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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자료 지교회 원문보기 글쓴이: 익명회원 입니다
분류 |
렘넌트 데이(Remnant Day) |
제목 |
에베소서 |
성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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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12년 9월 22일 |
장소 |
제주 동부교회 |
강사 |
류광수 목사 (정리: 차동호 목사) |
주제어 |
♠ 학원복음화 교재 자료 ♠ |
1과 : Remnant가 간직할 구원의 축복
에베소서 1:3~5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1.구원 받은 자의 은혜입니다.
(1)흩어져 있으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입니다.(에베소서 1:1)
(2)은혜와 평강을 입은 자입니다.(에베소서 1:2)
(3)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을 받은 자입니다.(에베소서 1:3)
2.누가, 언제 구원하셨습니까?
(1)창세 전에 택하시고 구원하셨습니다.(에베소서 1:4)
(2)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하셨습니다.(에베소서 1:4)
(3)사랑 안에서 구원하셨습니다.(에베소서 1:4)
(4)예정하신 대로 구원하셨습니다.(에베소서 1:5)
(5)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습니다.(에베소서 1:13)
3.쉬지 않는 감사의 기도에는 쉬지 않는 응답이 있습니다.
(1)계시의 영을 주사 하나님을 알도록 하셨습니다.(에베소서 1:17)
(2)마음의 눈을 밝히사 부르심의 소망,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을 알도록 하셨습니다.(에베소서 1:18)
(3)능력의 역사가 지극히 크심을 알게 하셨습니다.(에베소서 1:19)
2과 : Remnant가 보아야 할 전도와 선교
에베소서 2:1~3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1.구원 받아야 할 이유는 무엇입니까?
(1)하나님을 떠난 인간은 허물과 죄로 죽었습니다.(에베소서 2:1)
(2)공중 권세 잡은 자, 불순종의 이들 가운데 역사하는 영 속에 있는 자에게 속해 있습니다.(에베소서 2:2)
(3)본질상 진노의 자녀입니다.(에베소서 2:3)
2.구원과 전도의 축복은 무엇입니까?
(1)과거에서 해방 받았습니다.(에베소서 2:1)
(2)현재 문제에서 해방 받았습니다.(에베소서 2:2)
(3)미래 문제까지 해결 받았습니다.(에베소서 2:6)
3.선교의 축복은 세계를 보는 축복입니다.
(에베소서 3:14~15)
(1)세계는 한 민족입니다.
(2)세계는 영적 문제 속에 있습니다.
(3)예수 그리스도로 살려야 합니다.
3과 : 세상을 이기는 Remnant
에베소서 4:10~12
내리셨던 그가 곧 모든 하늘 위에 오르신 자니 이는 만물을 충만하게 하려 하심이라 그가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하는 자로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으니 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1.부르심의 이유와 먼저 할 것이 있습니다. (에베소서 4:10~12)
(1)각각 다른 은사, 다른 직분, 다른 축복을 주셨습니다.
(2)하나님께서 나를 부르신 이유를 먼저 알아야 합니다.(에베소서 4:12)
①성도를 온전케 하기 위해 부르셨습니다.
②봉사의 일을 하게 하려 부르셨습니다.
③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부르셨습니다.
2.세상 이기는 힘을 주셨습니다.
(1)성령으로 구원 받은 하나님의 백성입니다.(에베소서 4:30)
(2)주의하여 보면 길이 있습니다.(에베소서 5:15)
(3)오직 성령 충만을 받아야 합니다.(에베소서 5:18)
3.가정의 상처를 발판으로 삼아야 합니다.
(1)부부의 문제를 발판으로 삼아야 합니다.(에베소서 5:22~25)
(2)부모 자녀간의 문제를 발판으로 삼아야 합니다.(에베소서 6:1~3)
4과 : 완전히 승리할 Remnant
에베소서 6:10~20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12)
1.반드시 승리하는 싸움입니다.
(1)예수님께서 마귀의 일을 멸하셨습니다.(요한일서 3:8, 마태복음 4:1~10)
(2)먼저 강한 자를 결박해야 합니다.(마태복음 12:25~45)
(3)우리의 싸움은 육의 싸움이 아닌 영적인 싸움입니다.(에베소서 6:12)
2.승리하는 내용이 있습니다.
