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잘못되거나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으며, 특정 대상을 비하하려는 의도는 없음을 밝힙니다.
* 이 글은 제 개인블로그와 일본철도연구회 카페에 같은 내용을 올립니다.
(제목 양식 등을 비롯하여 조금 다른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카페 글에만 추가 : 이 편에는 철도관련 내용이 적은편이지만... 이어지는 여행기라서 제 블로그 및 카페에도 올립니다...)
오카야마역에서 고라쿠엔으로 이동하기 위해서... 오카야마 전차를 이용합니다..
1번노선 전차를 타고 시로시타역까지 갑니다...
대략 3정거장 정도 이동했던 것 같아요...
시로시타역에서 조금 걸어오니....
고라쿠엔 앞까지 온 것 같아요...
조금 안으로 들어가서 입장권을 구입하고...
(고라쿠엔+오카야마성 통합 입장권도 구입할 수 있어요...!)
고라쿠엔 입장!
여러나라 언어로 나온 팜플렛...
한국어버전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더욱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이제 고라쿠엔 구경을 시작합니다!
두루미 사육장도 있고요....
불당도 있어요...(지겐도 불당이라고 하는데... 지금은 쓰이지 않는다고 하네요...)
경치가 아주 끝내줍니다.... 그냥 보는 것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는....
유이신잔산이라고 작은 산(?!)같은게 있는데...
올라가면...!
이렇게 바라볼 수 있습니다...
이런 곳에 앉아서 경치를 즐기며 차 한 잔하면.....ㅎㅎㅎㅎ
호수(?!) 안에.... 작은 섬도 있어요....
사진은 나카노시마 섬..
정자 한 가운데 물이 지나는 류텐정자!
아름다운 풍경들을 보면서... 잠시 일상에서 떠나봅니다...
숲도 지나고요~
혼자 산책하며 걸어도 좋은 길 같습니다...
가코노이케 연못 같은데... 정리다하보니 헷갈리네요...ㅠㅠ
하루종일 머물러도 좋은 곳 같아요...
이번 여행 좋았던 곳 중 하나였던.. 고라쿠엔...
엔요테이 정자라는데.... 영주가 정원을 찾을 때 기거하던 곳이라고 하네요..
계속해서 산책 및 관람~
고라쿠엔은 조용히 산책하며 관람하며, 생각을 정리하기에 좋은 곳 같습니다...
복잡하지도 않았고요...
기요노이케 연못...
묘쇼안 암자로 기억하네요...
고라쿠엔 안에는 이렇게 숲도 있어요~
렌치켄정자...
렌치켄정자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영주였던 쓰나마사가 즐겨이용하던 곳이라네요..
고라쿠엔 관람을 마치고... 오카야마성 관람을 위해 나갑니다...
나가기 전 아쉬운 마음에... 마지막 한 컷...ㅋ
고라쿠엔 관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이트 하나 남겨요 http://www.okayama-korakuen.jp/korea/index.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