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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긴사진
★ 공자도 남자
공자가 사는 마을의 빨래터에서 동네 아낙네들이 빨래를 하고 있었다.
그때 공자 부인이 커다란 빨래통을 들고 나타나자, 한창 수다를 떨고 있넌 아낙네들 가운데 한 여자가 공자 부인에게 물었다.
'요즘 무슨 재미로 살아요? 사람사는 재미는 그저 애 낳아가면서 알콩달콩 아옹다옹 하면서 사는건데, 공자님하고 한 이불 덮고 자기는 해요?'
부인은 못들은 척 빨래만 했다.
그러자 다른 아낙네가 한마디 거들었다.
'덕이 높고, 학문이 깊고, 제자가 많으면 뭘 해? 사는 재미는 그저 그거 하나면 되지… 호호호.'
그러거나 말거나 공자 부인은 묵묵히 빨래만 했다.
그리고 빨래를 다 마치고 일어나면서 혼자 중얼거렸다.
'바보들, 그이가 밤에도 공자인줄 아나보지?'
★ 천원짜리 지폐와 만원짜리 지폐의 만남
천원짜리 지폐와 만원짜리 지폐가 만났다.
'그동안 잘 지냈어?'
그러자 만원짜리가 대답했다.
'응. 카지노도 갔었고 유람선여행도 하고, 또 야구장에도 갔었어. 넌 어땠어…?'
그러자 천원짜리가 말했다.
'나야 뭐 늘 그렇지… 교회, 교회, 그리고 또 교회….'
★ 놀다 가세요
이제 막 결혼을 해 첫날밤을 맞은 신혼부부가 있었다.
호텔 침대에 나란히 누운 신랑과 신부.
그러나 신랑이 어찌나 쑥스러워 하는지 별다른 진척을 보지 못하고 있었다.
하지만 첫날밤을 그냥 보낼 수야 없기에 신랑이 용기를 내어 자신의 몸을 신부의 몸 위로 포갰다.
그러자 신부가 물었다.
'뭐 하세요?'
신랑은 '응… 저쪽으로 넘어가려고….' 하면서 신부의 몸을 내려와 옆자리에 누웠다.
한참 뒤 신랑이 다시 용기를 냈다.
이번에도 신부가 두 눈을 동그랗게 뜨고 물었다.
'뭐 하세요?'
'응… 도로 저쪽으로 넘어가려고….'
그러기를 몇번이나 반복했지만 별 다른 진척이 없었다.
신랑은 '이번이 마지막이다!'라고 다짐을 하고 용기를 내어 다시 신부의 몸 위로 올라섰다.
이번에도 신부가 물었다.
'뭐 하세요?'
그러나 신랑은 여전히 용기가 나지 않았다.
그래서 슬쩍 말을 돌려서는 '응, 아까 그 자리로 다시 돌아 가려고'라고 했다.
그때였다.
신부가 기다리는게 지겨워 두 눈을 지그시 감으면서 나지막히 속삭였다.
'놀다 가세요….'
시골 부인의 복통 치료
시골 어느 집에서 머슴을 들였는데 체구가 크고 건장했다.
그런데 이 집 부인은, 그 머슴의 배 아래 두 다리 사이가
불룩하게 솟아올라 있어서, 왜소하게 생긴 자기 남편과
다른 것에 항상 마음이 끌렸다.
그래서 언젠가는 그 머슴의 큰 물건을 한번 맛보았으면
하는 마음을 간직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마침 남편이 먼 친척 집 잔치에 가고
집에는 머슴만이 일을 하고 있었다.
그렇지! 오늘이 바로 그 기다리던 기회인 것이다.`
부인은 이렇게 생각하고 한 꾀를 내었다. 곧 부인은
머슴이 뒷마당에서 일을 하고 있을 때 갑자기 배가
아프다고 소리치면서 복통을 호소하며 뒹굴었다.
그러자 머슴이 일을 하다 말고 급히 달려왔다.
"마님!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소인이 무슨 심부름할
일이 없겠는지요? 무엇이든지 시키십시오."
