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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WIDTH: 700px; BORDER-COLLAPSE: collapse; FONT-FAMILY: gulim; FONT-SIZE: 10pt;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class=txc-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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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style="BORDER-BOTTOM: #ccc 1px solid; BORDER-LEFT: #ccc 1px solid; WIDTH: 700px; HEIGHT: 251px; BORDER-TOP: #ccc 1px solid; BORDER-RIGHT: #ccc 1px solid">
<P> 2015년 2월6일 금요일..<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78683854D80B4E12" class="txc-image" style="FLOAT: right; MARGIN-LEFT: 8px; CLEAR: both" actualwidth="320" data-filename="1.jpg" exif="{}"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320" id="A_2378683854D80B4E12696F"/></P>
<P>카페회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을 예성이네 전달하고자, </P>
<P>카페지기 아르뫼님과 운영자 포레스트검프, 은가람(이상 3명)이 </P>
<P>마음으로 함께해주신 회원님의 뜻을 담아, 다녀왔습니다.</P>
<P>많은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P>
<P> </P>
<P> 아이들은 밝고, 씩씩한모습이었습니다. 다행이죠~</P>
<P> </P>
<P> 무엇보다 기쁜소식은 9일(월요일)부터 예성이가 집근처</P>
<P>어린이집을 다닐 수 있게됐습니다. 매일매일을 집에만 있어야</P>
<P>했었는데, 이젠 또래아이들과 어울릴것을 생각하니 마음이 다소</P>
<P>놓입니다.</P></TD></TR></TBODY></TABLE></P>
<P> </P>
<P>
<TABLE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COLLAPSE: collapse; FONT-FAMILY: gulim; FONT-SIZE: 10pt;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class=txc-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700>
<TBODY>
<TR>
<TD style="BORDER-BOTTOM: #ccc 1px solid; BORDER-LEFT: #ccc 1px solid; WIDTH: 700px; HEIGHT: 24px; BORDER-TOP: #ccc 1px solid; BORDER-RIGHT: #ccc 1px solid">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1AA33554D80D3526" class="txc-image" width="286" style="WIDTH: 286px; FLOAT: left; CLEAR: both; MARGIN-RIGHT: 8px" actualwidth="320" data-filename="2.jpg" exif="{}" border="0" hspace="1" vspace="1" height="265" id="A_261AA33554D80D3526B2DD"/></P>
<P>전자올겐키보드(전연모)카페에서도 예성이네 후원금과 후원물품을</P>
<P>전달하고자, 같은시각 자리를 함께하였습니다.</P>
<P>전연모카페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P>
<P> </P>
<P>쌀, 라면, 귤등을 한아름 안고오셔서, 귤좋아하는 예성이는 신이나서</P>
<P>뛰어다니고, 곶간 가득 쌓인 쌀을보니 앞으로 당분간은 굶을일은</P>
<P>없겠구나 하는 마음에, 흐뭇한 기분이었습니다.</P>
<P>사진은 전연모 카페지기님이 아니라, 회원이신 아리수님이시네요.~</P>
<P> </P>
<P>먼길마다않고, 따뜻한 마음 나눠주신, 전자올겐키보드(전연모)</P>
<P>카페 모든분들께, 다시한 번 감사인사 올립니다. 감사합니다.</P>
<P>(전자올겐키보드 <A href="http://cafe.daum.net/duswndls">http://cafe.daum.net/duswndls</A>)</P></TD></TR></TBODY></TABLE></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TABLE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COLLAPSE: collapse; FONT-FAMILY: gulim; FONT-SIZE: 10pt;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class=txc-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700>
<TBODY>
<TR>
<TD style="BORDER-BOTTOM: #ccc 1px solid; BORDER-LEFT: #ccc 1px solid; WIDTH: 700px; HEIGHT: 24px; BORDER-TOP: #ccc 1px solid; BORDER-RIGHT: #ccc 1px solid">
<P> </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WIDTH: 504px; FLOAT: right; HEIGHT: 184px; MARGIN-LEFT: 8px; CLEAR: both" id=tx_entry_79524_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6C614154D80FBB35" width=567 height=186 actualwidth="567" data-filename="3.jpg" exif="{}" id="A_266C614154D80FBB355EAA"/></P>
<P style="TEXT-ALIGN: left">오른쪽부터 카페지기 아르뫼님,</P>
<P style="TEXT-ALIGN: left">전연모카페지기님, 예성이아빠,</P>
<P style="TEXT-ALIGN: left">전연모카페 아리수님, 운영자 포레스트검프님....이십니다.</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이런저런 얘기 나누며, 함께한</P>
<P style="TEXT-ALIGN: left">따뜻한 시간이었습니다.</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감사합니다!!---꾸벅--(_ _) </P></TD></TR></TBODY></TABL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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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카페에서 알립니다※
알립니다
카페의 공식후원 가족 "예성이네 집"의 3차 후원금을 전달하였습니다.
