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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로 인하여 짓는 죄
엡 5:4
2007년 12. 1 안양교회
도입)
* 안녕하십니까?
* 이번 기도주일 동안에 우리는 언어에 대한 주제, 말에 대한 주제를 가지고 살펴보았습니다.
* 사람을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하는 말에 대하여 지난 한 주간 살펴보았습니다.
* '말'을 늘려서 발음하면 '마알'이 됩니다.
* 이를 풀이하면 '마음의 알갱이'란 뜻이 됩니다.
* 말은 마음의 알갱이에서 나옵니다.
* 마음의 중심에서 나온다는 말입니다.
* 말이란 마음을 쓰는 것입니다.
* 평소에 가지고 있던 생각이나 습관이 무의식중에, 자연스럽게 나오는 것입니다.
* 말에는 세상을 창조할 수 있는 마음의 힘이 들어 있습니다.
* 그래서 옛 속담에 "말 한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다", "말이 씨가 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 미국의 심리학자인 로젠달의 리포트에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 실험을 하기 위하여 들쥐 14마리를 7마리씩 두 집단으로 나누어 사육했습니다.
* 같은 환경 속에서 같은 먹이를 주고 사육하되 한 집단의 들쥐들은 매일 먹이를 줄 때마다 쓰다듬어 주고, 다른 집단의 들쥐에겐 매일 먹이를 줄 때마다 욕을 했습니다.
* 약 3개월이 지나자 양쪽 상자의 들쥐들의 발육이 눈에 띄게 차이를 나타내기 시작했습니다.
* 매일 쓰다듬어 주며 사육한 들쥐들은 토실토실하고 건강하게 자라는데 반해, 욕을 들으며 자란 들쥐들은 어딘가 까칠하고 발육상태가 좋지 않았습니다.
* 한갓 미물에 지나지 않는 동물조차 그 사육하는 태도에 따라 이렇게 차이를 보이는데 하물며 마음과 생각을 지닌 사람이야 어떠하겠습니까?
* 더 말할 나위가 없습니다. 자녀들에게 칭찬과 축복의 기도를 아끼지 마십시오.
* 우리가 남을 축복하고 살면 그 영혼이 잘 될 것이고 다른 영혼에게 힘을 빼앗는 말을 하면 그 사람은 힘을 잃게 될 것입니다.
* 헬라 속담에 '혀는 뼈 하나 없고 아주 약하고 작으나 많은 사람을 찌르고 죽인다'는 말이 있습니다.
* 아라비아에도 '네 혀가 네 목을 베지 못하게 하라. 칼은 쓸수록 더 무디어 가지만 혀는 쓸수록 더욱 날카로워진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 또한 페르시아인들의 속담에도 '혀는 길어지면 생명이 짧아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 이 모든 것이 말의 조심성을 교훈하고 있는 말들입니다.
* 그 중에서 가장 빈번히 발생되는 몇 가지 죄에 대한 사례를 생각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1. 악담
* 우리는 종종 사람들에게 대하여 악담을 하는 사람들을 봅니다.
* 그런데 이런 악담에 대한 하나님의 불쾌감이 어느 정도인지 모세에게 주신 그의 명령에서 분명히 나타나고 있습니다.
* 하나님께서는; '저주한 사람을 집밖에 끌어내어 그 말을 들은 모든 자로 그 머리에 안수하게 하고 온 회중이 돌로 그를 칠지니라', '여호와의 이름을 훼방하면 그를 반드시 죽일찌니 온 회중이 돌로 그를 칠것이라' (레위기 24: 14, 16).
