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경 16기 여러선생님! 여사님!
참 잘 오셨습니다.
다양한 모든 생활전선에서 임무수행 잘 마치시고
이제는 조금 여유를 가저보는것 같습니다.
여유 시간이 참 좋으시죠?
그러나 여유시간이 길면은 이것 또한 아닌것 같습니다.
평균수명은 많이 길어젔습니다.
내가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 되나!
또 생각이 드실거에요.
주위에는 여가선용 으로 여러학교마다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많이 있습니다.
내 성향에 마춰서 내 취미에 맞게 잘 선택하셔서
노후를 보다더 보람있고 즐겁게 하시기 바랍니다.
저희 학교에는 좋은 프로그램들이 많이 있습니다.
가요교실. 가곡교실. 스포츠댄스. 바둑. 서예. 등산 등
각종 동아리 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는 가곡을 하고 있습니다.
가곡을 부를줄은 모르지만 가곡이 좋아서
교수님 따라서 아~에~이~오~우~하고
발성만 해도 이렇게 행복하고 좋은것을!
아.에.이.오.우.발성을 하면 여학교 음악시간에
친구들과 재미있었던 시간들이 주마등 처럼 스처 지나갈거에요.
산들바람. 그리운 금강산. 가고파. 그네. 꽃구름속에.
어느것 한가진들 즐겁지 않으리!!!
그리고 지난 9월4일 대구 문화예술회관에서
대구 합창 연합회가 주최하는 2010 합창 마라톤 대회를
대구 문화 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성대히 치뤘습니다.
대구 애향 합창단. 경산중앙교회 아가페 부부합창단.
대구 레이디스 싱어즈. 대구 의료원 여성합창단
운경 은빛 합창단 찬양하는 사람들. 달서 시립합창단.
중구 여성합창단. 그랜드 에코싱잉 24. 자금 합창단.
맑은소리 어린이 합창단. 리틀 앙상불. 대구 시립 합창단.
대구 필 하모니 오케스트라. 펠리체 앙상불. 모두 같이
고명하신 교수님들 의 열정적인 가르침으로
장장 2시간 이상을 협연을 했습니다.
두시간 이싱연주에 다리는 좀 아팠지만
개인적 으로는 영광이였습니다.
지금도 우뢰와 같은 박수 소리가 제귀에 들리는것 같습니다.
16기 후배님들 가곡부 문을 두들겨 보세요.
많이 행복해질 것입니다.
특히 남선생님들께서 가곡을 더 좋아 하시는것 같습니다.
남선생님께서도 많이 오세요.
반갑게 맞겠습니다.
첫댓글 저는 음치중 음치입니다. 가요나 가곡을 하고십지만....월광님이 부럽네요. 좋은시간 많이 가져시고 행복 하세요,
달빛님!! 댓글 감사합니다. 주저마시고 가곡을 하시고 싶으시다면 가곡문을 두들겨보세요.
저도 가곡 4년차지만 합창은 해도 독창은 한번도 해보지 않았습니다. 다만 지나친 세월이 아쉽고 학창시절이 그리울때
가곡시간이 돼면은 어느듯 내마음은 오십년전을 달리고있는 기분입니다.그럴때마다 많이 행복합니다.
함께 행복하러 오세요. 달빛님! 오늘도 행복한 밤 되세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선둣 용기가 나지 안내요. 언젠가 마음이 내키면 찾도록 하겠읍니다.격여의말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