머슴은 부인이 걱정되어 이렇게 물었다.
이에 부인은 배를 움켜쥐고 우는소리를 하면서 말했다.
"이 사람아, 이전에도 내 배가 종종 이렇게 아팠었네,
이렇게 아픈 것은 배가 차가워서인데, 이럴 때마다
서방님이 배를 맞대고 따뜻하게 데워 주어 낫게 했다네,
그런데 오늘은 서방님이 안계시니 어떻게 하면
좋단 말인가?"
이러면서 부인은 더 아프다는 듯이 소리쳤다.
이 때 눈치 하나는 빠른 머슴이 가만히 살피니, 아무래도
부인의 복통은 꾀병같았다.
그래서 일부러 근심스러운 표정을 지으면서 슬그머니
마음을 떠보았다.
"마님! 그러면 할 수 없으니 소인이 배로라도 한번
데워 드리면 어떨까요? 좀 민망스럽기는 합니다만....,"
이 말에 부인은 당황하는 것같이 하다가 힘없이 말했다.
"그래? 이대로 죽기보다는 네 배라도 좀 대고 있어
보는 것이 좋겠구나, 밖에 나가서 넓적한 나뭇잎을 하나
주워 오게나."
부인은 머슴에게 넓은 나뭇잎을 하나 가져오게 하고는,
바지를 내리고 누워 아랫배를 드러낸 다음, 나뭇잎으로
자기의 옥문을 덮어 가렸다.
그렇게 해놓고는 머슴을 들어오라고 해, 아랫도리를
벗고 자기 배 위에 엎드려 배를 갖다댄 채 누르고 있으라
했다.
머슴은 부인이 시키는 대로 부인의 배 위에 엎드리고
있으면서, 그 힘찬 연장을 꼿꼿하게 세워 옥문을 덮은
나뭇잎 위에 대고 끝을 살살 움직여 주었다. 그러자 부인도
일부러 허리를 약간씩 들었다 놓았다 하면서 살살 흔드는
것이었다.
이 때 머슴이 눈치를 채고 허리에 힘을 주어 세차게
내리눌러버렸다. 그 순간 머슴의 연장이 덮었던 나뭇잎을
뚫고 부인 몸속 깊은 곳으로 들어가 박혔다.
부인은 너무 크고 힘찬 것이 밀고 들어와 3년 묵은 체증이
내려가는 것 같은 감동을 받았지만, 그러나 거짓으로 화를
내는 체하면서 머슴을 꾸짖었다.
"이놈아! 덮어 놓은 나뭇잎은 어쩌고 이렇게 밀고 들어
왔느냐? 배를 대고 있으라 했는데, 거기가 어디라고 이렇게
밀치고 들어왔어!"
이 말에 머슴이 부인을 내려다보면서 천천히 말했다.
"마님! 그것은 말입니다. 활을 쏘면 화살이 과녁을 뚫고
나가는 것같이 나뭇잎이 찢어지면서 뚫려 버렸습니다요.
배는 틀림없이 떼지 않고 꼭 눌러 잘 데우고 있으니까
걱정하지 마십시오."
이러며 부인의 몸이 바스러지도록 힘차게 눌러 주니,
부인은 계속 울면서 아프다고 소리치는데 배가 아픈 건지
다른 부분이 아픈 건지 알 수가 없었다.
일이 한바탕 끝나고 나니 부인은 눈물을 닦고 웃음을
띠면서 머슴에게,
"복통에는 확실히 배를 맞대는 것이 효과가 있어."
★ 심오한 깨달음
어떤 철학자가 서재에서 종이 위에
'인생에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라고 쓴 다음 생각에 잠겨 있는데,
철학자의 부인이 들어와 뒤에서 목을 껴안으며 속삭였다.
'여보, 좀 쉬었다 해요!' '조금만 더 있다가 쉬리다.'
철학자는 부인을 내보내고 얼른 '인생에 필요한 것은 사랑이다'라고 썼다.
