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체다 케이블카에 내려서 사소롱고에 구름이 휘감고 있는 멋진 모습을 봅니다..
오늘은 악마가 사랑한 세체다 트레킹을 하는 날입니다. 숙소에서 식사를 하고 350번 버스를 타고 오르티세이로 이동을 하여 케이블카를 타고 세체다로 이동하여 파노라마세체다 전망대에서 조망을 한 후 콜라이저로 트레킹을 할 계획이다. 트레킹을 마친 후 콜라이저에서 케이블카로 산타 크리스티나로 내려간 뒤 사소룽고 케이블 이용 사소룽고를 조망한 뒤 다시 오르티세이 이동하여, 마을을 지나 Rifuzio Resciesa 산장에서 숙박을 할 계획이다.
아침 식사 후 세체다 케이블카 정류장이 있는 오르티세이로 가는 버스 350번을 타기 위해 지나간 곳..
알페 디 세체다(Alpe di Seceda, 2,518m/이후 세체다)는 푸에즈-오들레 (Puez-Odle) 자연공원에 위치한 오들레 산군 (Odle Group)에 속한 산이다. 돌로미티의 상징적인 전망대 중 하나로 급격한 경사를 이루는 면의 뾰족한 봉우리 모양이 무척이나 독특하다. 셀라산군Gruppo di Sella, 사쏘룽고Sasso Lungo(3,181m), 푸에즈 오들레산군의 파노라마가 펼쳐진다. 사계절 모두 아름답지만, 특히 여름철 하이킹은 숨 막힐 듯이 아름다운 즐거움을 선물한다. 세체다를 오르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으나 우리는 오르티세이에 있는 세체다 케이블카 정류장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450m 고도를 높여서 먼저 푸네스(Funes)에 오르고 이곳에서 환승한 후 750m 고도를 높여서 해발 2,450m에 위치한 세체다 케이블카 정류장에 올랐다.
오르티세이에서 케이블카로 세체다로 이동을 합니다..
세체다 정상역에 도착하니 우측으로 사소롱고가 구름에 휩싸여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날씨가 변화무상하여 언제 사소롱고가 구름으로 뒤덮여 보이지 않을 지 알 수가 없기에 카메라에 담아 보왔다. 그리고 세체다를 올려다보니 봉우리들이 구름에 덮여 보이지 않았다. 서둘러 십자가가 있는 세체다파노라마 전망대로 올라갔다. 전망대로 올라가는 사이 구름이 점점 아래로 내려와 세체다가 거의 보이지 않았으며, 사소롱고 는 여전히 상층이 구름에 덮여 있었다..
사소롱고가 구름에 휩싸여 있고..
세체다의 봉우리들도 구름에 덮여 보이지 않습니다..
【세체다(Seceda, 2519m)】
푸르른 목초지 너머로 깎아지른 듯한 절벽이 이어지는 풍경이 유명한 지역. 바로 옆으로는 사스 리가이스(Sass Rigais, 3025m), 푸르체타(Furchetta 3025m) 등이 있는 오들레 산군(Odle(이)/ Geisler(독))과 동, 서 푸에즈(Piz de Puez Orientale - Occidentale, 2913m - 2918m) 봉우리가 이어져 있어 전망이 매우 좋다. 세체다 자체는 높은 산은 아니나, 완만한 능선을 따라 걸으며 발 가르데나 지역의 풍경을 볼 수 있어 인기가 많다. 오르티세이에서 세체다 정상까지 케이블카로 올라갈 수 있어 짧게 주변을 둘러보는 사람들도 많으며, 반대편의 콜 라이저(Col Raiser) 쪽에서 순환 하이킹을 올 수도 있다. 좀 경험이 있는 등산객이라면 사스 리가이스 옆의 푸르셀라 디 메스디(Furcela de Mesdi, 2597m)를 거쳐 발 디 푸네스 지역까지 넘어가는 루트도 가능하다.(출처 : 나무위키)
반대편은 구름이 없는 깨끗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십자가가 있는 세체다 파노라마전망대로 이동을 합니다..
십자가가 있는 전망대로 올라가는 사이 구름이 점점 아래로 내려와 세체다가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사소롱고 는 여전히 상층이 구름에 덮여 있고/ 사소롱고 앞에 세체다 케이블카 정류장..
장쾌하고 광활한 평원에 야생화들이 무리를 지어 피어 싱그러운 느낌이다..
세체다 정상에 있는 예수상에도 구름이 몰려왔다가 몰려가기를 반복하고 있었으며, 사소롱고는 구름이 위로 올라가면서 상층부의 모습이 드러나고 있었다. 세체다의 봉우리들은 여전히 구름에 덮여 있어 제대로 된 모습을 보여주지 않습니다. 십자가 우측 아래쪽은 구름이 위쪽에 있어 멋진 조망을 볼 수가 있었다. 정말 악마도 사랑할 수밖에 없는 풍경이라는 말을 실감하면서 세체다의 봉우리에 구름이 벗어나지 못한 아쉬움을 달랬다.
