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R화물 전기기관차 EF210형 100번대
1. 제원
데뷔 - 2000년 4월 10일
길이/폭/높이 - 18200 / 2887 / 3980
영업최고속도 - 110km/h
설계최고속도 - 120km/h
전류방식 - 직류 1.5kV
궤간 - 1067mm
축배치 - Bo-Bo-Bo
제어장치 - VVVF-IGBT인버터제어방식(1C 1M)
주전동기 - 3상교류전동기 FMT4(565kW) 6기
정격출력 - 3,390kW(1시간 정격)
기어비 - 5.13
운전정비중량 - 100.8t
대차 - 볼스터리스 2축보기대차(요댐퍼 탑재) 양단대차 FD8 / 중간대차 FD7E(시작기는 양단대차 FD6 / 중간대차 FD5)
제동장치 - 발전브레이크 병용 전기지령식 공기브레이크 / 전자자동공기브레이크
신호장치 - ATS-SF / ATS-PF
1990년대 전반에, 기존의 직류전철화 구간 표준화 기관차였던 EF65형 전기기관차가 도입 30년을 맞았다. 당시 이 기관차를 대량 보유하고 있던 JR화물은 갱신공사를 통해 수명을 연장했다. 그리하여 수송력증가 대책과 함께, 1,600t급 화물견인을 염두에 두고 시간당 정격출력 6,000kW급의 EF200형 전기기관차가 1990년에 운용을 개시했지만, 당초 계획했던 1,600t급 화물견인은 변전소의 전력공급능력 문제로 실현되지 못하였으며 EF200형 전기기관차는 유지비 문제로 21량밖에 생산되지 못하였으며 게다가 2019년에 조기은퇴를 맞게 되었을 정도로 유지비 문제가 극심하였다. JR화물은 방침을 전환하여, EF65와 EF66의 후속기종으로 도카이도/산요본선 계통에서 1,300t급 컨테이너 화물열차 운전확대를 목표로 새로운 범용기종을 개발하였는데 이 기관차가 바로 EF210형이다. 별명은 ECO-POWER 모모타로이며, 오카야마기관구에 소속된 에너지절약 대출력기라는 뜻이다.
2000년 3월 이후에 개량형인 100번대가 제작되었으며 2000년 4월 10일부터 운용을 시작하였다. EF65형을 교체하기 위해서 오카야마기관구 뿐만 아니라 신츠루미기관구 소속으로도 투입되었으며, 2007년 이후에는 스이타기관구의 EF66형을 대체하기 위해서 스이타쪽에도 투입이 개시되었다. 검수작업의 효율화를 위해 기기실 통로의 폭을 확대하였으며, 주제어장치의 VVVF인버터 정류소자를 IGBT로 변경하였으며 모터의 제어방식도 개별제어로 변경하였다. 보조전원장치 고장시에는 주회로의 인버터가 백업기능을 할 수 있도록 비상대비 기능도 하고 있다. 또한 109호기 이후로는 싱글암 팬터그래프도 장비하고 있다. 증비는 2010년에 173호기까지 행해졌으며 현재 오카야마, 스이타, 신츠루미기관구 소속으로 각각 활동하고 있다.
2. 운용노선
JR화물 직류전철화 각 노선(도카이도본선 / 산요본선 지역 위주 운용)
3. 차량배치
JR화물 오카야마기관구 소속. 100번대 13량 운용.
101 102 126 127 128
129 130 131 137 138
147 148 153(13량)
JR화물 스이타기관구 소속. 100번대 27량 운용.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4 115 139
140 141 144 145 146
149 154 156 157 158
159 160 165 166 167
168 169(27량)
JR화물 신츠루미기관구 소속. 100번대 33량 운용.
110 111 112 113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124 125 132
133 134 135 136 142
143 150 151 152 155
161 162 163 164 170
171 172 173(33량)
4. 회원 투고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