그리고 잠시 후, '그럼 사랑에는 무엇이 필요한가?'라고 쓴 다음
골똘히 생각에 잠겨 있는데 다시 부인이 들어와 속삭였다.
'여보, 난 지금 사랑이 필요해요!' 하는 수 없는 아내와 침실로 들어간 철학자는
얼마 후 핼쑥한 얼굴로 서재로 돌아와 이렇게 썼다. 사랑에 필요한 것은 '몸보신'이다!
★ 암탉 사정은…
도시생활에 염증을 느낀 두 노처녀가 돈을 모아 양계장을 차리기로 했다.
한적한 시골에 계사를 마련한 그녀들은 닭을 사러 갔다.
'우린 양계장을 차릴 건데, 암탉 300마리와 수탉 300마리를 주세요.'
닭 장수는 그녀들을 이해할 수가 없었다. 하지만 그는 착한 사람이었으므로 솔직하게 말했다.
암탉 300마리는 필요하겠지만, 수탉은 두세 마리면 족할 텐데요?'
그러자 노처녀들은 정색하며 동시에 말했다.
'하지만 우리는 짝 없이 산다는 게 얼마나 슬픈 일인지 알고 있거든요
★ 천생연분
어느 부부가 외식을 하려고 집밖을 나왔는데 아내가 남편에게 말했다.
아내 : 이를 어쪄죠? 다리미 코드를 빼지 않고 그냥 나왔어요.
남편 : 걱정마. 나는 면도하다가 수도꼭지를 안 잠그고 왔으니까 불 날 일은 없을 거야.
★ 뱃사공과 철학자
어느 철학자가 나룻배를 탔다. 그가 뱃사공에게 철학을 배웠냐고 물었다.
그러자 뱃사공이 고개를 저었다.'한심한 사람이군. 자넨 인생의 3분의 2를 헛살았구먼.
그렇다면 자넨, 문학에 대해서는 공부를 했나?'
역시 뱃사공이 배우지 않았다고 하자,
철학자는 다시 뱃사공에게 인생의 3분의 2를 헛살은 것이라고 말했다.
강의 절반쯤을 건너갈 무렵, 갑자기 배에 물이 들면서 배가 가라 앉기 시작했다.
이번에는 뱃사공이 그 철학자에게 헤엄을 배웠냐고 물었다.
철학자는 헤엄을 못 배웠다고 말했다. 이에 뱃사공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선생님은 인생 전체를 헛살았군요.'
한 남자가 고속도로에서 뒤에서 오는 경찰차를 보자마자 엄청난 속도로 달아나기 시작
했다.
경찰차는 수상하다고 여기고 싸이렌을 울리며 뒤따라 갔다.
하지만 남자는 차를 정지시키지 않고 경찰차와 수십분 동안 기막히는 추격전을 벌였
다.
쫓고 쫓기는 끝에 결국 남자는 차를 멈췄다.
경찰이 다가와 물었다.
"당신이 도망치는 이유는 뭐요?"
그러자 남자는 한숨을 쉬며
"내 마누라가 경찰이랑 눈이 맞아 도망을 갔거든요. 근데 그 경찰관이 제 마누라를 돌
려주려고 따라오는 줄 알고 그만..."
60세는 회갑. 70세는 고희
그러면 65세는?-------지공
(지하철 공짜로 타니까)
부부싸움을 하고 있었다.
[아 내] : 결혼하면 잘해준다더니 나를 이렇게 불행하게 만들어? 이 도둑놈아!
[남 편] : 잡은 물고기에 떡밥 주는 것 보았니?
그리고 내가 도둑놈이면 너는 장물이겠네?
[장인어른] : (옆에 있던 장인어른이 이 소리를 듣고는)
야! 그러면 나는 장물애비냐?
10. 육군은 땅에서 죽고
해군은 바다에서 죽고
공군은 하늘에서 죽고
전경은 돌에 맞아 죽고
방위는 쪽팔려 죽는다.
14. 여대생이 술집 다니면 비난받지만,
술집여자가 대학교 다니면 칭찬 받는다?
