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사 동료들과 팔영산을 다녀와서.
■ 일시: 2013. 05. 25 ~ 26 (1박 2일) ■ 장소: 고흥 팔영산, 펜션(1박) , 회사 동료 6명 ■ 코스: 오토캠핑장 → 흔들바위 → 1봉(유영봉) ~ 8봉(적취봉) → 탑재 → 오토캠핑장, : 약 5시간 20분 (쉬며, 놀면서)
□ 희노애락을 같이하는 회사 동료들, 매번 음식점에서 술과 음식으로만 만나는데... 이제는 멀리 떠나 맑은 야외 공기를 마시자고 하면서 떠나기가 몇번. 이번엔 고흥 팔영산으로 떠나가 본다.
처음 계획은 야생 1박으로 잡았지만, 날씨와 요즘 진드기 등등.... 펜션 1박을 잡고.... 먹을걸 왕창 싸가지고 산행과 더불어 포식이다.
▲ 팔영산 산행지도
▲ 팔영산 1봉에서 8봉까지의 위치도
▲ 팔영산 봉우리 명칭과 유래
▲ 여수, 순천 차량 2대인데 먼저 도착해 능가사를 한번 둘러본다
▲ 날씨 연무 때문에 팔영산 봉우리가 잘 보이지 않는다
▲ 여수에서 아침 6시 출발해 오토캠핑장에서 간단히 아침 요기를 하고
▲ 같이 산행할 회사동료 6명 단체 사진를 찍고 출발이다
▲ 후덕 스러운 날씨, 서서히 산행을 시작하고
▲ 남는건 시간 뿐인데 천천히 쉬면서...
▲ 흔들바위 앞에서 포즈도 취해보고
▲ 흔들바위 힘껏 밀어본다. 움직이는것 같기도 하고..
▲ 흔들바위 정자에서 잠깐 휴시도 취하고, 조금만 더가면 된다고 독려도 하고
▲ 팔영산 1봉우리 인 유영봉을 향하여 발길을 옮기고
▲ 드디어 1봉우리와 2봉우리 경계점에와 좌측 유영봉을 향하여 올라가 본다
▲ 유영봉에서 본 능가사 방향, 저아래 연무 때문에 출발점이 보이지 않는다
▲ 1봉 유영봉(491m) 에서의 인증샷
▲ 1봉에서 2봉 방향 모습, 서서히 봉우리를 한개씩 점령해 가보자
▲ 1봉에서 내려와 2봉으로 본격적으로 갈 준비를 하고
▲ 2봉으로 오르며 손짓으로 빨리 오라고...
▲ 뒤 돌아 본 1봉 모습, 암봉들이 멋있다
▲ 만만치 않은 계단의 경사. 눈오는 날이나 비가 올땐 위험할듯
▲ 2봉 정상에 용둥굴레 모습도 보이고
▲ 2봉 성주봉(538m) 에서의 인증샷
▲ 가야할 3봉 모습
▲ 먼저와 기다리고 있다. 한방 날려 달라고...
▲ 3봉 생황봉(564m) 에서의 인증샷
▲ 가야할 우측이 4봉, 좌측은 5봉 모습
▲ 4봉 사자봉(578m) 에서의 인증샷
▲ 5봉 오로봉(579m) 에서의 인증샷
▲ 지금까지 온 봉우리들을 뒤로하고...
▲ 6봉 오르기전 원기회복을 위하여, 병어 사시미에 주유도 하고
▲ 6봉을 오르면서 뒤 돌아본 모습
▲ 6봉 두류봉(596m) 에서의 인증샷
▲ 우측의 7봉과 좌측엔 저멀리 깃대봉이 보이고
▲ 6봉을 내려 가면서, 조심조심 계단 이지만 경사가 심하다
▲ 동료 6명중 1명 도중 기권, 능가사 방향으로 하산하고....ㅠㅠㅠ, 5명은 계속 고고~~
▲ 등산로 우측으로 시원한 바람이 나오는 동굴에도 가보고
▲ 동굴앞 연산홍이 조그만하니 예쁘게 피었다.
▲ 동굴에서 시원한 바람이 나와 땀좀 식히고
▲ 통천문도 통과하고, 바위를 밀어 윗바위를 넘어트려 볼까,,,,,ㅎㅎ
▲ 7봉 칠성봉(598m) 에서의 인증샷
▲ 뒤 돌아본 6봉 모습
▲ 산딸나무도 보이고
▲ 가야할 8봉 모습
▲ 앞서가는 동료 멋진 포쥐도 취해보고
▲ 뒤 따라 오는 동료와 7봉 모습
▲ 가야할 마지막 봉우리 8봉이 저만치 보이고
▲ 7/ 8봉 사이 묘지 부근에서 잠시 휴식도 취하고
▲ 바위와 바위 사이의 소사나무 욕심이 나지만 보기만 하고
▲ 뒤 돌아 본 7봉 모습
▲ 마지막 봉우리 8봉 적취봉(591m) 에서의 단체 인증샷
▲ 8봉에서 지나온 봉우리들 모습
▲ 저멀리 깃대봉은 가지 않가로 하고...ㅠㅠ
▲ 저멀리 좌측에 선녀봉, 우측엔 자연 휴양림이 보이고
▲ 지나온 1~8봉 봉우리들을 넘어온 기념 만세다...ㅎㅎ
▲ 이젠 능가사 방향으로 하산
▲ 바위 너덜길도 통과하고
▲ 쉼터 전망대에서 휴식도 취하고
▲ 정원수로 딱 좋은 분재감 소사나무, 눈으로만 감상....
▲ 편백나무 숲도 통과하고
▲ 임도를 건너 능가사 방향으로 하산
▲ 처음 만나는 계곡물 에서 땀좀 식히고
▲ 탑재를 지나 능가사 방면으로 하산
▲ 탑재 아래 등산로 에는 새로운 길을 만들고 있다. 기존 계곡이 아닌 좀 위로
▲ 약 5시간 20분여의 산행을 종료 시점, 오토캠핑장이 보인다
▲ 산행 종료후 정자에서 시원한 맥주로 목을 축이고
▲ 무사히 팔영산 산행을 마치고 다음 숙박 장소로 이동.
처음엔 여기서 텐트로 야생을 할려고 했으나, 계획 변경해서 고흥 영남면 남열리 "전망좋은창 펜션"으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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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올갱이 원문보기 글쓴이: 올갱이
첫댓글 옛 공작팀 회원 모임에서 팔영산 다녀 왔네요.
송혁, 이진우, 오중식, 민인기. 정성찬, 최영선 (정명렬 불참)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왔군요,산에서 먹는 뱅어 사시미 안먹어본 사람은 모를거여 구경 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