* 하나님을 저주하는 사람, 남을 저주한 사람들을 돌로 치라는 성경의 말씀을 볼 때 남에게 악담을 하거나 저주하는 일은 참으로 죽음에 이를만한 죄가 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또한 하나님의 이름을 모독하는 사람은 곧 자신의 정신적인 결함과 자기 제어의 부족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보감 1권 493p
우리는 당황과 실망이 우리의 심령을 잠식하여 우리를 초조하고 조급하게 만들지 않도록 해야 한다. 하나님의 마음을 섭섭하게 하지 않도록 분쟁과 악한 생각과 악담이 없게 할 것이다. 나의 형제여, 그대가 질투와 악한 추측을 향하여 마음을 연다면, 성령은 그대와 함께 거하실 수 없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충만을 구하라 그분 편에서 일하라. 모든 생각과 말과 행동이 그분을 드러내도록 하라. 그대는 사도 시대에 그들 모두를 하나 되게 한 사랑의 침례가 매일 필요하다. 이 사랑은 몸과 마음과 심령에 건강을 가져다 줄 것이다. 영적 생애를 강화시킬 분위기로 그대의 심령을 둘러라. 믿음과 소망과 용기와 사랑을 배양하라. 하나님의 평안이 그대의 마음을 주관하게 하라. ― 1904, vol. 8, p. 191.
*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우리의 입에서 이젠 악담 대신에 축복을 말합시다!
* 우리가 살아가면서 생각지 못한 악담들이 어떤 것인지를 살펴봅시다.
1) 자녀에게 독이 되고 저주가 되는 말 다섯 가지가 있습니다.
(1) 첫째는 니가 잘 하는게 뭐 있니?(43%)
(2) 이 멍청한 놈아, 이 바보야,
(3) 너 때문에 지겨워 못살겠다.
(4) 어디 마음에 드는 것 한 가지나 있냐
(5) 꺼져 버려라. 이런 말들은 아이들을 망치는 거예요.
* 이런 모든 말들이 생각지 못한 우리의 악담이 되는 것입니다.
2) 자녀에게 힘이 되는 말, 축복이 되는 말의 다섯 가지가 있습니다.
(1)이 세상에서 네가 제일 소중하다. 나는 네가 제일이다.
(2)나는 너를 위해 늘 기도하고 있다. 항상 너를 위해서 기도한다.
(3)아빠, 엄마는 너를 언제나 사랑한다.
(4)나는 너를 믿는다.
(5)나는 네가 자랑스럽다.
* 이제부터 여러분은 여러분의 자녀를 축복하시기 바랍니다.
* 웨슬레 어머니 수잔나는 19명이 되는 자녀들을 늘 축복해 줬다고 합니다.
* 자기 전에 아이들은 어머니의 축복의 기도 소리를 듣고 잠이 들었고 축복의 소리를 듣고 잠이 깨었다고 합니다.
* 거기서 위대한 웨슬레가 나오는 것입니다.
* 에디슨의 어머니는.... 둔재라고 학교에서는 에디슨을 포기 했지만.. 어머니가 기도 하면서 가르치면서... 자신감을 불어 넣어 주었습니다.
* 넌 할 수 있어... 넌 하나님의 자녀야.. 넌 위대한 인물이 될거야...
* 자녀에게 자신감을 주고 힘을 주고 격려해 주고 하니까.. 세계적인 발명가가 된 것입니다.
*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이제부터 우리의 입술은 악담을 내지 말고 오직 남을 축복하는 입술이 되십시다!
* 우리 그리스도인들로서 경계해야 할 또 한 가의 죄가 있습니다.
2. 험담과 고자질
* 레위기 19; 16에 보면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 '너는 네 백성 중으로 돌아다니며 사람을 논단하지 말며 네 이웃을 대적하여 죽을 지경에 이르게 하지 말라 나는 여호와니라‘
* 어떤 시인은 노래하기를 사람의 생각이 밖으로 나타내어지려면 세 개의 문을 통과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 '만일 다른 사람에게서 들은 이야기를 남에게 하고 싶다면 말하기 전에 세 개의 문을 지나게 하시오!
* 먼저 '그것은 진실인가?'하는 문을, 그리고는 '말할 필요가 있는 것인가? '하는 문을,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것이 '친절한 행위가 될 수 있는가?'란 문입니다.
