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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인 경인선 산악회 문수산 산행이 4월 24일 있었습니다
서울에서 오시는 동문님들은~문수산 주차장에서 10시 30분까지
인천 계산역에서 출발하는 동문님들은~계산역 6번출구 몰디브 앞에서 9시 30분까지 모여서
차량 4대로 출발 했답니다
(위)31회 동문님들이 멋진 포즈를 취했네요~ㅎㅎ
좌로부터, 강영민~김면식~최용주~이기봉~보인경인선회 이시영 부회장님~양윤종 동문님 이십니다
(위)산행을 하다보면 아는 지인들을 만나는 행운도 뒤따르죠~ㅎㅎ
문수산 주차장에서~찰~칵~ㅎㅎ
안내도를 참고 삼아서~ㅎㅎ
(위)좌로부터,보인 경인선회 수석 총무이신~36회 오진석 동문님과~이시영 부회장님 이십니다
산행에 앞서~한~컷~ㅋㅋ
자~아~그럼~출발 해보실까요~ㅎㅎ
안전한 산행을 위하여~ㅎㅎ
행복한 산행을 위하여~ㅎㅎ
~사진~포즈~정말이지~"예술~예술"입니다~그~쵸~ㅎㅎ
이렇게 멋진포즈의 사진 못보셨죠~ㅎㅎ~아마도 처음 일껩니다~ㅋㅋ
정상주를 생각하면서~출~발~ㅎㅎ
(위)1킬로정도로 쭈~욱~늘어선~"진달래 능선" 입니다
말그대로 온통 진달래꽃이네요~ㅎㅎ
(위)성곽을 거닐며~옛 정취에도~흠뻑~빠져 봅니다
(위)저 멀리에 북한땅인~개성이 한눈에 보이고
푸르름이 가득한 소나무를 모델로 진달래가 가득히~ㅎㅎ
봄바람은 살랑~살랑~캬~아~ㅎㅎ
예술이 따로 없네요~그~쵸~!
(위) 이곳은 문수산 중턱에 있는 "홍예문"입니다
홍예문 우측이 정상길 이구요
홍예문을 바치고 있는 동문은~보인 경인선회 수석총무인~36회 오진석 총무님 이랍니다
힘~좀~팍~팍~ㅎㅎ
정상을 향해~다시 출~발~ㅎㅎ
문수산 정상에 있는 "장대지" 입니다
요기서 한~컷을 빼놓을 수 없죠~기~무~치~ㅎㅎ
맨우측~31회 보인 총동문회 사무총장님 이신~김 연일 총장님~ㅎㅎ
"다리를 너무 벌리셨어요~혹시~평상시도~다리 벌리시는걸 좋아하시나요~푸~훗"
정상에 서본자들만이 느끼는 것이 있다죠~ㅎㅎ
그느낌요~지금 느끼는 바로~바로 그것~ㅎㅎ
바로 그 느낌~요~ㅎㅎ
보세요~""정상에 선자들의 여유를요""
여기는 헬기장 입니다
자~그럼~막걸리 찾아~떠나 볼까요
이시영 부회장님~맘이 제일 급해보이시네요~ㅋㅋ
분명~베낭속에는~막걸리로 가득 할 거 같은데요~ㅎㅎ
어서가시죠~부회장님~저도 급하거든요~ㅋㅋ
한강하구를 뒤로하고~찰~칵~ㅎㅎ
이야~한창덕 선배님은 ~ 무지하게 벌리셨네요~ㅎㅎ
(위) 저 앞이 바로 북한의 "개성"이랍니다
저앞에 보이시죠~ㅎㅎ
저 앞강 건너요~흠~ㅠㅠ
개성이라~바로 앞인데 못가보니 안타깝기 그지 없네요~ㅠㅠ
잘 못보신 분들을 위해서~ㅎㅎ
쪼~기~바로 앞입니다~
막걸리 드시기 전에 즐감하십~쑈~ㅎㅎ
31회 한창덕 동문께서 마련해오신 "무좀 안걸린 닭발"입니다
이따 보시면 아시겠지만~생전 처음 닭발을 먹어본 동문~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여러 동문들께서도~한가지씩~가져오셨네요~
