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도 참 없는동네 평화동에서 콜잡기란 무지 힘이듭니다.
초저녁이나 12시 넘어서는 한시간 까먹는건 다반사...
어제 9:17분 10평화산마을오리정....둘둘콜에 대해...
이정도의 시간대엔 콜잡기 힘들고 바로 발앞이라 누가 뱉는것을 판단에 80%이상 휴먼시아라 장담하고 잡았습니다.
까보니...이런 팍쌔리....장동에코르...그것도 10에 수2.
평화동서 장동에코르가 어딘데...그러나
평소에 재접비 대리회사에서 갈취해가는걸 아주 짜증나게 생각하는 터라...
그래 가면서 사무실에다 전화해서 해결하자..라고 생각하며 출발.
아마 제가 안찍었으면 다른기사들이 재접비 둘둘에 상당히 보태줬겠지요..
이런콜은 기사들 재접비 뜯어먹을려고 콜센터가 개미지옥같은 함정을 파놓는 겁니다.
운행중 이런 생각에 잠김니다...지미럴 전화해봐야 1천원 수조나 해줄터인데..내가 천원짜리 인생도 아니고..
관두자 하고 접어버립니다.
그러나 이문제는 꼭 짚고 넘어가고자 합니다.
오늘 12아중리/장동에코르 떠 있더군요...그래도 콜 잘 안가져 갑니다.
콜센터에서 정확하게 목적지 까지 표기를 해 주셨더군요.
둘둘콜의 10평화산마을오리정...목적지 미표기....왜 이렇게 기사들을 힘들게 하고 골탕을 먹이는 겁니까?
왜 골탕이냐???
장동에코르 택시도 콜 불러야 하지만..택시 안타려면...
픽업인데....너무깊어서 봉사정신이 있는 2인1조 빼고는 픽업도 거의 안해주는 지역입니다.
장동에코르 한번 들어가서 걸어나와 보신분들은 아마도 다 공감하실 겁니다.
장동에코르에서 월드컵사우나까지도 한참걸릴 뿐더러....
장동에코르에서 빠른걸음으로 걸어 반월사거리 픽업타는 곳 까지 정확하게 30분 걸림(시간재봄)
전주바닥에서 1만원짜리가 걸어서 30분걸리는데가 여기말고는 없습니다.
빠른걸음으로 30분 걸어보세요...얼매나 힘탱기나....
10박물관도 웨딩캐슬까지 20분이 채 안걸림니다.
12장동에코르/시내는 12천원 요금으로 띄움니다.
그런데 왜 장동에코르 들어갈때는 목적지 표기도 안하고 10으로 기사들을 속이냐 이말입니다.(인간으로서는 해서는 안될짓)
어는 콜센터는 월드컵 경기장도 10수3로 시내요금을 적용하는 경우도 있는데..이는 어이없는 경우로
월드컵경기장10수2 해야 마땅하고
장동에코르는 12를 받아줘야 마땅한 것이며 장동에코르란 목적지를 꼭 표기해야 마땅할 것입니다.
이에 콜센터 들에게 시정하여 줄것을 요청합니다.
첫댓글 저희모임 26번글 참조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