* 이러한 행위는 우리들에게 있어서 매우 어려운 일들입니다.
* 당신이 이 세 개의 문을 모두 통과했을 때는 그 결과에 대해서 염려할 필요 없이 과감히 말해도 좋을 것입니다.
시대의소망 83p
“우리는 쓸데없는 잡담과 험담과 기도의 등한으로 말미암아 단 하루 동안에 구주에게서 떠나가게 되며 그를 찾아서 잃어버렸던 평안을 다시 회복하려면 여러 날을 슬퍼하면서 찾아야 할 것이다.”
* 그러기에 우리가 남의 험담을 말하기 전에 생각해야 할 세 가지를 잊지 마십시오!
1) 먼저 말하기 전에 그것은 진실인가? 하는 것을 생각해 보십시오!
* 그리고 우리는 그것이 절대적인 진실이 아닌 한 타인에게 관계되는 이야기를 할 권리를 갖고 있지 않은 것입니다.
* 하나님의 계명은;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지니라' (출애굽기 20: 16).
* '그 혀로 참소치 아니하고 그 벗에게 행악치 아니하며 그 이웃을 훼방치. . . .' (시편 15: 3).
* 많은 사람들이 그것이 맞는 것인지의 여부를 알아보지도 않고서 소문을 퍼뜨리고 있는 것을 봅니다.
* 더욱이 대개의 사람들은 소문을 퍼뜨리는데 그치지 않고 거기에다 조금씩 더 첨가하게 됩니다.
* 그래서 여러 사람을 거치는 동안에 그 소문은 엉뚱하게 다른 말로 변합니다.
행적 549p
그리스도의 교회를 가장 위태롭게 하는 것은 세상의 반대가 아니다. 가장 무서운 재난을 일으키고 하나님의 사업의 발전을 가장 확실하게 방해하는 것은 신도들의 마음속에 품은 악이다. 시기심과 의심과 험담과 악한 추측을 품는 것보다 영성을 약화시키는 더 확실한 방법은 없다.
2) 그것은 필요한 것인가?
* 우리가 남의 소문에 대하여 말할 때 그것이 사실일지라도 타인에 대한 관심에는 참된 목적이 있어야만 하는 것입니다.
* 그러기 때문에 그 소문이 진실이라고 할지라도 입 밖에 낼 필요가 있는 것인 지에 관해서 심사숙고해야 합니다.
* `성서에 기록되기를 ; '두루 다니며 험담하는 자는 남의 비밀을 누설하거나 마음이 신실한 자는 그런 것을 숨기느니라' (잠언 11: 13), '허물을 덮어주는 자는 사랑을 구하는 자요 그것을 거듭 말하는 자는 친한 벗을 이간하는 자니라' (잠언 17: 9).
* 꽃잎을 뜯어내고 잎사귀를 잘라냄으로써 아름다움을 해치게 되듯이, 소근거리며 소문을 전함으로써 타인의 인격을 해치며 그 명성과 행복을 망치게 만들고 마는 것입니다.
증언 1권 490P
* '사단은 훈련받지 못한 자녀들을 통하여 그 부모들의 마음에 큰 능력을 발휘해 왔다. 부모로서의 태만의 죄가 안식일을 준수하는 많은 부모들에게서 뚜렷하게 보인다. 험담과 고자질의 정신은 불화와 분쟁의 씨를 심고, 친구를 이간하고, 우리의 신조의 진실성을 믿는 많은 사람들의 믿음을 허물어뜨리고자 하는 사단의 특별한 계책 중 하나이다. 형제자매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존재한다고 생각되는 결함과 잘못을 너무 쉽게 이야기한다. 특히,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주신 책망과 경고의 기별을 단호하게 전한 자들에 대해 더욱 그러하다.'
