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땡큐뉴스/고귀남 시민기자]
20대 국회의원 총선일인 오늘 투표장의 모습이 옛날과 많이 달라졌다.
오후 1시가 넘었는데 많은 시민들이 투표하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감기가 심해 아기의 이마에 열파스를 붙이고 온 엄마, 처음 투표하여 관리원에게 용지를
어디에 넣어야 하는지 묻는 투표 초년생 등 우리 국민의 선거에 대한 의식이 달라지고 있음을 느꼈다.
▲ 투표소 양쪽 입구에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리는 유권자들. [마포땡큐뉴스/고귀남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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