(1)흑암의 세력과 싸우는 영적 싸움입니다.(에베소서 6:12)
(2)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면 승리합니다.(에베소서 6:13)
(3)믿음의 방패로 악한 자의 공격을 이길 수 있습니다.(에베소서 6:16)
3.승리하는 무장이 있습니다.(에베소서 6:10~20)
(1)방어하는 무기를 주셨습니다.
(2)공격하는 무기를 주셨습니다.
(3)항상 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The end)
♠ 녹취 자료 ♠ |
♠서론
▶저는 제주도에서 혼저옵서라고 하기에 다른 사람은 데려오지 말고 혼자 오라는 줄 알았다.
40년 동안 신앙생활을 하는데 흔들리는 어른들이 많다.
왜 그럴까? 많은 분들 가운데 신앙생활을 하다가 그만 둔 사람도 있다. 구원에 대한 축복을 제대로 못 누려서 그렇다.
에베소서에 이 축복이 나와 있다.
♠ 1과 : 렘넌트가 간직할 구원의 축복 (엡1:3-5) ♠
▶1과를 보면 렘넌트가 간직할 구원의 축복이라고 했다. 여러분이 뭘 간직해야 하느냐? 구원의 축복을 간직해야 한다.
에스더에게는 손가락도 중요하고 발가락도 중요하고 다 중요하다. 코도 중요하고 귀도 중요하고 다 중요하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수술하기도 한다. 왜 그런가? 그게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죽어버리면 아무 소용이 없다. 그렇지 않은가? 살아있으니까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지, 죽어버리면 아무 소용이 없다. 내가 에스더에게 이것도 주고 저것도 주고 다 준 다음에 네 목숨을 내놓으라고 하면 누가 주겠는가? 그건 다 뺏어가는 것과 마찬가지다. 네가 천하를 얻고도 생명을 잃어버리면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 그래서 엡1장은 특히 여러분이 간직해야 할 구원의 축복이다. 특히 렘넌트들이 꼭 기억해야 한다.
▶구원은 이미 안다.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다 얘기했다.
그런데 어떻게 간직하느냐? 여러분들이 기도할 때도 보면 다 알고 있고 외우고 있고 불신자 상태도 다 안다. 그런데 저는 어느 날 중요한 발견을 했다. 여러분이 오늘 메시지 중에서 중요한 발견을 해야 한다.
▶저는 굉장히 중요한 발견을 했다. 몰랐는데 대한민국에서 내가 제일 가난한 동네에 살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어렸을 때는 몰랐고 크면서 보니까 우리 동네가 화재를 만나서 산속에서 살았는데 제일 가난한 동네였다. 그리고 나중에 알았는데 제일로 어려움 당한 부모님들이 우리 부모님이었다. 그리고 어느 날 원래 있는 것인데 발견했다. 내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거의 배경도 없고 힘도 없는 사람들이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걸 발견했지만 도움되는 일이 아니었다. 그러다가 제가 어느 날 두 번째 것을 발견했다. 많은 잘 사는 사람들, 배경이 좋은 사람들을 봤는데 굉장한 발견을 했다. 이 사람들이 굉장하지만 복음이 없고 나보다 더 힘들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 사람들이 지금 굉장히 어렵게 고생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때 제가 너무너무 중요한 복음의 가치를 발견했다. 그래서 왜 나 같은 인간을 하나님이 부르셨을까? 그 말은 복음 안에는 안 되는 것이 없다, 복음으로 건지지 못할 사람이 없다. 이걸 발견했다. 그래서 복음의 굉장한 가치를 발견한 뒤부터 사실은 일이 되기 시작했다. 그런데 복음의 가치를 모르고 시작하는 렘넌트와 신자들이 많다. 그래서 저는 굉장히 최고의 가치 있는 이 복음을 보게 되었다.
우리 렘넌트들이 어떻게 이걸 발견하는가?
1.은혜
▶구원 받은 자는 하나님의 은혜다. 여러분을 구원하셨기 때문에 하나님이 은혜로 알게 하실 것이다.