산행의 묘미가 여기에 있는것 아니겠습니까~ㅎㅎ
일인당 한가지 씩만 가져오더래도~꺼내놓으면~진수성찬이 따로 없걸랑요~ㅎㅎ
음식 가져오신 동문님들~성의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음에도~또~부탁드~려~요~ㅎㅎ~반찬~아니~성찬~아주 맛있게 먹겠습니다~감사 합니다
캬~아~막걸리 한잔~그것도 표주박에다~캬~아
25회 한종균 동문님 이십니다
막걸리 한잔에~한달의 시름이 녹네요~ㅎㅎ
주섬 주섬 여기서 조금~저기서도 조금~꺼내서~쩝~쩝~ㅎㅎ
보인 경인선회의 무궁한 발전을 위하여~ㅎㅎ
이상은 높게~
사랑은 깊게~
우정은 가까이를~위하여~위하여~위~하~여~건배~ㅎㅎ
(위) 승리의 "V"자를 그리면서 서게신~"31회 김 만재 총동문 산악회 회장님" 이십니다
"오늘 뒤풀이는 제가 쏘겠습니다"~앗~싸~ㅎㅎ
닭발에 매료되어~시간 가는줄 모르시는~지인 이십니다~ㅎㅎ
옆에서 지그시 바라보는~오진석 수석총무님의 눈빛이~어찌그리도 애뜻해보이던지~쯧~쯧~쯧~ㅎㅎ
총무님 그리 조터나~ㅎㅎ
(위) 앞서 말씀드렸었죠~^&^
가운데~노란 점퍼에 멋진 선글라스를 끼고서~막걸리잔을 기울이는~36회 임인영 동문이 보이시죠~!
아~글쎄요~훗~^^
임인영 동문이~태어나서 처음으로~오늘~"닭발"을 먹어 봤답니다~ㅋㅋ
근데~뒷말이 더웃깁니다~"야~아~근데 맛있는거 있지"~하는거 있죠~후~훗~ㅋㅋ
그래서 물어봤죠~왜~평생 안먹던것을 먹게 되었냐구요~?그랬더니~!
바로 앞에 (분홍색 점퍼)분이~앉자마자~쉼도없이~열개이상을 드시더라나요~?
그래서~얼마나 맛있길래 저리~쉬지도 않고 먹을까~?~푸~훗~ㅎㅎ
해서 먹게 되었답니다~참고로~임인영 동문은 식당을 운영중이랍니다~ㅋㅋ
식당을 운영하시는 분이~닭발도 못먹어 봤다니~쯧~쯧~ㅎㅎ
다음부턴~닭발만 싸가야~지~ㅎㅎ
선후배 동문간에 주거니 받거니 하는 동안~ㅎㅎ
얼큰~ㅎㅎ~하산시간은 다가오고~아쉽지만~교통이 정체되기전에
뒤풀이 장소로 이동~ㅎㅎ
한잔후~주변 정리하는 것은 "보인인"의 기본이죠~ㅎㅎ
이쓰레기를 버리는 순간~그사람은 "양심까지 버린 사람"이 되어버린 답니다
그럴때 듣는 소리가 있죠~"이런 쓔~레~기~같은 X"~ㅋㅋ
자~아~정상주도 마셨겠다~기운은~펄~펄~ㅎㅎ
화~이~팅~을 외치며~하산~ㅎㅎ
하산길엔~등산화 끈을 꽈~악~조여야 되죠~ㅎㅎ
안그러면~앞 발가락이 쓸려서 아프답니다
물론,오르막에선~편안하게 풀어줘야 되구요~
안전한 하산을 위한~교양필수 랍니다~ㅋㅋ
(위)하산길에 한~컷~ㅎㅎ
좌로부터~평생 닭발 처음 먹어봤다던~36회 임인영 동문님,
중앙엔~보인 총동문 산악회장님이신 31회 김만재 회장님과 36회 오진석 수석총무님
회장님~모델이 따로 없네요~ㅎㅎ의류광고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진달래 꽃과 노란 점퍼~그리고 모자에 걸쳐 놓으신 썬글라스까지
매치가 굳입니다~역쉬~보인 총동문 산악회장 다우십니다~ㅎㅎ
다음에도 멋진 모습~자주 자주~보여 주시길~고대하면서~^^
오늘 참여 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꾸~벅~^&^~
