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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무진 길죠? 그냥 누렁이라고 부르거든요,,, 친절한 클라라쒸~! 미용 전후 사진 한번 찍어 보았답니다,,,,
재작년 6월 24일 생이거든요 현재 나이가 2살하고 3개월 되어가는 아가씨랍니다,,, 이번 익산전이면 인터챔프에 필요한 카쉽 모두 가지거든요 나라별, 심사위원별,,,
미용전 브러싱하고 난 후 친절한 클라라쒸~!
미용을 마친후,,, 사진이 흐리네요 ㅠㅠ 모델이 된 클라라보다 한번 미소를 짓어 보려는 제가 조금은 어색하다는,,,
미용이 끝난후 집에 있는 녀석들 이름을 적어보면서 한번도 다툼이 없고 신경질적인 반응이 전혀 없던 아이가 있었나?? 하면서 돌아 봤답니다,,, 집에 많은 녀석들중 유일 무이 하게 친절한 클라라쒸~!만이 그랬더군요,,, 눈 겨우뜬 아이들과도,,, 이제 걸음마 하는 아이들과도 무서운것 전혀 없는 하룻강아지들과도 밖에서 처음 보는 아이들과도 전혀 문제꺼릴 만들지 않던 아이는 클라라양 뿐이더군요,,,
그래서 친절한 클라라쒸~!
미용하고 사진 찍고 깔깔 대며 웃는 시간에 운동장에 있는아이들,,,, 물이 그리웠는지 빈 물통 기웃 기웃,,,
물좀 주고 떠들어라,,,ㅋㅋㅋㅋ 이러는 것 같죠?? 카메라 들고 있는 모습에 나도좀 껴 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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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달콤한 이야기 ♣ 원문보기 글쓴이: 홍나희
첫댓글 휘튼테리어의 미용타입을 보시라고 올려 드립니다~~^^
와~자세가 제대로네요~죠니도 스탠딩자세를 어려서 잡아줬어야 되는데 귀차니즘에 살다보니 1년이 지나서 이제 잘 안되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