은가람
추천 1
조회 284
15.02.09 10:45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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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많이많이 고마워하십니다.
정말 이 카페 자랑스럽네요.
월욜 아침. 참 훈훈하네요.
다가오는 설 명절 마음만은 조금 따뜻해지셨으면 좋겠네요.
저희도 이렇게 흔쾌히 함께해주시는 많은분들이 계셔서, 자랑스럽습니다~..
밝은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어서 좋습니다. 다른분들도 어여어여 좋은소식들 많았으면합니다.
지금의 제 마음은 참으로 갑갑하지만.....따듯한 애정이 전해지는 손길에 예성이네도 좋은일들만 가득하면 좋겟네요^^
함께나누는 관심이 제일 중요한듯 싶습니다.~..힘든점 함께 털어가면서, 보다 나을 내일로 만들어가시게요!
수고들 하셨군요
난 모하느라 내 마음도 전하지 못했을까요
반성에 시간을 가져봅니다
예성이 무척 좋아하겠지요 상상만 해봐도 내
기분이 좋아지네요
~~다른일 많이 하시느라요. 다들 바쁘시고, 마음쓰실곳 많다는거 알지요..두 녀석들이 사람이 북적이니
어찌나 좋아하던지..사람이 그리운게지요.에효~..어른들의 몫이 큰것같아요. 힘내야죠!!
다녀오신분들 수고하셨구요~..예성이네 모두 잘 지내고있어보여 마음 좋습니다..
에구구~~...하늘이는 학교가고, 예성이는 어린이집가고..다들 잘됐네요..엄마도 얼른 힘냈으면합니다!
네~~애들은 어느순간 돌아보면 훌~쩍 커 있다는 느낌들이 있더라니까요. 관심에 항상 감사합니다~
천 원의 열번의 마음으로~~..함께하고자합니다. 부담없이. 그것도 감사하다해주시니, 오히려 감사합니다~
저희도 함께해주신 많은 회원님들의 따땃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우리는 비록 힘든 사람들이지만 힘든사람들이 더욱더 따뜻하다...~~~~~~~~~~~~
저희 카페 회원님들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그 따뜻한 마음이 있어 아직은 살만한 사회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아마도 우리의 따뜻한 마음이
하늘이와 예성이에게 전해지고,,, 그 아이들이 성년이 되어 저희와 같은 따뜻한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또한 믿습니다. 저는 그 아이들을 믿습니다.
옳고, 지당하신 말씀!!~~...할일이 많네요.
네..저도 아이들이 밝게, 따뜻한마음 나눌 수 있는 아이들로 자랐으면합니다.아이들에게 어른들의 몫을
얹어서는 안되겠죠.
제가 10원짜리 50원짜리 동전만 따로 모으던
조그만 저금통이 꽉채워졌는데 이것을 정모참석할때 가져가도 예성이네에게 전달할수있는건지요?
금액은 미미하겠지만 기회되면 폐지줍는 노인들에게 드릴까 했던것인데요
좀 쑥스러울거 같습니다 ㅠㅠ
당연히 감사히 받을 꺼예요 그또한 마음이니
와~~근데 그렇거 모으신걸 주셔도되시겠어요?.. 이미 계획하셨던곳도있는데..
얼마 안될겁니다
아주 조그만통이거든요
@최경주 역쉬~~..금액보단 마음이죠..
수고하셨네요
감사합니다~..아직까지 준회원이셨네요.ㅜ등업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