이곳이 바로~!문수산성 입니다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하면서~ㅎㅎ
동문님들 모두~수고 하셨습니다
김~치~한~컷~찰~칵~ㅎㅎ
신경 좀 썼는데~ㅎㅎㅎ
제 모습 괜찮나요~ㅋㅋ
자~아~이제~문수산성을 뒤로하고
다음을 기약하며~ㅎㅎ
주차장으로 출~발
강건너~북한 땅을 뒤로한~채~다음을 기약하며~ㅎㅎ
주차장은 왜 이렇게도 멀다니~ㅎㅎ
보인 총동문 산악회장님과 화이팅 하며 찰~칵~ㅋㅋ
(위)급하셨네요~@@@
25회 한종균 동문님~ㅋㅋ~V자 좋습니다
36회 임인영 동문님~ㅋㅋ~급할땐 어쩔수 없죠~풋~ㅎㅎ
자~아~그럼~뒤풀이 장소로 출발 해볼까요~참~잘~터~시는거 알지유~ㅎㅎ
여기는 뒤풀이 장소인 벌말 매운탕 입니다
테이블만 100개가 넘더군요~근데도~자리가 없어서 번호표를 받고 20여분을 기다린후~에야
자리를 잡고 먹을 수가 있었는데요~메기 매운탕~(중)~4만원~맛이 기가 막히긴 하더군요~ㅎㅎ
근데 왜 더 맛있는지 아시죠~?
오늘은 "보인 총동문 산악회장님이신 25회 김만재 회장님"께서 쏘시기로 했거등요~ㅎㅎ
(위) 건~배~여기서도~건~배~저기서도~건배~ㅎㅎ
오가는 술잔속에~깊어지는~"우~정"~건~배
(하) 강영민 동문님의 표정~압권이죠~ㅋㅋ
멋지십니다 선배님~ㅎㅎ
다음 산행에서~또~뵙길 고대 하고 있겠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메기매운탕에선~진국이 우러나오고~수제비는 익어가고~캬~아~ㅎㅎ
술맛이 이렇게 좋아도 되는건지~ㅎㅎㅎㅎ
여기저기서 들려오는~정감어린소리들~"선배님 건배하시죠~아우님도"~"건~배"
(위)보~글~뽀~글~ㅎㅎ
오늘 참여 못하신 동문들께는 조금~죄송한 맘 뿐이네요~ㅋㅋ
"건강에 무지 좋은데~참여를 못하셔서 드셔보질 못했으니~어떻게 전해드릴 방법도 없고"~푸훗
다음엔 꼬~옥~한잔~ㅎㅎ
보인 총동문 산악회장님의 인사~ㅎㅎ
"오늘 참여해 주신~동문 여러분 감사~감사 합니다~
이런자리 저는 무지 무지 좋아합니다
다음에도 또 한잔하는 영광을 주시면 감사~감사 하겠습니다
자~아~보인 경인선 산악회의 무궁한 발전과 동문님들의 건강을 위하여~건~배"
푸~훗~ㅎㅎ~어떠신지요~?~너무 보기 좋으신 모습입니다
31회 보인 경인선회 ~"이시영 부회장님의 가정적인 모습"어떠신가요~?~부럽죠~?
부회장님께서 수제비를 어찌나 잘 띄우시던지~?
덕분에 저는 너무 잘먹었습니다~부회장님은 수제비 띄우시느라 많이 못드셨죠~?
다음에 기회가 온다면~그땐 제가~ㅎㅎ
부회장님 항상 감사 합니다
오늘 참여해 주신 동문님들께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동문님들이 함께 해주신 덕분에~오늘 너무 즐거웠고~한달이 즐거운 까닭이라 사료됩니다
벌써부터~다음 산행이 기대 되네요~ㅎㅎ
보인 동문~"선배님 그리고 후배님"~다음 산행때 뵙겠습니다
^&* 지금까지 고대장 였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