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2일 고별 비행을 함으로 해군 조종사로서 날개를 접었습니다.
6월 30일이면 35년 5개월의 군생활을 접고 완전히 퇴역을 하게 됩니다.
그간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 건강하고 씩씩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퇴역후는 아무런 계획이 없으며 당분간 백수로 이곳 평택(쑥고개)에서
운기조식 하며 살아 보고저 합니다..
쑥고개에서 김씨 아저씨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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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비행 했습니다.
삼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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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25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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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희
09.07.18 20:21
첫댓글
삼촌 긴 군대 생활접으시고 민간인으로 돌아오셨네요. 항상 건강하세요!
청이
09.09.03 18:23
김씨 아저씨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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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 아저씨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