(1)흩어진 자 - 그리스도
▶여러분이 전국, 세계에 흩어져있는 자들인데 바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다. 중요하다. 우리 렘넌트는 전 세계에 흩어져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리스도 안에서 흩어져있는 자다.
(2)은혜 - 평강
▶그래서 은혜와 평강을 입은 자다. 우리가 지금 사실은 복음의 가치를 몰라서 그렇다. 복음을 아는데 가치를 모른다.
우리 아들에게 옛날에 시계를 하나 선물했는데 며칠 있다 보니 시계가 없더라. 그래서 시계를 어쨌느냐고 물으니 모르겠다고 하더라. 그러면 또 사주겠는가? 안 사준다. 어릴 때 아무리 싼 시계지만 사줬으면 차고 다녀야 할 것이 아닌가? 하루를 끼고 다니더니 없어졌다. 몇 달 지나고 난 뒤에 청소하다가 농 밑에서 나왔다. 그건 시계의 가치를 모른 것이다. 그걸 다시 줘도 소용이 없다. 자기 것이 맞는데 암만 줘도 소용이 없다. 그렇지 않은가? 옛날에 어디에서 아이들이 큰 가방을 주었는데 그 안에 보니까 종이가 들어있기에 아이들이 그걸 가지고 딱지를 치고 놀았다. 알고 봤더니 가득 들어있던 그것이 프랑스 돈이었다. 우리 것과 다르니까 아이들이 딱지를 만들어서 놀고 불을 피우는 데 썼다. 가치를 모르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제일로 신앙생활의 문제가 뭔가 하면 복음과 구원 받은 가치를 모르는 것이다. 이걸 알면 어마어마하게 된다. 얼마만큼 이냐? 하나님이 우리가 죽을 수밖에 없는 완전 멸망에서 우리를 건져내셨다.
(3)신령한 복
▶그리고 그냥이 아니라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을 주시려고 불렀다.
▶오늘 렘넌트와 모든 전국의 주의 백성들은 가치에 대한 답부터 내야 한다. 여기에 대한 가치에 따라서 답을 다 내야 한다.
나는 너무너무 큰 병에 걸렸다가 예수님 믿고 병 낫고 구원 받았다는 가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 가지고는 안 된다. 나는 정말로 너무너무 외로움 가운데 있다가 예수 믿고 구원 받았다. 그러나 그것 가지고 되겠는가? 그것 가지고 어떻게 내가 생명을 걸고 세계복음화를 하겠는가? 그리고 특히 우리 렘넌트들은 부모님을 따라 온 것이다. 부모님 따라 와서 막 적는 것을 보면 기적이다. 그러니 이 가치를 어떻게 알겠는가? 그러니까 이게 하나님의 은혜로 알게 되는 것인데 이 부분이 렘넌트에게 제일 중요한 부분이다. 그런데 우리 렘넌트는 그래도 메시지를 계속 듣고 렘넌트 데이가 있으니까 자부심이 생기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은 모르고 다 무너진다.
▶저는 어느 날 답을 얻었다.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열쇠다. 이걸 발견했다. 나는 그 어떤 것도, 대통령도 부럽지 않다. 지금부터 뭐든지 할 수 있다. 이게 딱 보였다. 여러분, 뭘 얻어서 감사하다는 게 아니다. 어떤 상황 속에 있어도 괜찮다는 것을 진짜 발견했다. 그래서 이걸 발견해버리면 끝나는 것이다. 다른 게 필요 없다는 말이 아니고 다른 게 필요 있을 수가 없다. 저는 그리스도를 알고부터 남을 욕한 적도 없다. 왜냐? 그럴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은 시험 든다고 하는데 저는 시험들 이유가 없다. 그리스도 안에서 무슨 시험에 드는가? 저는 이해가 안 된다. 저는 그리스도를 발견하고 난 뒤에 교회가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저는 그리스도를 알고 난 뒤에 특히 전도에 더 효과 있는 중직자들을 보면 얼마나 감사한지, 너무너무 귀하다. 제대로 전도운동하는 사람들을 보면 너무너무 소중하게 보인다. 이걸 보고 난 뒤에 모든 시험 갈등을 다 끝내버렸다. 단 한 가지, 복음 막는 사람을 보면 좀 밉다.