예수상의 모습으로 구름이 시시각각 흘러가면서 예수상을 뒤덮기도 합니다.
운해가 들락거리며 만들어내는 풍경은 신비롭기까지 하고, 구름이 위로 올라가면서 사소롱고가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고..
세차다는 여전히 구름과 숨바꼭질을 하고 있으며, 봉우리들은 여전히 구름에 덮여 있고..
십자가 우측방향은 아직 구름이 위쪽에 있어 멋진 조망을 볼 수가 있습니다..
아래에서 위로 본 전망대 부근은 구름으로 완전히 덮혀 있습니다..
봉우리의 8부 능선에 구름이 띠를 형성하면서 흘러갑니다..
사소롱고를 보니 구름이 점점 아래로 내려가면서 사소롱고가 구름 속으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정상에서 약 30분가량 머물면서 경치를 구경한 후 세체다로 진행을 하였으며, 야생화와 구름에 덮여 있는 세체다를 볼 수 있었다. 산 위로는 여전히 구름으로 덮여 있어 세체다, 사소롱고 등의 모든 모습은 볼 수 없었지만 산 아래 동네는 햇빛 머금은 초록색의 향연이 펼쳐져 있어 가슴까지 시원한 느낌이 들었다. 산장에서 식사와 휴식을 취한 후 콜라이저로 내려갑니다..
세체다로 진행합니다..
야생화와 구름에 덮여 있는 세체다..
세체다는 바늘처럼 뾰족한 산맥의 봉우리들이 연이어 있고 넓은 평야와 완벽히 대조되는 깎아지른 절벽이 다이내믹하여 아주 인상적인 풍경을 보여주는데 봉우리 주변에 구름이 덮어 이런 모습을 볼 수가 없어 조금은 아쉽네요..
사소롱고도 구름 속에 있고..
세체다의 멋진 뷰에서(뒤의 봉우리가 구름으로 보이지 않아 조금 아쉽네요)..
시간이 지남에 따라 구름이 벗어지는데 세체다를 지나왔으니 조금은 아쉽네요..
산 아래 동네는 햇빛 머금은 평화가 깃들지만 산 위는 여전히 구름으로 뒤덮여 있고..
개를 데리고 다니는 트레커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Troier Hűtte 산장에서 식사를 하고 휴식을 취하고 있는 사람들..
이제는 구름이 거의 사라졌네요..
보는 각도에 따라 달라지는 사소롱고..
콜라이저 케이블카 탑승장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산타크리스티나로 이동을 한다..
산타 크리스티나 마을인데 전형적인 알프스 마을 풍경입니다..
여기서 2인용 리프트를 타고 사소롱고로 올라갑니다..
2인용 리프트가 쉴 새 없이 오르내립니다..
정상으로 올라오고 있네요..
야생화와 함께 멋진 풍경이 펼쳐집니다..
말들이 모여 있고..
사소롱고가 구름 속에 우뚝 서 있습니다..
【사소룽고 / 랑코펠(Sassolungo(이) / Langkofel(독), 3181m)】
독일어로는 랑코펠이라고 부르며, 이름은 양어 모두 긴 암석이란 뜻이다. 발 가르데나와 알페 디 시우시, 발 디 파사의 경계에 있는 봉우리로, 사소피아토(Sassopiatto, 2969m), 푼타 그로만(Punta Grohmann, 3126m)을 아우르는 사소룽고 산군의 중심이다. 해발 고도 3181m로 발 가르데나에서 가장 높은 산이며 완만한 구릉지 사이에 우뚝 솟아 있어 주변 어디서나 쉽게 조망할 수 있다. 주변 곳곳에서 접근할 수 있으나 보통은 산타 크리스티나(Santa Cristina)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오고, 주도 242번이 지나는 파소 셀라(Passo Sella)에서는 '관짝 케이블카'로 유명한 포르첼라 리프트(Bidonvia Forcella)를 통해 푼타 델레 친퀘 디타(Punta delle Cinque Dita)와 사소룽고 사이의 토니 데메츠 산장(Rifugio Toni Demetz)으로 올라갈 수 있다. 본격적인 산행을 위해 찾아온 여행객들은 대개 순환 탐방로(Sassolungo Circuit)를 따라 사소룽고 산군을 둘러보는데, 파소 셀라 또는 산타 크리스티나 기준 약 5~6시간 정도 소요된다. 시간이 빠듯하다면 포르첼라 리프트를 통해 고지대를 가로질러 3~4시간 만에 하이킹을 끝낼 수도 있다.(출처 : 나무위키)
알페 디 시우시 트레킹을 하면서 보았던 돌로미티 산맥 실리아르..
핸드폰 사진이 색감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여기서도 함 날아 볼까나 / 자세 좋고..
야생화가 피어 있고..
무엇을 하고 있는지 조금은 궁금하더군요..
케이블을 타고 산타 크리스티나로 하산을 하여 버스 350번 편으로 오르티세이 이동, 마을을 구경하면서 Rifuzio Resciesa 산장으로 이동을 합니다..
다음은 Rifuzio Resciesa 산장에서의 일몰과 일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