“이 불평분자의 자녀들은 귀를 열어서 듣고 불만의 독을 받아들인다. 그리하여, 부모들은 자녀들의 마음과 접촉할 수 있는 통로를 부지중에 막아 버린다. 얼마나 많은 가정에서 그들의 매일의 음식을 의심과 의문으로 양념하는가. 그들은 친구들의 품성을 썰어서 맛좋은 후식으로 내놓는다. 아까운 비방의 부스러기들은 어른들뿐 아니라 자녀들도 동참하여 비평할 수 있게끔 식탁을 따라 돌려진다. 이런 일 때문에 하나님의 명예는 훼손된다.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마 25:40).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종들을 비방하는 자들에 의해 모욕과 능욕을 당하신다.“
* 마태복음 10:12를 보면, 예수께서 열두 제자를 각 지역으로 파송하시면서 하신 말씀이 나타나 있습니다.
* '평안하기를 빌라. 그 집이 이에 합당하면 너희 빈 평안이 거기 임할 것이요, 만일 합당치 아니하면 너희에게로 돌아올 것이니라.'
* 남을 위해 평안을 빌게 되면 그 평안이 나에게 되돌아옵니다.
* 되돌아오되 하나님의 축복과 더불어 돌아옵니다.
* 결코 손해 보는 일이 없습니다.
* 반대로 남을 저주하게 되면 그 저주가 또한 고스란히 자신에게 되돌아오게 됩니다.
* 우리가 남을 저주하면 그 저주가 자신에게 돌아오고 남을 축복하면 자신에게 축복이 돌아온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예화)
* 네덜란드 어떤 마을에 얼굴이 아주 험상궂은 노인이 살고 있었습니다.
* 온 동네 사람들이 노골적으로 그 노인을 싫어하고 외면했습니다.
* 그런데 한 소녀만은 얼굴이 흉한 그 노인을 늘 웃음으로 대했습니다.
* 만날 때마다 "안녕하세요?"하고 반갑게 인사를 했습니다.
* 그리고 전도하였습니다. 예수님을 소개하여 하나님의 사람이 되게 하였습니다.
* 그 노인의 지병이 악화되어 세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 그 노인은 40만 불(4억원)의 재산을 자기에게 늘 미소를 보내며 전도하여 준 그 소녀에게 남겨 주었습니다.
* 수도꼭지에 녹물이 나오는 것은 수도꼭지의 잘못이 아닙니다.
* 수도관 속에 녹 덩어리가 있기 때문에 녹물이 나오는 것입니다.
* 그 수도관의 녹을 제거하지 않고는 맑은 물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
* 우리의 신앙생활은 외형이 아닙니다.
* 우리 중심을 주를 위해 깨끗하게 비워야 합니다.
* 거기에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축복이 채워져야 우리의 말과 행위와 우리의 삶속에 하나님의 생명의 역사가 일어나게 됩니다.
3) 그것은 친절한 것인가?
* '남의 말하기를 좋아하는 자의 말은 별식과 같아서 뱃속 깊은 데로 내려가느니라' (잠언 18: 8).
* 무분별한 사람들의 소문처럼 깊은 상처를 주는 일도 드뭅니다.
* 소문의 결정적인 위험성은 그 말이 일단 입술을 떠나고 나면 자신으로서도 이미 그 말을 통제할 수 없게 된다는 점에 있습니다.
* 십대의 소년이 연장자에게 조언을 구하러 갔습니다.
* 그 소년은 남에 대한 소문을 무심히 퍼뜨린 적이 있었는데 알고 보니 그 소문은 사실이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 그래서 그 손해를 보상할 방법을 알고 싶어 했기 때문에 그 연장자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알려 주었습니다.
* 즉 그는 그 소년에게 닭의 깃털을 주고 나서 그 마을의 모든 집 대문 앞에 하나씩 뿌려 두라고 했으며 나중에는 다시 그것들을 모아 오라고 시켰습니다.
* 그 소년은 제 멋대로 바람에 날려 흩어진 깃털들을 모을 수가 없었습니다.
* 이에 그 연장자는 말하기를; '애야, 이러한 일이 꼭 사람의 말이 흩어지는 것과 같은 것이란다.
