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FTA 피해완화 및 소상공인 지원대책과
“불합리한 카드수수료에 대한 대책 마련 강력히 촉구”
소순기 한국자동차전문정비연합회장은 2011년 지난2일 오후 2시 서울시 중구 소재 서울청소년수련관에서 소상공인단체연합회(회장 김경배)가 주최한 한미 FTA 완화 및 소상공인 지원대책 촉구 기자 회견에 참석해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소상공인 지원기금 별도 조성, 중소기업 적합업종 특별법 제정, 유통사업 발전법 개정 등 여・야・정 합의문에 나온 대책을 이행해야 한다고 요구하였으며, 이 요구안이 충족하지는 않지만, 소상공인을 위한 최소한의 보호 장치라며, 이를 보장하지 않고 비준 안을 통과시킨다면 여야 어느 쪽이든 그에 마땅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또한 소순기 연합회장은 자유발언을 통해 동일 업종임에도 불구하고 대기업 가맹점에는 1.5%(±0.1%)의 수수료율을 적용하고 중소기업 가맹점에 3.5%(±0.1%)가 넘는 수수료율을 적용 하고 있어 대기업 가맹점과 중소기업 가맹점간의 형평성이 맞지 않으며, 카드사는 대항력이 약한 영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수수료율 을 높게 책정해 운영함으로서 영세 소상공인의 경영난을 가중시키고 있어 현행 영세 중소기업 가맹점의 카드 수수료율을 대기업 가맹점의 카드 수수료율과 같은 1.5%(±0.1) 수준으로 인하를 강력히 건의 했다.
소상공인단체 연합회 기자회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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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수수료 인하에 관하여 자유발언을 하고 있는 소순기 연합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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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사진 촬영
한국자동차전문정비연합회 홍보실 자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