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산(鳴聲山)-923m
◈날짜 : 2024년 1월 19일 ◈날씨 : 흐림
◈들머리 :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산정리 윗산안
◈산행시간 : 4시간51분(8:44-13:35)
◈산행구간 : 비포장임도→산안고개→숨은폭포→와폭→능선삼거리(명성봉왕복)→삼각봉→팔각정→덱→억새군락지→철책→등룡폭포→산정호수주차장
◈산행메모 : 명성산은 한북정맥의 광덕산에서 서쪽으로 가지를 치는 산줄기에 자리한다. 철원갈말읍과 포천영북면에 걸쳐있는 산이다.
8:07 숙소에서 들머리로 출발한다. 387번 도로로 가는데 산안고개를 앞두고 결빙도로를 만나 하차한다.
올라가다 돌아본 그림.
정면에 궁예봉 능선.
고개에 올라서니 승용차와 포크레인.
오른쪽으로 진입하니 리본이 보인다.
낡은 목표지가 반갑다.
이런 바위도 만난다.
계곡 따라 올라간다.
저게 숨은폭포? 길은 오른쪽 암벽에 둘러진 밧줄을 잡고 발바닥을 찍으며 올라간다. 오른쪽은 암벽, 왼쪽은 낭떠러지.
올라가서 돌아본 그림.
이어지는 암반사면. 잠시 서서 숨을 고르며 느긋하게 올라간다.
위험구간을 통과하여 만난 안내판.
오른쪽은 와폭인지 암반사면은 두꺼운 얼음으로 코팅되었고 그 위에 눈.
양달엔 눈이 없다.
올라서면 오른쪽으로 돌길.
오른쪽으로 계곡을 건너 올라가니 고드름도 만난다.
갈지 자를 그리며 올라가는데 발걸음이 무겁다.
지능선에 올라 왼쪽으로 올라간다.
왼쪽 건너에 궁예봉.
올라온 계곡을 보며 숨을 고른다.
위로 삼각봉.
그 오른쪽으로 지나갈 능선이다.
능선삼거리에 올라선다.
왼쪽 명성산에 올라선다. 2010년 10월 22일 이후 14년 만에 만난 정상석은 예전에 만났던 그 돌이다.
이정표.
안내 목판도 예전 그 모습.
궁예봉 방향.
진행 방향.
돌아본 정상.
능선삼거리를 다시 만난다.
막아선 봉에 올라 돌아본 명성산.
진행방향 봉에 올라서니 다가선 삼각봉.
오른쪽 아래로 지나온 산안계곡.
다가선 삼각봉.
안내판.
삼각봉에 올라선다. 지나온 명성산. 그 왼쪽은 궁예봉. 그 오른쪽으로 지나온 길이다.
삼각봉 정상석 뒷면.
삼각봉 표석도 예전 그 돌이다.
진행방향도 올라야 할 봉이 기다린다.
발자국을 따라간다
잠시 암릉을 벗어난 길.
바위 사이로 올라가니 새롭게 기다리는 봉.
봉에 올라서면 암릉이 이어진다.
팔각정 1.2km 이정표서 지나온 길을 돌아본다.
진행방향.
올라서니 앞서간 일행들은 식사를 마치고 일어선다.
바람을 막아주는 장소라 빵으로 식사를 끝내고 가던 길을 이어간다
능선의 끝이 보인다.
그 오른쪽 아래로 산정호수.
하늘 금을 그리는 한북정맥. 예전엔 광덕산의 하얀 공도 보였는데.
가까워진 마지막 봉과 산정호수.
쉼터도 만난다.
덱을 만나니 오른쪽으로 팔각정이 보인다.
가운데로 엎드린 봉이 나중에 지나갈 능선이다.
삼거리서 오른쪽으로 올라간다.
포천시에서 세운 정상석.
명성산 이정표. 여기도 케이블카가 들어서구나.
가까이서 본 팔각정.
억새군락지 안내판.
발길을 돌린다. 전망덱을 오른쪽 뒤로 보내고 위에서 보았던 봉의 능선을 따라간다.
능선을 따라가서 돌아본 팔각정(가운데 오목한 부분).
그 오른쪽은 내려온 능선이다.
전망덱도 만난다.
1코스로 하산한다.
탐방로는 왼쪽으로 향하는데 발자국은 직진이다.
신발 안으로 눈이 들어가 양말이 젖었다. 눈이 다져진 길에 내려선다.
산정호수 3.1km 이정표를 지나며 철책을 왼쪽에 끼고 내려가는 돌밭길. 펄럭이는 리본들이 반갑다.
돌무지도 만난다.
덱을 만난다. 왼쪽으로 등룡폭포.
아래로 전망덱도 보인다.
뒤따라 온다고 생각한 일행들이 오른쪽에서 내려온다. 나중에 보니 험하지만 지름길이다.
전망덱으로 내려가서 돌아본 등룡폭포.
계곡을 왼쪽에 끼고 내려간다.
왼쪽으로 다리를 건넌다.
사각정쉼터에서 만난 이정표는 산정호수 1.0km.
여기선 오른쪽으로 계곡을 건넌다.
억새꽃축제 출입문을 통과한다.
안내판을 보면 지나온 길을 확인하는데 우리가 올라간 능선삼거리는 안내가 없다.
비선폭포.
이정표를 보니 날머리까지 410m.
등산안내판을 보니 우리가 올라선 능선삼거리는 약사령갈림길이다.
마을에 내려선다.
도로를 만나 왼쪽으로 올라가면
오른쪽에 산정호수주차장. 산정호수 둘레길 안내판도 만난다.
산악회버스를 만나 산행을 마친다.
버스로 23분간 이동하여 포천시 영북면 대화산리에 소재한 한탄강세계지질공원도 둘러본다. 조형물 오른쪽 뒤로 뒤로 포천시 한탄강하늘다리도 보인다.
비둘기낭 안내판.
만나는 덱으로 내려가면 비둘기낭 폭포와 하식동굴.
한탄강주상절리길 안내판.
#승차이동(13:50)-한탄강지질공원,포천한탄강하늘다리(14:13-15:12)-구리요금소(16:11)-여주휴게소(16:55-17:04)-괴산휴게소(17:50-59)-연풍요금소(18:07)-팔도식당-문경새재요금소(19:04)-영산휴게소(20:41-49)-칠원요금소(20:59)-창원역(2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