15. 어느 처녀가 할머니와 택시 합승을 하였다.
처녀가 방귀가 나오자 처녀는 동전으로 흔들면서 방귀소리를 간신히 모면하였다.
할머니 왈
[이년아! 소리는 동전으로 막아도 방귀냄새는 어쩔 것이여!]
<야한 직업 베스트 파이브 1>
5위 : 간호사. 바지 벗으세요.
4위 : 엘리베이터 걸. 올라타세요.
3위 : 교사. 참 잘했어요..또 해보세요.
2위 : 보험 외판원. 자꾸 넣다뺐다 하지 마세요.
1위 : 파출부 아줌마. 또 빨 것 없어요?
누군가 내게 물었다 . .
"넌 사랑이 먼저니? 우정이 먼저니?"
내가 대답했다
"넌 심장이 더 소중하니? 폐가 더 소중하니?"
한참 후..
다시 대답했다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없다면 내 심장이 뛰지않고
소중한 친구가 곁에 없으면 난 숨이 쉬어지지 않는다고...
사랑과 우정이 함께 물에 빠져있으면 사랑을 먼저 구하고 우정과는 함께 죽어라.
거지의 논리! | 유머, 웃음, 미소 2008.01.11 11:18
항상 같은 장소에서 구걸하던 거지가 어느날 지나가던 신사에게 물었다. 선생님은 재작년까지 제게 늘 만원을 주시지 않으셨습니까? 그런데 작년부터 오천원을 주시더니 금년부터는 또 천원으로 줄이셨습니다. 대체 이유가 뭡니까? 전에는 내가 총각이니까 여유가 있었죠! 하지만 작년에 결혼을 했으니까 오천원을 주었고 금년엔 애까지 생겨서 이제는 천원밖에 못드립니다! 그러자 거지가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말했다. 아니! 그러면 내돈으로 당신가족을 부양한단 말입니까??????
[스크랩] 늙었다 카지마라,,,,,^&^ | 유머, 웃음, 미소 2008.01.06 11:22
나이 많으신할머니..할아버지...어두컴컴한.공원 구석에서..아주....아주...찐하게...끌어안고..비비고..문대고..그때....젊은 남녀가..지나가면서..그 광경을 목격했것다.그러면서..한마디! "아쿠!! 나이 잡순 분들이 망측 하구로..남사 스러버라.."이때...그 소리 들은 할아버지 한마디 한다. "이놈들아..늙은 말이 콩을 마다 하더나?" 이에 질세라 옆에 있던 할머니도 한마디 . "이 넘들아...찌그러진 냄비는 고구마 못 삶는다 카더냐?". . 음악은 가슴으로 들으라 하기에?? (ㅎㅎㅎ)
~한국이 세계1위인 또 다른 것들~
1. 전기가 잘 들어 오는데도
세계에서 양초를 제일 많이 소비하는 나라
2. 경찰을 거지보다도 얕잡아 보는 나라
3. 광우병은 구경도 못 했으면서 제일 무서워하는 나라
4. 대통령 알기를 초등학교의 반장 정도로 아는 나라
5. 우리를 때려잡겠다고 무시무시한 무기를 열심히 만드는
이웃에게 있는 것 아낌없이 퍼다 주는 나라
6. 조기 영어교육비 세계 부동의 1위를 지키는 나라
7. 새장같은 아파트가 폼나는 독립주택보다도 비싼 나라
8. 아무리 떠들어도 눈 하나 깜짝 안하고
자기 할 짓만 하고 있는 사람이 너무 많은 나라
9. 자기 멋대로 뉴스를 만들어서
온 국민에게 마구 방영해도 아무 책임도 안 지는 나라
10. 웬만한 개인 빚은 조금만 기다리면
국민세금으로 다 탕감해 주는 나라
11. 웬만한 죄는 기념일 몇 번만 기다리면 다 방면되는 나라
12. 종교지도자들이 성직자 본연의 자세에서 벗어나 이념 투쟁에 앞장 서고 있는 나라
- 옮긴 글 -
도둑도 할말이 있데요
☆경찰: 얌마! 직업 뭐야 ?