* 어떻게 그 말을 다시 주워 담을 수 있겠느냐?' 라고 말했습니다.
* 그렇습니다! 남을 험담하고 비난한 말은 다시는 주워 담을 수 없는 깃털과 같습니다.
*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오늘 무심히 퍼뜨린 험담에 대하여 다시는 주어 담을 수 없는 상태가 된다는 것을 아시고 우리의 말에 대하여 참으로 주의합시다.
* 독이 되는 말들
아내를 죽이는 말
1. 당신 몸매 좀 가꿔.
2. 하루 종일 뭐 했어?
3. 애들이 왜 저 모양이야?
4. 내가 눈이 삐었지.
5. 왜 그리 멍청해?
6. 당신도 돈 벌어 봐.
7. 누가 장모 딸 아니랄까봐.
8. 화장품 발라보면 뭘 해. 그게 그 얼굴이지.
9. 당신 요즘 몸무게가 얼마야?
10. 세수는 했어?
11. 아무것도 모르면 가만히 있기나 해.
12. 당신이 뭘 안다고 그래?
13. 그만둬.
14. 당신 아니라도 돼.
15. 뭐가 그렇게 말이 많아?
16. 친구들이 당신보고 뭐라고 하는 줄이나 알고 있어?
17. 입 닥치고 밥이나 해.
18. 당신 해준 게 뭐가 있어?
19. 제발 주제파악이나 하고 살아.
20. 백 번 말해도 소용없잖아..
21. 당신 말할 때 생각이나 하고 말하는 거야?
22. 짜는 소리 좀 하지 마.
23. 또 시작이야?
24. 왜 이렇게 촌스러워.
25. 피곤하게 하지마.
* 부메랑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공중에 던지면 다시 자기에게 돌아오는 것을 말합니다.
* 부메랑을 머리에 그리고 말씀을 들으시기 바랍니다.
* 멀리 높이 던지지만 결국 자신에게도 돌아오게 됩니다.
* 부메랑의 원리가 오늘 말씀에 적용 됩니다.
* 타인에게 축복을 하면 나에게 그 축복이 돌아온다는 것입니다.
* 아내를 죽이는 말을 하면 남편을 죽이는 말이 돌아갑니다.
남편을 죽이는 말
1. 당신 월급이 얼마죠?
2. 당신이 뭐 하나 제대로 하는 게 있어요?
3. 그럴 줄 알았어요.
4. 당신은 동창도 없어요?
5. 그동안 뭐 했어요?
6. 앞으로 뭐 먹고 살아요?
7. 당신 식구들은 왜 그 모양이에요?
8. 당신 어머니는 왜 화만 내세요?
9. 군대나 제대로 갔다 왔어요?
10. 당신 잠자리에서 별로인 것 알기나 해요?
11. 머리 벗겨지는 거 보면 공짜는 되게 좋아하나 보지요.
12. 당신 짤릴 줄 알았어요.
13. 김 과장은 또 승진했다는데요.
14. 애들이 당신보고 뭐라 그러는 줄 알기나 해요?
15. 차라리 명예퇴직해서 위로금이나 받지.
16. 치, 못난이가 뻑하면 고함이나 지른다니까.
17. 항상 뒷북 잘 치잖아요.
18. 머리도 없는 사람이 정력이나 좋든지.
19. 됐어요, 상관 말고 살아요.
20. 언제는 잘 했나요?
* 늘 좋은 말을 가려 써서 힘을 주는 말들을 합시다!
* 콩심은데 콩나고 팥 심은데 팥 나는 것입니다.
* 하나님은 이 세상에 질서를 부여 하시고.... 그 질서 속에 이 우주가 운행하게 하셨습니다.
* 그 질서 가운데 하나가.... 심은대로 거두는 원리입니다.
* 따라하시기 바랍니다.
* 심은 대로 거둔다.
* 이 말은 오늘 말씀에도 적용이 됩니다.
* 콩을 심으면 콩이 나고 팥을 심으면 팥을 거두게 됩니다.