▶렘넌트가 이 답을 내야 한다. 렘넌트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요 렘넌트요 전 세계 살릴 사람으로 하나님이 부르셨다. 이번에 주제곡대로 렘넌트 위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도록 해서 전 세계를 살리기 원하신다. 그래서 여러분 렘넌트들은 제일로 역사적인 증거를 보라. 저는 역사적인 증거를 보고, 현실적인 증거를 보고, 많은 전도현장의 증거를 봤다. 그러고 난 뒤에 그리스도를 깨달았다. 그러니 최고 가치 있는 것이다.
2.누가, 언제?
▶도대체 이 축복을 누가 언제 주었는가? 창세전에 택하시고 구원하셨다. 어디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그것도 사랑 안에서. 답이 다 나왔다. 예정하신 대로, 그리고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어마어마한 것이다. 그러니까 여러분이 생각을 잘 해보라. 이것이 사실이라면 걱정할 것이 없다. 그래서 특히 이 시대에 전도자로 부름 받은 목사님들은 이게 어마어마한 것이다.
3.응답 - 계시의 영, 마음의 눈, 믿음
▶이때부터 중요한 게 열린다. 이때부터 쉬지 않는 놀라운 응답이 온다. 이 세 가지가 엡1장에 나와 있다.
첫째로 뭔가? 계시의 영을 주사 하나님을 알도록 하옵소서.
두 번째로 뭐라고 되어있는가?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을 알도록 하옵소서.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가 지극히 크심을 알게 하옵소서.
여기에 중요한 것이 나왔다. 이때부터 우리에게 하나님이 계시의 영을 주셨다고 했다. 이게 계속 온다. 이때부터 여러분에게 하나님이 마음의 눈을 여신다. 우리 렘넌트에게 어떻게 깨닫게 하시느냐 싶지만 하나님이 렘넌트에게 계시의 영을 주시고 마음의 눈을 밝히신다. 우리에게 믿음을 주사 하나님의 역사를 알게 하는 것이다. 이것이 구원의 축복이다. 그러니까 우리 렘넌트는 사실은 이것(계시의 영, 마음의 눈, 믿음) 때문에 알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여러분이 지금부터 하나만 알면 된다. 구원 받은 자의 축복이 얼마나 큰 것인가 알아야 한다. 그래서 저는 진짜로 이걸 알고부터 지금까지 뭘 했는지 모를 정도로 이거 하나만 갖고 뛰었다. 옛날에는 많이 연구도 했는데 그럴 필요도 없이 이거 하나만 갖고 뛰었다. 그리고 이 축복이 계속 쏟아져 나오니까 이거 하나만 가지고도 바쁘다. 그래서 우리 렘넌트들이 이 축복을 가지고 있다면 어디 가도 괜찮다. 이것이 1과다.
♠ 2과: 전도 - 선교 (엡2:1-3) ♠
▶이게(구원의 축복) 보인다고 하면 렘넌트는 자연적으로 뭘 보게 되는가? 전도와 선교를 보게 된다. 이게 엡2장과 3장이다. 엡2장과 3장에 이 부분이 나온다. 전도와 선교를 해야 한다가 아니라 이게 보이게 된다.
▶나는 그러면 하나님의 자녀인가?
하나님은 창세전부터 건졌다고 했는데 증거가 뭔가? 여기 렘넌트들이 있는데 여러분이 구원 받은 증거가 뭔가? 어떤 것이 증거인가? 요일5:11-13,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아들을 주셨다. 그리스도를 믿는 자 안에는 생명이 있고 그리스도가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전혀 다른 사람이 못 듣는 그리스도를 듣고 믿어지는 사람은 구원 받았다. 그러면 이 구원 받은 축복이 나의 삶 속에서 찾아지게 된다.
▶그러니까 이렇게 될 때 또 하나의 발견이 일어난다.
여러분이 구원의 축복을 누리면 영적인 눈이 열리는데 사람들을 쳐다보면 전부 불쌍하게 보인다. 진짜로 이렇게 보인다. 이게 내가 뭘 잘못 봐서 착각한 게 아니고 진짜 불쌍하다.
