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소닉에서 첨단 유니트 생산을 위해 산업자원부 정책자금 지원으로 개발된 기술 중하나로 네오디움 자석을 이용한 스피커 유니트 개발 생산 입니다
먼저 네오디움이란 것이 무엇인지?
네오디움으로 스피커를 만들면 무엇이 좋아지는지?
어떤 제품에 적용하는지?
가격이 비싸다고 하는데 얼마나 비싼지?
나도 모르는 어떤 문제가 숨겨지 있지는 않은지? 먼저 알아보도록 합니다.
네오디움이란 무엇인지 알아 보도록 합니다
자석의 한종류 인데 자석이 기존 자석보다 휠씬 강한것을 말합니다
학문적으로는 초강성체라고 하기도하며 희토류 계열의 자성체라고 합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자석중에는 페라이트 자석이 있고 음질을 좋게하기 위해서 알리코 자석을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물론 1930년대 빈티지 스피커를 생산하기 위해 전기를 이용해 전자석을 사용하기도 하였습니다
스피커에서 힘이 쎈 자석을 사용할려고 하는 이유는 스피커 원리에서 자력과 전류사이 에서 힘이 발생하는데 음성 전류는 변수이고 자력은 자석과 자석 주변의 철의 구조와 재질에 따라 고정되는 상수입니다 따라서 소리의 크기를 높이고 좋은 음질을 위해 자력을 한곳에 모아 자속밀도가 높은 스피커를 만들기 위해 모든 음향 에지니어가 심형을 기우리는 것입니다
스피커의 구동력을 향상하기 위함입니다
기존에 사용해왔던 페라이트의 자석 세기를 1로 보았을때 알리코는 1.1~1.2 향상이되고
네오디움은 40정도로 향상됩니다
물론 자석의 힘이세니까 자석 크기를 매우 줄여도 페라이트와 같은 소리를 내기 때문에 스피커를 소형화가 가능해졌습니다
네오디움 재질의 특징을 알아보면
-자석세기가 매우 강합니다
-자석에 열을 가하면 자석 세기가 달아납니다
일반 페라이트는 보통 섭씨 200도까지 열을 가해도 자력이 없어지 않아 영구자석 이라고도
합니다
네오디움 자석은 종류가 수없이 많은데 어떤 재질을 사용 혼합하는야에 따라 천차만별의 네오
디움이 만들어 집니다
한마디로 네오디움이 한가지 아니라는 것이지요
사용 온도에 따라 구분하면
80도까지 견디는 네오디움부터 280도까지 견디는 네오디움도 개발된 상태입니다
사용온도가 높아 질수록 가격이 수직 상승합니다
흔히 스피커에서는 출력과 사용 환경에 따라 약간은 다르지만 120도 까지 견디는 네오디움
자석을 일반적으로 선택합니다
특수하게 고출력을 원하는 유니니트가 필요하면 높은 온도의 네오디움을 사용해야 합니다
불행하게도 네오다움은 외관만 보아서는 구분이 않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순전히 공급자만이 알수 있기 때문에 정보 공개가 잘이루어 지지 않습니다
심지어는 네오디움 크기에 따라서도 가격이 수직 상승하기 때문에 이마저도 공개하지 않습
니다
두번째로 네오디움을 분류하는 방식에서 그레이드가 40종 됩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온도 특성이 80~250도 한구간에서 노말그래이드가 있습니다
가장 보편적인 재질을 사용하여 자력세기가 페라이트 보다 20~30배 되는 것이 있구요
보통 42N 28SH 등으로 표시되는데 42N 은 그레이드가 42이구 N은 온도 특성을 말합니다
28SH는 28그래이드로 온도 특성이 180도를 나타냅니다
네오디움에서 28SH정도 그래이드를 사용하는 일은 너무 고가이기 때문에 스피커에서 실제
사용하기가 문제가 있습니다 단순히 가격 문제 입니다
-자석이 깨지기가 쉽습니다
네오디움 자석은 일반 자석보다 너무 잘 끼집니다
조심해서 다루어야 합니다
-네오디움 자석은 녹이 잘납니다
네오디움 자석은 내온 내습 등 환경시험을 통과해야 소비자가 사용상에 문제가 없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제조사에서 3중 코팅을 한다던지 특수 코팅을 해 녹 방지를 합니다
회사 마다 각기 다른 방법으로 처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상 몇가지 네오디움의 특징을 알아보았구요
다음으로 어디에 사용하는지 알아봅니다
먼저 스피커에만 사용되어지지는 않구요 최첨단 군수장비나 우주 항공 IT 자동차 의학등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희토류 자석은 중국 정부에서는 특병자원으로 분류되 정부 승인하에 공급하고 있는 상황으로
과거 6년전과 비교해 1500% 이상 가격이 급등한 상태입니다
국가자원으로 관리함으로써 수입에만 의존하는 일본이나 우리나라는 달라면 달라는데로 주어야
되는 상황입니다
요즘 핸드폰에 사용된 스피커는 90%이상 네오디움 자석을 사용합니다
특히 소형 모터에서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것은 네오디움 자석을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열거 할수 없을 정도로 많은 곳에서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네오디움 자석을 사용함으로써 적고 성능이 좋은 스피커를 만들수 있어 좋은데 문제는 가격 입니다
중국 정부의 개입으로 가격이 오랐지만 앞으로 얼마나 오를지 오르더러도 공급이 될지도 의문입니다 따라서 각국 정부는 자국의 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희토류 자원 개발에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일본과 중국이 영토분쟁에서 희토류 공급 제한으로 백기를 들었던 일이 최근에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우리나라도 언제 그리 않되 란 법도 없지요
걱정이기도 합니다
다행히도 미국 인도 베트남 우크라니나 등에서 광산 개발이 활발히 이루어지는 것은 다행이기도 합니다
음향기기 제조회사에서 사용되는 네오디움 제품은 일반 자석 제품보다 최소 3~10배 가격이 상승되고 언제 가격 인상될지 몰라 네오디움 자석 채용에 신중을 기하고 있는 실정 입니다
따라서 네오디움으로 설계된 스피커 제품은 가격이 하락하는 일은 최소한 없을 꺼란 생각도 해봅니다 네오디움 스피커는 빨리 사는것이 최고라는 말고 있을 상황입니다
마지막으로 네오디움 자석 제품에 나도 모르는 어떤 문제는 없을까?
고민하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야외 행사를 많이 하는 사람 즉 랜탈 사업을 하는 업자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네오지움 스피커가 비싸도 좋다고 해서 사용하기로하고 처음에는 좋았답니다
그런데 문제는 한 참 사용하다보니 스피커 음이 처음과 같이 안나오고 앰프 출력만 올려 사용했답니다 한마디로 첨과 같은 성능이 안나온다는 이야기입니다
이 문제는 앞에서 설명 했드시 고출력을 게속 유지하다보면 스피커에서 열이 발생하는데
네오디움 온도 특성이 발생된 열에 의해서 자석 힘을 서서히 잃었기 때문입니다
교체를 하더라도 그일이 반복됨으로 스피커 유니트 교체가 이루어저야 합니다
이런 문제 이외 저의 경험과 개발 과정 15년 사용 해본 결과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모아소닉의 네오디움 자석이 채용된 제품을 소개합니다
-오디오 우퍼 스피커 유니트 입니다
-오디오용 고음 스피커 입니다
-리본 튜위터 입니다
-PA용 우퍼 입니다
-콘퓨레이션 드라이버 입니다
-동축형 시스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