* 축복을 심으면 축복의 열매를 맺게 되고 저주를 심으면 저주의 열매를 맺게 됩니다.
예화)
* 미국 펜실베니아 대학 인간 심리 연구소에서 특이한 조사를 했습니다.
*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 언어에 대해 조사를 한 것입니다.
* 사용하는 언어들을 악한 말 즉 나쁜 의도가 실린 말, 좋은 의미로 사용하는 말, 무의미한 말들. 이렇게 세 가지로 분류하여 통계를 냈습니다.
* 그랬더니 악한 말, 즉 상대방에게 해를 입히는 말은 우리가 사용하는
전체 말 가운데 48.7%가 되더라는 겁니다.
* 그런 반면 좋은 의미로, 덕을 세우고 좋은 말들은 25.5%밖에 안 되더라는 겁니다.
* 그리고 아무런 의미 없이 헛소리를 하는 경우가 26.8%나 되는 것입니다.
* 그래서 사람들이 하는 말들 가운데 좋은 의미로서 이야기하는 경우는 25.5%밖에 되지 않고, 나머지 말들은 악한 의미나 아무런 의미 없이 던지는 말들이 75.5%나 되는 것입니다.
* 그래서 옛날부터 '침묵은 금이요 웅변은 은이다'라는 말이 전해내려 오는 것입니다.
* 그러나 믿는 사람들은 내가 사용 할 수 있는 말들을 아주 적절하게 사용하여 귀한 유익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되어져야 되리라 생각이 듭니다.
* 우리가 경우에 합당한 말을 할 수만 있다면 그것보다도 더 큰 유익을 없을 줄 생각이 듭니다.
* 그럼 어떤 말들을 해야 할까요?
1) 입술을 타고 축복이 들어오는 말들
A. 감사합니다.
B. 좋아 보이시네요
C. 잘 참으셨어요
D. 역시 당신이 최고예요
E. 수고하셨어요!
F. 보고 싶었습니다.
G. 손이 참 예쁘시군요
H. 그 옷 잘 어울리네요
I. 당신과 악수하면 힘이 생깁니다.
J. 분위기 좋습니다.
H. 좋은 음악이에요!
약이 되는 말
a. 제 잘못입니다.
b. 제가 하겠습니다.
c.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d. 잊지 않겠습니다.
e. 그렇게 하겠습니다.
f. 그 생각이 더 옳은 것 같습니다.
g. 그 용기 대단하시군요
h. 기도하겠습니다.
i.저 분 잘되어야 할텐데
j 실망하지 않습니다.
k.끝까지 해보겠습니다.
l. 저 분은 가슴이 따듯한 분이에요!
절망이 소망으로 바꾸는 말들
a. 언제나 웃음을 잃지 않으시군요!
b. 베풀어주신 호의를 잊지 않고 있습니다.
c. 다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죠!
d. 그 말씀 늘 마음에 새기고 있습니다.
e. 제게 주신 은혜에 만족합니다.
f. 언제나 새로워 보이시네요!
g. 언제나 솔선수범하시는 것을 보면 은혜가 됩니다.
h. 용서하세요.
i. 은혜 받았습니다.
j. 저 때문에 고생 많으셨지요!
k. 결심이 대단하시군요.
l. 이 경기는 너 때문에 이긴 것 같아
입술의 열매는 참으로 크다.
1. 내일이 있잖아요!
2. 꼭 그 날이 올 거예요!
3. 참 검소하시네요!
4. 좋은 계획 세우셨어요?
5. 새 구두 신고 오셨네요!
6. 좋은 일 있으신가 봐요!
7.한 번 더 도전해 보세요!
8. 하나님께서 도와주실 거예요!
9. 당신과 마주 앉으면 편안해요!
10. 위를 바라보세요.
11. 욥을 생각하세요!
* 예화)
* 어느 식당에 오는 손님이 있었답니다.