국회의원들 보라. 표 하나 얻으려고 와서 막 고생하는데 참 안 됐다 싶다. 어제도 그런 이야기를 했는데 옛날에 우리 김용기 비서에게 ○○○씨가 자꾸 전화를 해서 나를 좀 만나게 해달라고 했다. 얼마만큼 푸대접을 했는가 하면 자꾸 그러니까 귀찮아 죽을 지경이었다. 그래서 내가 부산역에서 내리니까 부산역 앞에 호텔이 하나 있으니 거기 2층에서 차나 한잔 하고 밥이나 먹자고 자리를 만들었다. 그런데 제가 인상을 쓴 것은 아닌데 너무 피곤했다. 왜냐하면 토요일날 대구에서 하고 내려오니 피곤해 죽겠는 것이다. 그때는 핵심을 전국으로 돌 때였다. 솔직한 말로 대구에서 부산으로 내려오면 밤이었는데 신물을 들면 팔이 아플 정도였다. 그래서 조그마한 종이도 들기 싫었다. 그러다보니 이분이 제가 인상을 쓴 것처럼 보였던가보다. 그래서 첫 마디가 죄송하다면서 제가 이런 거 하는 소질도 없고 안 좋아하는데 어쩔 수 없었다고 하더라. 제가 그때 그런 생각이 들었다. 그 사람이 누구인가? 나보다 훨씬 훌륭한 분이 아닌가? 비교가 되겠는가? 그런데 표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것이다. 그래서 얼마나 힘들겠나 싶더라. 그래서 제가 밥을 먹으면서 어떤 면에서는 불쌍하다고 생각했다. 여러분은 어떻게 보이는지 몰라도 가수들이 거의 잠도 못 자고 움직인다. 불쌍하다. 저는 우리 손녀가 가수되고 싶다고 해서 하지 말라고 했다. 밤새도록 그냥 뒤흔들어야 한다. 그 짓을 평생 안 하면 가수를 제대로 못 한다. 얼마나 어려운지 모른다. 그래가지고 유명한 가수가 되면 몰라도 안 그러면 밥도 못 먹는다. 얼마나 불쌍한지 모른다. 대통령도 편치 않다.
그러면 도대체 편한 사람이 누구인가? 편할 수가 없다.
▶그래서 예수님이 이 땅에 사는 사람들보고 내가 너희에게 평안을 주러 왔다고 하셨다. 내가 주는 평안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다. 그래서 세상은 갈수록 계속 고통이 오는 것이다. 행복이 없다. 돈을 벌어도 행복이 없다. 이걸 우리 렘넌트의 눈을 열어줘야 한다. 돈을 많이 벌면 행복한 것처럼 보이지만 벌어놓으면 또 고통이 온다. 그래서 구원 받아야 될 이유를 설명한 것이다.
1.이유 - 죽은 상태, 노에 상태, 시한부인생 상태
▶그것이 뭔가? 엡2:1장이다. 죄와 허물로 죽었던 인간. 죄와 허물이 뭔가? 허물은 우리가 잘못한 것인데 죄는 뭔가? 그것으로 죽은 상태라고 했다. 죄와 허물이라는 말은 창3장에서 하나님을 떠난 상태를 말한다. 더 중요한 것은 뭔가? 공중권세 잡은 자에게 잡혀있다고 되어있다. 잘 보라, 노예 상태다. 그리고 본질상 진노의 자녀라고 했다. 뭔가? 시한부인생 상태다. 이것이 불신자다. 여러분이 구원 받았다는 것이 얼마나 큰지 모르고 있는데 이것이 불신자다. 그러니까 이들에게 복음을 전해야 하고 우리는 감사한 것이다.
2.무엇
▶도대체 이 구원과 전도의 축복은 무엇인가? 본질상 죄와 허물에서 죽었던 너희를 살렸다고 했다.
그리고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에서 건져냈다고 했다. 이건 뭔가? 구원은 모든 과거에서 해방된 것이다(엡2:1). 모든 현재에서 해방되고(엡2:2), 미래에서 해방되는 것이다(엡2:6). 그런데 왜 나는 이 축복이 없단 말인가? 이제는 제대로 전도와 선교에 대한 축복에 눈을 떠야 하는 것이다.