도둑: 빈부 차이를 없애려고 밤낮으로
노력하는 사회 운동가입니다.
☆경찰: 넌 꼭 혼자 하는데 짝은 없나?
도둑: 세상에 믿을 놈 있어야지요.
☆경찰: 마누라도 도망갔다면서
도둑: 그거야 또 훔쳐 오면 되죠
☆경찰: 도둑은 휴가두 안가나?
도둑: 잡히는 날이 휴가죠.
☆경찰: 아들 학적부에 아버지
직업을 뭐라고 적나?
도둑: 귀금속 이동쎈터 운영.
☆경찰: 가장 슬펐던 일은?
도둑: 내가 훔친 시계를 마누라가
팔러 갔다가 날치기 당했을 때죠
☆경찰: 그때 마누라가 뭐라고하던가?
도둑: 본전에 팔았다고 하대요.
☆경찰: 자녀교육 은 어떻게 시키나?
도둑: 절대 들키지 않도록 현장에
다니면서 특별과외를 시키고 있죠.
거시기 같이 사십시요 유머
2008/04/26 18:44
http://blog.naver.com/swk12341/120050803387
이 포스트를 보낸곳 ()
점잖은 집안에 ...
최근 시집온
셋째 며느리가 말을 함부로 해
온 가족이 불안해 했다.
마침
시아버지 환갑잔치가 벌어졌다.
삼형제 부부가 차례로 절을 하고
덕담을 드렸다.
먼저 큰 며느리가 입을 열었다.
큰며느리 :
아버님 학 같이만 사십시요.
시아버지 :
허허, 그 무슨 말인고?
큰며느리 :
학은 200년을 산다고 합니다.
오래오래 사십시요.
시아버지 :
오호 그렇게 깊은 뜻이? 아가야, 고맙구나.
이번엔 둘째 며느리가 사뿐히 절을 한다.
둘째며느리 :
아버님, 거북이 같이만 사십시요.
시아버지 :
그건 또 무슨 소린고?
둘째며느리 :
거북이는 500년을 산다고 합니다.
오래 오래 사세요.
마침내 셋째 며느리 차례가 되자
가족들 모두 긴장을 했다.
셋째 며느리:
아버님, 우짜든지 거시기 같이 사십시요.
가족들은 모두 아이쿠 또 일을 저질렀구나
하며 가슴이 철렁 내려 앉았고
시아버지도 무안해서
얼굴이 벌겋게 달아 올랐다.
시아버지 :
아가야, 그게 무슨 해괴한 소리냐?
그러자 셋째 며느리 말하기를
"세상에서 뭐니 뭐니해도
죽었다가도 다시 살아나는 것은
거시기 뿐인가 하옵니다"
넌센스 퀴즈, 우문현답, 말장난 (8) 유머
01. 추우면 커지고 더우면 작아지는 물건은? 고드름
02. 키스의 한자 숙어 4글자는? 舌往舌來(설왕설래)
03. 흔들 때 즐겁고 쌀 때 허무한 것은? 고슨톱
04. 하고난 후에 약간의 출혈은 있으나 건강에 좋은 것은? 헌혈
05. 새 신랑과 안경 낀 사람의 공통점은? 더듬는다
06. 여자가 서서 오줌을 눌 수 있는 곳은? 수영장
07. 포장마차가 있는 곳은? 장기판
08. 우아하고 거룩하고 지성적인 사람은? 우거지
09. 눈이 녹으면 무엇이 될까? 눈물
10. 허구한 날 등쳐먹고 사는 사람은? 안마사
11. 미국의 역대 대통령 중 바지가 늘 흘러 내렸던 사람은? 루즈벨트
12. 가위는 가위인데 자를 수 없는 가위는? 한가위(추석)
13. 네 쌍둥이가 공중에서 재주 넘고 내려와 눕기도 하고 엎어지기도 하는 것은? 윷
14. 코로 만든 옷은? 뜨개질 한 옷
15. 청소를 할 수록 작아지는것은? 지우개
16. 기어 다니는 제비는? 족제비
17. 기어 다니는 팽이는? 달팽이
18. 물에서 태어났는데도 물에 들어가면 죽는 것은? 소금
20. 피투성이가 되야 돈 버는 사람은? 고스톱 꾼
21. 절대로 쓰러지지 않는 사업은? 건재상
22. 침 뱉으면서 먹는 떡은? 가래떡
