강동성심병원 업무과(강병철)에서~
국제여행자도움센타에 걸려온 도움요청 전화~
=내용=
경기도 광주시의 시골 농장에서 일을 하던 러시아인 노동자 한사람이
차량 전복사고로 인하여 강동성심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고 입원중인데,,,
환자를 입원 시켜 놓코서는 2주일이 지나도
농장주 또는 보호자 어느 누구도 그림자도 비추지 않자
당황해진 병원측에서 관계자회의를 열어 의논을 해도 처리 방안에 묘수가 안나오자,
수소문 끝에
mbc 문화방송 시사메거진 2580 팀에 연락한 후,
국제여행자도움센타를 알게 됐다면서
업무과 직원<강병철>이 위와같은 문제 해결을 하게끔 도와 달라고 요청하여,,,
아무런 조건없이
강동성심병원측의 도움 요청을 흔쾌히 받아 들이고 문제해결을 위해 병원 현장답사를 갔는데,,,,
아니~이럴수가~!!
거기에는 2~3개월전에 국제여행자도움센타에서 생활했던
러시아 전통음악.바라라이카 연주자 사샤가 병원침대에 누워 있섰슴니다~ㅋㅎ
우리를 본 샤샤는 감격한 모습으로 우리를 반갑게 맞이 하고...
우리는 강동성심병원의 문제 해결을 무사히 완료해 드렸읍니다.
이때,
문제해결활동참가자= 임마뉴엘 목사, 이영희 봉사원, 헬프~유 봉선.
추신>
병원측의 고민~?
성모 마리아 마음 따라서 성심병원이라는
간판을 걸고서 의술을 펼치는곳에서 근무하는 병원측 관계자들이
몸이 다쳐 오도 가도 못하는 불법체류 외국인노동자를,,,
병원비 안내고 보호자 없다고 해서
어떻케~
경찰서나 출입국사무소에 연락해서 데려가라 할수 있냐면서~쩝!~쩝!!
설령~
신고해서 데려 간다해도 병원비도 안 나올것은 자명한 사실이고,,,
그런다고
아무도 찾아 오지않는 환자를 언제까지나 병원에 유치 할수도 없음으로
국제여행자도움센타 봉사원분들께서
하나님의 뜻이라 생각하시고 환자를 탈출 시켜 데리고 가서 보호 해달라고 간청하여~
즉각~수락한 후, 바로~문제해결활동 개시~
네 이웃을 사랑하라는 하나님의 의지데로,,,
몸을 다쳐 오도가도 못하고, 아무도 찾아오는 사람없는
러시아음악,바라라이카,연주자 "샤샤"를 강동성심병원에서 무사히 탈출 시켜서
국제여행자도움센타 / 헬프유 하우스에서 보호하며 생활하게 한 사실이 있슴니다.
좌로 부터~임마뉴엘 목사.이영희 봉사원. 환자 샤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