3.세계선교
▶엡3장에 보니까 전 세계선교에 대해 나왔다. 한 민족으로 불렀다고 했다.
여기에서 저와 여러분과 렘넌트가 꼭 알아야 할 게 있다. 복음 바르게 누리면 다 끝난다. 내가 복음을 바르게 누리고 있으면 다 끝나고 전도와 선교를 바르게 누리고 있으면 다 해결된다. 사람들은 거의 이렇게 죽어가고 있다. 이런 많은 죽어가는 사람을 살리는 게 전도와 선교다. 그러면 렘넌트가 꼭 기억해야 한다.
(1)복음
▶내가 복음을 정확하게 알고 누리면 사실은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
(2)전도의 눈
▶나는 그러면 왜 안 됩니까? 아까 말했듯이 아주 중요한 전도의 눈을 뜨면 영적인 큰 문이 열리게 된다.
(3)선교의 눈
▶선교의 눈을 드면 더 큰 문이 열리게 된다.
▶많은 분들이 거의 다 이 축복을 놓치고 지나간다. 오늘이라도 이 답을 깨닫는 순간부터 하늘의 큰 문들이 열리기 시작한다.
♠ 3과: 세상을 이기는 렘넌트 (엡4:10-12) ♠
▶그러면 이제는 아주 중요한 부분이, 세상을 이기는 렘넌트다. 어떻게 세상을 이기는가?
▶지금부터 여러분 렘넌트들이 꼭 해야 할 부분이 있다.
예수님께서 가르친 행1:3, 8, 14, 행2:42, 46절을 잘 들으셨을 것이다. 여러분도 그렇고 렘넌트도 그렇고 뭐든지 이렇게 시작하면 된다. 렘넌트는 하나님의 나라를 그냥 기다리는 게 아니고 여러분이 이제는 제대로 찾아가야 한다. 렘넌트는 젊기 때문에 많은 축복을 찾아가야 한다. 가는 곳마다 이 부분을 한번 해보라. 아주 중요한 것이다.
▶실제로는 어떤가? 많은 분들이 이 부분이 너무 쉬운데도 놓치고 있다. 내가 만약에 학교에 3년을 다닌다고 한다면 이 축복을 누리면 된다. 아니 이게 무슨 말인가? 그런데 이런 부분을 너무 많이 놓치고 있으니까 안 되는 것이다. 내가 제주도에 살게 된다거나 어느 지역에 살게 되겠죠? 그러면 거기에서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하나님의 나라, 이 부분(행1:3, 8, 14, 행2:42, 46)만 보면 되는 것이다. 우리 어린 렘넌트들도 꼭 해보라. 이러면 반드시 행1:14절이 열리게 되어있다. 그러면 내가 모든 현장에서 이 축복을 누리는 것이다. 이러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엄청난 응답이 오게 된다.
▶제주도에 살고 계신 여러분들이 근본적으로 오늘 이야기한 메시지를 깨달아야 하지만 여러분 사이사이에 보면 현장이 있지 않은가? 그러면 하나님의 나라는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거기에 대한 시간표만 보게 되면 하나님은 역사하시게 되어있다. 이 축복을 오늘부터 꼭 놓치지 말아야 한다. 굉장히 쉬운 것이다. 이 부분은 예수님께서 조용히 불러서 비밀로 얘기하셨다. 그러니 쉽다. 전에도 얘기했듯이 렘넌트들이 표시 낼 필요도 없이 비밀로 하면 된다. 안타깝게도 모든 목사님들, 중직자들, 모든 분들이 이걸 놓치고 있다. 예수님께서 제일 마지막으로 해주고 가신 말씀인데 이걸 예수님을 만나지도 않은 바울이 더 잘 깨달았다. 그래서 어디든지 가면 된다.