23. 먹고 살기 위해 찾는 책은? 호구지책
24. 세월을 속이는 약은? 머리 염색 약
25.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나오는 사람은? 마네킹
26. 눈 깜짝할 사이에 이루어지는 것은? 윙크
27. 가장 바쁜 사람들이 마시는 술 이름은? 동분서주
29. 달면 뱉고 쓰면 삼키는 사람은? 당뇨병 환자
30. 매일 고스톱을 해야 먹고 사는 사람은? 교통순경
남자가 육십이 넘으면 꼭 필요한 것 순위
1순위 : 건강(健 )
2순위 : 아내(妻)
3순위 : 재산(財)
4순위 : 취미(事)
5순위 : 친구(友)
여자가 육십이 넘으면 꼭 필요한 것 순위
1순위 : 재산(財)
2순위 : 친구(友)
3순위 : 건강(健)
4순위 : 애견(犬)
5순위 : 남편(夫)
자녀와 부모는 빠져 있고,
남녀의 차이가 이렇게 클 수가…
시골 한적한 길을 지나던 등산객이 길 옆에 있던 쪽문에
한문으로 '多不有時' 라고 적혀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많고. 아니고. 있고. 시간.???"
"시간은 있지만 많지 않다는 뜻인가?
"누가 이렇게 심오한 뜻을 문에 적어 놨을까?"
"분명 학식이 풍부하고 인격이 고매하신 분일거야~.
도사 같은 그 분을 만나 봐야지!" 하고
문앞에서 문을 두드려 보았으나
안에서는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았지요.
한참을 기다리니
옆집에서 런닝 차림의 할아버지가 나왔지요.
"어이~ 거기서 뭐하는거야!?"
"아, 예~. 여기 사시는 분을 좀 만나 뵈려구요."
"엥? 거긴 아무도 안 살아."
"네? 이 한자성어를 적으신 분을 뵈려했는데..."
"그거? 그건 내가 적은거야."
"네? 그러세요? 뵙고 싶었는데요
할아버님, 여기가 대체 무슨 문입니까?"
"여기? 별거 아니야. 화장실이야!"
"네? 화장실이요? 여기가 화장실이라구요?
그럼 이 '多不有時' 글의 뜻은 뭡니까?"
"아, 이거? 참! 내~~~
다불유시(W.C.)야. 다불유시!"
반대로 읽어도 같은 글 유머
01. 다들 잠들다
02. 아 좋다 좋아
03. 다시 합창 합시다
04. 소주 만 병만 주소
05. 색갈은 짙은 갈색
06. 다 같은 것은 같다
07. 바로크는 크로바
08. 다 이뿐이뿐이다
09. 여보 안경 안보여
10. 통술집 술통
11. 짐 사이에 이사짐
12. 나가다 오나 나오다 가나
13. 다리 그리고 저고리 그리다
14. 소 있고 지게지고 있소
15. 다시 올 이월이 윤이월이올시다
16. 다 가져가다
17. 건조한 조건
18. 기특한 특기
19. 다 이심전심이다
20. 자 빨리 빨리 빨자
21. 자꾸만 꿈만 꾸자
22. 다 같은 금은 같다
23. 다 좋은 것은 좋다
24. 생선 사가는 가사선생
25. 여보게 저기 저게 보여
26. 다 큰 도라지일지라도 큰다
27. 대한 총기공사 공기총 한 대
28. 아들 딸이 다 컸다 이 딸들아
29. 지방상인 정부미 부정인상 방지
30. 가련하다 사장집 아들딸들아 집상사 다 하련가
이상 옮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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