* 그런데 이 분이 손님을 몰고 오는 사람인지 이분만 오면 손님이 들어차서 음식이 늦게 나갔습니다.
* 음식점에 가서 배가 고픈데 음식이 늦게 나오면 짜증이 나게 되어 있습니다.
* 그래서 이분이 입이 한 댓발은 나왔는데 설상가상으로 음식을 먹고 나가다가 벌에 쏘였습니다.
* 그래서 이분이 원래 험한 얼굴인데 잔득 찡그려서 주인을 찾습니다.
* "아니 왜 이렇게 되셨냐고?"
* 물어 보니 벌에 쏘였다는 것입니다.
* 안 그래도 기분이 잔뜩 구겨졌는데 이거 큰일 났습니다.
* 그런데 식당 종업원에게 지혜가 오더랍니다.
* "아저씨 그놈이 암펄인가 봐요. 그 벌이 멋쟁이를 알아보네"
* 그랬더니 이분이 얼굴이 확 펴지면서 화도 못 내고 허허 웃더랍니다.
* 말이 중요합니다. 말 때문에 상처를 입기도 하고, 말 때문에 받은 상처를 치료받기도 하는 것입니다.
* 우리나라 속담에 말대로 된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 무엇을 하고자 말하면 할 수 있는 것이고 무엇을 할 수 없다고 말하면 할 수 없는 것입니다.
* 말은 생각에 연유합니다.
* 생각하는 대로 말하기 때문입니다.
* 그러면 왜 말대로 되는 것일까요?
* 말에는 다음과 같은 세 가지 힘이 있기 때문입니다.
* 첫째, 말에는 각인력이 있습니다.
* 어느 대뇌학자는 뇌세포의 98%가 말의 지배를 받는다고 발표한 바가 있습니다.
* 어떤 사람이 매일 5분씩 3번 다음과 같이 외쳤습니다.
* "나는 위대한 일을 할 수 있다. 나는 내부에 위대한 가능성을 간직하고 있다. 나는 아직도 발휘되지 않은 가능성을 간직하고 있다."
* 이렇게 계속해서 말을 하다 보니 그는 가슴속으로부터 끓어오르는 자신감, 열정을 느끼기 시작하였고 드디어 그는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다고 합니다.
* 둘째, 말에는 견인력이 있습니다.
* 우리가 말하면 뇌에 각인되고, 뇌는 척추를 지배하고, 척추는 행동을 지배하기 때문에 내가 말하는 것이 뇌에 전달되어 내 행동을 이끌게 되는 것입니다.
* 따라서 말은 행동을 유발하는 힘이 있습니다.
* 할 수 있다고 말하면 할 수 있게 되고, 할 수 없다고 말하면 할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 그러므로 언행일치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항상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말을 해야 합니다.
* 셋째, 말에는 성취력이 있습니다.
* 젊은 청년이 노만 빈센트 필 박사에게 찾아와서 “박사님 어떻게 하면 세일즈를 잘 할 수 있을까요?”하고 물었습니다.
* 필 박사는 조그만 카드를 꺼내어서 그 청년에게 주면서 적게 했습니다.
* “나는 훌륭한 세일즈맨이다. 나는 세일즈 전문가다. 나는 모든 준비가 되어있다. 나는 프로다. 나는 내가 만나는 고객을 나의 친구로 만든다. 나는 즉시, 행동을 한다” 필 박사는 청년에게 그 카드를 갖고 다니면서 주문을 외우듯이 계속 반복해서 외우라고 했고 청년은 되풀이하여 그것을 읽었습니다.
* 고객을 방문하기 전에는 몇 번씩 되풀이해서 읽으면서 자기 자신에게 다짐을 했고 이렇게 반복해서 하는 동안에 청년에게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말이 그 청년을 유능한 세일즈맨으로 바꾸어 버린 것입니다.
예화)
* 가수들은 노래 한 곡을 취입하기 위해서 수천 번의 연습을 한다고 합니다.
* 그래서 대부분의 가수들은 그들이 부른 노래와 같이 인생을 살게 된다고 합니다.