▶제가 부교역자로 갔을 때는 3년을 계산했다. 기준은 없는데 보통 한 3년 있게 되더라. 우리 다락방은 안 그런데 다른 교단은 보면 교역자들을 많이 이동시킨다. 그러니 얼마나 쉬운가? 제가 한 3년 있을 생각을 하고 그 주위에 계획을 세운 것이다. 기도의 계획을 놓고 기도하기 시작했다. 아니 쉬운가, 어려운가? 누구나 할 수 있다. 그런데 이상하게 이걸 안 한다. 여러분이 이걸 해보면 바로 응답이 시작된다. 그래서 오늘부터 실험해보시라. 예수님이 농담한 게 아니고 하나님의 나라의 일을 40일 동안 설명하셨다. 40일 동안 말씀하시고 기다리라고 하셨다. 아니 얼마나 쉬운가? 기다려라. 그런데 거의 이 부분을 할 줄 모른다. 그래서 행1:3절을 렘넌트는 지금부터 시작해보라. 고등학교를 가거나 대학을 가거나 어디를 가든지 이걸 하는 것이다. 유학을 가도 이걸 해라. 그런데 이걸 한다는 말이 지금 잘 이해되는가? 지난번 핵심메시지에서도 쭉 나왔는데 이것만 되면 바로 이기는 역사가 일어난다.
얼마나 중요했던지 하나님 나라의 일을 40일 동안 설명했다.
그때부터 이제는 뭐가 보이는가?
1.부르신 이유
▶나를 부르신 이유가 보인다. 이래서 나를 불렀구나! 각각 은사를 다르게 주었는데 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게 하기 위해서 불렀구나! 렘넌트 가운데 교회에서 시험든 아이들이 굉장히 많은데 절대 오늘부터 그건 완전히 없애버리도록 하라. 시험주는 사람이 큰 잘못이지만 렘넌트가 시험들 필요가 없다. 제가 제일 어려운 게 뭔지 아는가? 렘넌트가, 그것도 우리교회 아이가 외국에 갔는데 거기서 다락방 하는 교회에 가서 시험든 것이다. 그래서 어디로 나가느냐고 했더니 그냥 아무데나 한인교회로 나간다고 하더라. 인간적으로 가도 되는데 그렇게 우리를 핍박하는 한인교회에 아무 이유도 없이 간다.
그러나 이 부분(하나님의 나라)을 봐버리면 절대로 그런 일이 없다. 그런데 저는 이걸(하나님의 나라) 해서 한 번도 축복 안 받은 적이 없다. 2년 군대를 가게 되면 하나님의 나라의 계획을 세워보라. 여러분이 사람을 만났을 때도 그 사람에게 분명히 하나님 나라의 계획이 있다.
2.힘
▶이때부터 하나님께서는 세상을 이기는 힘을 주신다.
(1)성령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인치셨다.
(2)주의
▶특히 렘넌트가 자세히 볼 것은, 주의하여 자세히 보라고 했다. 주의하여 자세히 보라는 말은 무슨 말인가? 자세히 쳐다보면 별 것 아닌데 우리는 막 시험에 들기 때문이다.
(3)성령충만
▶그리고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라.
3.상처 - 발판
▶그리고 뭔가? 이제는 많이 일어나는 가정에 대한 얘기가 나온다. 렘넌트에게 가장 많은 가정의 상처는 전부 발판이 된다.
▶이것이 에베소서에 나온 구원과 전도, 선교와 여러분이 실제 삶에서 이기는 것이다.
♠ 4과: 완전 승리 (엡6:10-20) ♠
▶가장 중요한 완전한 승리를 이루게 된다. 이것이 에베소서에 나온다. 완전한 승리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한 마디로 엡6:10-20절, 사탄과의 싸움이다.
▶제주도에 사시는 분들은 여기가 지금 영적전방이니 정신을 차려서 조금만 싸우면 하면 이긴다. 그렇지 않은가? 겨울, 여름이 철이 다르듯이, 사람이 위기를 당할 때마다 다르듯이 여기 우리 렘넌트들도 외국에 나가면 기도를 다르게 해야 한다. 여러분이 외국 나가면 규모도 다르게 해야 하고 기도도 다르게 해야 한다. 여러분 제주도는 다르게 기도해야 한다. 제주도가 놀기는 좋다. 그런데 여러분이 여기에서 영적으로 승리하려면 기도를 다르게 해야 한다. 왜냐? 우리의 대적은 다르기 때문이다.
