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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곶의 명물 ‘월곶포구 광장’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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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억원 투자, 8월 준공…추억의 장소 제공
월곶 지역 활성화 및 월곶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추억거리를 제공할 ‘월곶포구 광장’이 조성된다.
월곶동 1012 일원(구 호텔부지) 약 4,350㎡(1천316평)에 조성될 월곶포구 광장은 녹지와 어우러지는 바다광장을 조성해 문화,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 한다는 것.
특히 평탄지형의 단순함을 탈피하고 시각적 흥미부여를 위해 입체적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며 향후 문화의 거리, 지역문화 축제와 연계된 문화의 장으로 육성한다는 것이다.
또한 공간구상은 반달(월), 포구(곶), 물결(해안)모양으로 각각의 이미지를 형상화 하고 문화행사 및 건강증진의 장소로 활용할 계획이다.
월곶포구 광장의 주요 도입 시설은 선상 데크, 진입광장, 휴게 데크, 다목적 잔디밭, 야외무대, 전시마당, 바닥분수 등이 시설되고 곰솔 등 6종 4천600여 그루의 조경수목이 심어진다.
한편 월곶포구광장 조성과 함께 월곶동 1015-1의 상징탑 미관광장 1,800㎡도 사업비 5억원을 들여 중심광
장 이미지가 부여된 만남의 광장으로 리모델링 한다.
이희연 기자/leehy64@shnews.net
사진설명 오는 3월 사업에 착수, 8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월곶포구 광장 조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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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공원도 좋지만 지하식이든 빌딩이든 주차장 먼저 만들고 했음 좋겠네요. 횟집 앞 도로 양쪽 방향으로 늘 이중주차 해 놔서 길 막혀 짜증나는데... 주민들 조용히 산책할 공원이 아니라 뜨네기들로 북적대는 곳이 되고 아파트 주변이 주차에, 소음에 시달리지나 않을까 우려되네요.
2곳 모두다 월곶의 휴식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8월쯤이면 전체적으로 모습이 달라보이겠네요..
8월엔 공원다운 공원을 볼수있는건지?지하철처럼 또 질질 끌면 안되요 진짜!~~~~
저게 어디쯤인가여???
1차 맞은편 그러니까 신협 반대편 수산시장 뒷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