* <쨍! 하고 볕들 날, 돌아온단다>를 부른 송대관은 그 노래로 인하여 쨍! 하고 빛을 보았고 지금도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 <돌아가는 삼각지>를 부른 배호는 ‘돌아가는 삼각지’처럼 몹쓸 병으로 쓸쓸하게 죽었습니다.
* <산장의 여인>을 부른 권혜경은 산장의 여인처럼 한평생을 독신으로 살았습니다.
*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을 부른 차중락과 엘비스 프레슬리는 노래대로 낙엽따라 가버렸습니다.
* 무하마드 알리는 엄청난 돈을 벌어들인 권투 선수였습니다.
* 그는 권투 경기에 앞서 자기 최면을 거는 말을 하곤 했습니다.
*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쏘겠다”, “소련 전차처럼 쳐들어갔다 프랑스 미꾸라지처럼 빠져 나오겠다” “일본군의 진주만 기습같이 하겠다” 등이 그가 남긴 유명한 말입니다.
* 많은 승리를 한 그는 나중에 이런 말을 했습니다. “나의 승리의 반은 주먹이었고, 반을 말에 있었다” 고 했습니다.
* 이같이 성공한 사람들은 항상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말을 합니다.
* 말에는 각인력, 견인력, 성취력이 있습니다.
* 그러므로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항상 적극적, 긍정적, 소망적, 희망적인 말만 하여야 합니다.
* 부정적인 말은 농담이라도 하서는 안 된다, 데일 카네기는 “성공한 사람들은 세 가지 말 곧, '없다’ ‘잃었다’ ‘한계가 있다’는 말은 절대로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우리의 혀로 죄를 짓지 말고 우리의 혀로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삶을 살아가도록 합시다.
* '여호와여 내 입 앞에 파숫군을 세우고 내 입술의 문을 지키소서' (시편 141: 3),
* '나의 반석이시오 나의 구속자이신 여호와여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하나이다' (시편 19; 14).
*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우리의 입에 파숫군을 세우고 우리 입술의 문을 지켜 생명의 말을 하도록 하고 사람을 살리는 말을 하도록 하십시다.
* 서로 기를 세워주는 말을 합시다.
* 우리 안양교회는 잘 될 것입니다.
* 우리 안양교회는 잘되고 있습니다.
*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는 교회입니다.
*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 늘 축복의 말을 하는 저와 여러분들 되시기를 간절히 바라며 말씀을 마치겠습니다.
첫댓글 기도주일 동안 목사님께서 말씀하신 것중에 가장 제 가슴에 와닿는 것이 "말"이었습니다. 말로 인하여 생기는 기쁨과 아픔을 가슴속 깊이 되새기게 됐습니다. 몇일전에 사소한것 때문에 집사람에게 상처를 주는 말을 했는데 집사람도 저에게 거친 말을 하더군요! 평상시 같았으면 아마 저는 또 다시 더 큰 나쁜말로 상처를 주고 서로가 안좋은 상태로 몇일을 지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순간 말씀이 생각이 났습니다. 말의 권세와 능력 그리고 인내하는 사랑의 큰 힘이었습니다. 그래서 바로 집사람에게 제가 했던 말을 사과하고 받았던 상처를 감싸주려고 노력했습니다.
집사람도 그 마음을 알았는지 표정이 다시 평상시와 같이 부드러워졌습니다. 주님을 알면서 제 자신이 변하여가는 모습을 문득 느낄때 그 기쁨은 이루 형언 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주를 사랑한다고 하나 결코 사랑하지 못하였음을 고백합니다. 축복의 말이 나에게 복이 됨을 아나 마음이 완악하여 늘 축복하기 보다는 질투하기를 서슴치 않았습니다. 그로 인해 주께 다가가지 못하고 주를 피하여 도망치듯 살지 않았나 돌이켜 봅니다. 다시 시작하는 오늘부터 축복선포를 아끼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주안에서 평안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