1.승리(사탄)
▶사탄과의 싸움인데 이미 예수님께서 다 이기셨기 때문에 완전히 승리하는 싸움이다. 여러분이 지금부터 영적싸움만 하면 승리하게 되어있다. 예수님께서 마귀의 일을 멸하러 오셨다고 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강한 자를 먼저 결박시키라고 했다. 오늘 에베소서에 보니까 우리의 싸움은 이 싸움이다. 그래서 여러분 마음속에 이 싸움을 하게 되면 반드시 승리하게 된다.
▶어떤가? 저는 솔직히 고백하는데 옛날에 사실은 전도현장 나가서 보기 전에는 기도응답도 못 받았고 이유도 몰랐다. 그냥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과 예수님을 믿는 것은 되었다. 그러나 어느 날 사탄의 존재가 분명히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사실은 이때부터 제가 기도했다. 저는 솔직히 그 이전에는 기도해야 될 간절한 이유를 모르겠더라. 제가 전도현장을 나가보면서 사탄이 지금 완전히 인간을 망치고 있는데 우리가 복음을 안 전해서 그렇다는 것을 알았다. 더 눈이 뜨인다. 예수님께서 완전히 사탄을 꺾었구나! 우리의 권세를 다 주었구나!
2.내용
▶그러면서 우리가 지금 승리하는 내용이 나와 있다. 어떤 내용인가?
(1)엡6:12
▶흑암세력과 싸우는 것이다.
(2)엡6:13
▶우리가 아무리 승리해도 마지막 가서 무너뜨려버린다.
(3)엡6:16
▶끝까지 우리에게 화전을 쏜다고 했다.
▶그래서 렘넌트는 사탄과 영적싸움하면 완전 승리한다.
3.무장
▶싸울 수 있는 무기가 나왔다. 무장 세 가지가 있다.
방어하는 무기가 있다. 방패, 갑옷이 다 방어하는 무기다. 그 다음에 칼 같은 공격하는 무기가 있다. 그리고 항상 해야 하는 것이 뭔가?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렇게 무장이 나왔다.
오늘부터 싸우시기 바란다.
♠결론 - 영적 전방-24시(엡6:18)
▶결론 내겠다.
오늘부터 특히 제주도에 계신 분들은 제대로 승리하는 문을 열고 들어가야 한다. 한번 해보라. 중직자들은 특히 해보라. 영적인 전방, 전쟁터에 사람을 내보내라. 그러면 큰 역사가 일어나게 될 것이다. 그리고 거기에 간 사람은 틀림없이 가장 응답 되는 24시 기도의 축복을 누리게 된다. 그래서 엡6:18절에 성령 안에서 무시로 기도하라고 했다.
▶이렇게 오늘 제주도에서 시작이 되고, 전국과 세계에서 시작이 되길 바란다. 틀림없다. 우리 렘넌트에게 오는 응답이 틀림없고 이제 제주도를 살리는 역사들이 일어나게 될 것이다. 모든 제주도와 또 다른 흑암지역의 불신앙이 꺾이는 시간되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기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힘든 시간이지만 전국에서 우리 중직자들과 또 우리 상임위원들과 많은 렘넌트들이 모였습니다. 오늘 하나님의 중요한 역사가 이루어지게 해주옵소서. 이제 제주도에 렘넌트가 일어나게 해주옵소서. 전 세계 렘넌트들이 일어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모든 연약과 모든 무기력이 예수 이름으로 무너지게 해주옵소서. 모든 질병이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무너지게 해주옵소서. 오늘 이 자리에 앉은 시간이 최고의 축복을 받는 시간되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역사적으로 제주집회에 참석한 분들의 배후에 하나님이 하늘 군대를 파송해주옵소서. 이 시간에 모든 닫힌 문을 열어주시옵소서. 오늘 우리는 이 자리에 앉았지만 각 교회 위에 천만배의 축복을 부어주옵소서. 오늘 말씀 붙잡은 렘넌트에게 1천만배의 축복을 허락해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The end)
20120922-RemnantDay(학원복음화-에베소서).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