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번 유진쌤과함께하는 학급세우기에서 참 많은것을 배웠다.
다섯가지 재미라는것을 배웠다.
쉬운 재미는 말그대로 쉽게 재미를 느낄수있는것이고
친구재미는 친구를 통해서 친구와 놀거나 할때 느낄수 있는 재미고
힘든재미는 무언갈 할땐 힘들지만 그힘든것을 다끝나고나면느끼는성취감같은것이고
깊은재미와 의미재미는 솔직히 기억이 잘안난다 ㅎㅎ
그리고놀이의 고수 라는 것도 배웠다.
그중에서 에니어그램이 가장 기억에 잘남는데
MBTI는 유형이16가지고 에니어그램은 9가지인데 훨씬 정확했다.
나는 7w8 w는 날개라는 뜻이고 7번은 나의 본색,8번은 내가 주로 쓰는 성격
7번은 낙천가”나비”이고듣기싫어하는말은
“너 진짜 재미없다 앞으로 재미있는거 금지”
이고 내가 쓸수있는 날개는 6번과 8번이있지만 난 8번이 더잘맞는거 같아서 선택했다.
8번은 지도자 “호랑이”
유진쌤도 7w8 이셔셔 신기하고 한편으론 반가웠다.
우리 담임쌤 두분다 1번 개혁가”꿀벌” 이셔셔 ‘우왕 대단하다’라는 생각이들었다.
MBTI보다 더욱 흥미롭다
유진쌤과 학급세우기에서 신기한것을 많이 배울수있는 기회였던것같다.
유진쌤덕분에 에니어그램이라는것과 5가지 재미 놀이의고수 등등 재미난걸 많이 알려주신 유진 쌤께 정말 감사하다.
그리고 바디퍼커션 이라는 것도 했다.
처음에는 바디퍼커션 이라는것을 잘몰랐는데
설명을들어보니가 바디는 몸 퍼커션은 타악기라는 뜻을가지고있어서
몸 을 두드리면서 소리를 내는것이라고한다.
작은팀이나 하품으로 고를수있는데
나는 하품에서 손을 촤라락 펼치는것이 너무 멋있어서 하품을 골랐다.
처음에는 안맞고 너무 어려웠는데 계속 연습하고 연습했더니 서서히 맞기시작했다.
이렇게 합동이 중요하구나를 또한번 느꼈다
왜냐면 안명이라도 어긋나면 좋은 소리가아닌 지저분하고 시끄로운 소음이 될수도 있었지만 친구들이 노력하고 서로 존중하는걸 보고 또한번 합동이 중요하다는것을 깨달았다.
바디 퍼커션을 통해서 나는 노력하면 이루워진다는 교훈을 얻었다
공연을 끝내고 나니까 친구들과 더 친해진 것 같고
안돼는건 있어도 못하는건 없다는것을 알았다.
바디퍼커션을 알려주신 민희쌤과 지원쌤에게 정말 감사하다.
(늦어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